연세드림정형외과의원(평촌, 대표원장 전인모 사진)이 18일 개원과 함께 본격 진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병원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통증 없는 일상, 활기찬 삶, 연세드림정형외과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척추, 관절 등을 주로 치료한다.아울러 통증 완화를 위한 프롤로 주사나 충격파 치료 등도 실시한다.연세대의대 출신인 전인모 대표원장은 27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정형외과 전문의다. 특히 마라톤 풀코스 10회 이상 완주, 코오롱 등산학교 수료, 자전거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활동을 바탕으로 스포츠로 인한 손상과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사진]이 3월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삶을 갉아먹는 관절염, 단계별 처방전’편에 출연해 관절염 단계별 치료법과 평소 관절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96세의 국내 최고령 마라토너 김종주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50세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마라톤을 시작한 그는 이후 46년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왔다. 작년에는 95세 나이로 마라톤 풀코스를 11시간 24분 49초에 완주한 사실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그의 엑스레이 사진상 그의 관절 상태는 50대 후반. 이 원장
야외활동하기 좋은 가을철에는 등산이나 나들이객이 증가한다. 아울러 무리한 활동으로 다리와 발 관련 증상 발생률도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부분 준비운동없이 무리하게 등산하거나 야외활동한 때문이다. 대표적 증상은 족부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등이다. 아킬레스건은 걸을 때 추진력을 제공하는 신체기관이다.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은 걷거나 뛸 때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탄력을 제공한다. 둘 중 하나라도 손상돼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나타난다. 두 증상 원인 모두 무리한 사용이다. 주로 마라톤, 조깅, 배구, 에어로빅 등
유벤타헬스케어가 스킨부스터 제품 '글리에보' 론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글리에보 론칭 세미나에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대한필러학회 임원진을 비롯하여 병의원 원장, 업체 약 40인이 참석했다.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경북대 생화학 김용훈 박사가 글리에보의 주성분인 글리세올린에 대해 강의하는 것은 물론, 미본의원 이종훈 원장이 '미백치료의 뉴 패러다임, 글리세올린을 이용한 피부 브라이트닝
1주일에 2시간 반에서 10시간 정도 운동은 사망 위험을 30%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보건대학원 이동훈 연구원은 미국의 대규모 코호트연구 참가자 1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사망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에 발표했다.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질환과 사망위험을 낮춘다. 2018년 미국보건부(HHS) 운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한 주에 최소 중간 강도의 운동 2.5~5시간, 고강도 운동 75분~2.5시간 또는 양쪽을 합쳐 동일한 강도의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미국심장협회(AHA)도 HHS 가이드라
발목 관절 기능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아킬레스건은 발목에서 가장 큰 힘줄이다. 때문에 치명적 약점을 비유하기도 한다. 실제로 아킬레스건이 손상되면 정상 보행이 어려워질 수 있는 등 많은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다.아킬레스건은 우리가 걷거나 달릴 수 있는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힘줄이며 발목은 물론 하체 전반의 움직임도 담당한다. 손가락 두 개 정도의 굵기라서 쉽게 손상되지는 않지만 무리하거나 지속적인 자극을 받으면 염증이 생겨 통증과 부종 등이 뒤따르는 아킬레스건염이 발생할 수 있다.달리기나 점프가 많은 운동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활
보건의료노조가 내달 2일부터 산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노조는 18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조합원의 찬반 투표 진행 결과 총 5만 6천여명 가운데 약 4만 6천명이 투표에 참여해 4만 1천여명(찬성률 약 90%)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나눈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은 투표 결과에 대해 "더 이상 이대로는 버틸 수 없다. 반드시 인력확충과 처우 개선 확보하고, 감염병전문병원 설립과 공공의료 확충을 이뤄내겠다는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의 간절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정부와 노조는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까지 11시간의 마라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D데이 100일이 지나면서 수험생의 체력 보강이 필요해지는 시기다. 지금까지 잘해 왔던 수험생활이 막판 체력 저하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거나 정작 시험 당일 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백비한방병원 서은경 병원장[사진]은 "초등학교부터 12년간 마라톤처럼 공부해 온 학생들에게 수능은 마지막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이라면서 "이처럼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은 다른 이들보다 스트레스와 긴장감에 노출되기가 쉽고,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을 관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설명했다.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포기하고 휴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도훈 교수가 5월 27일 열린 2021년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학술세미나 및 창립기념식(포포인츠바이쉐라톤호텔)에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현재 보헙금여 범위를 비만수술 뿐 아니라 사후 관리방법에까지 넓힐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비만학회(이사장 이창범)는 지난달 26일 제53차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비만진료의 국민건강보험 적용 현황 및 향후 급여 확대 방향’이라는 온오프라인 정책 토론회를 열고 비만 수술 후 관리법에 까지 보험급여 확대의 당위성을 제기했다. 학회에 따르면 2018년 고도비만의 대사수술에 급여가 적용된 이후, 2019년과 2020년 2년간 약 4,700여명이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비만은
고대안암 내분비내과 김지윤 교수와 핵의학과 박기수 교수가 3월 26일 열린 53차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아울러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는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중앙대 박용현 이사장[왼쪽]과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지난 1월 14일 열린 대한의학회 2021 정기총회(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박 이사장은 후학들의 활약을 위해 임상연구의 배지를 키우고 간담췌외과학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의학자로, 최 교수는 한국 영상의학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이끈 국제적인 영상의학자로 인정받았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순영 원장이 11월 20일 개최된 ‘2020 국제지역학회 추계학술대회(쉐라톤 서울 팔래스강남호텔)에서 국가 의약품 안전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경영대상을 받았다.
SK케미칼(대표이사 전광현 사장)이 불면증치료제 라톤서방정을 19일부터 판매한다. 라톤은 멜라토닌 체내 분비 패턴과 유사하게 8~10시간에 걸쳐 농도를 유지해 환자의 수면의 질을 개선시킨다. 체내 생성 호르몬인 멜라토민은 기존 수면제보다 의존, 내성 등 부작용이 적다.
고려대의대 정지태 명예교수가 대한의학회 24대 회장에 당선됐다.정 명예교수는 4월 7일 열린 대한의학회장 선거(서울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고려대의대 및 소아청소년과학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 말부터 3년이다.정 명예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지만 향후 선제적으로 우리나라 의료의 방향을 정하는 상임위원회를 만들어 산적한 문제를 개선시키고 국내 의학단체들의 학술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대한의학회가 회원학회 중심으로 소통하도록 개선해 학회를 대
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윤건호 주임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가 12월 17일 열린 '2019년 2차 의료정책 공개포럼(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의료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병리과 최인호 교수가 12월 17일 열린 의료정책포럼(쉐라톤 서울 팔래스강남)에서 보건의료용어 표준의 품질향상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2월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를 개최했다.지난 1969년에 개원한 대림성모병원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병원연맹 회장을 역임한 김광태 이사장에 이어 지난 2015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병원장이 경영권을 승계받아 운영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 안과 박성표 교수가 11월 1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122회 추계학술대회(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대한안과학회가 주관하고 태준제약이 후원하는 제18회 ‘태준 안과 논문상’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10월 30일 열린 2019 강남페스티벌 간담회에서 강남페스티발 국제마라톤대회에 기여한 공로로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