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드림정형외과의원(평촌, 대표원장 전인모 사진)이 18일 개원과 함께 본격 진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병원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통증 없는 일상, 활기찬 삶, 연세드림정형외과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척추, 관절 등을 주로 치료한다.

아울러 통증 완화를 위한 프롤로 주사나 충격파 치료 등도 실시한다.

연세대의대 출신인 전인모 대표원장은 27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정형외과 전문의다. 특히 마라톤 풀코스 10회 이상 완주, 코오롱 등산학교 수료, 자전거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활동을 바탕으로 스포츠로 인한 손상과 회복 통증 관리에 해박한 이론과 실전 지식을 갖고있다. 

병원이 갖춘 진료장비도 대학병원 수준으로 모든 진료와 시술을 직접 시행한다. 진료시간은 주중 진료받기 어려운 환자를 배려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료한다.

전 원장은 "임상과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과잉진료 없이 환자별 맞춤 진료를 펼침으로써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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