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이 한달째 이어지면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3월 19일부터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주영수 원장은 비상경영 체제 전환 이유로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수지 회복 지연과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경영악화를 꼽았다.아울러 자구책으로는 직원 참여, 소통 강화, 노사 협력을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원장이 이끄는 비상경영TF를 발족시키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비상경영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성화와 참여형 비상경영이다.
서울대병원 노사가 임금과 단체협약에 합의했다.서울대병원은 17일 오후 8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임금 인상, 근로조건 개선, 인력 충원, 의료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다.
[교원]-의료정보원장 김용석 -전산정보실장 최현수 -빅데이터센터장 이영진[직원]-행정원장 김문수 -행정부장 김덕중 -노사상생부장 황명진
계명대 동산병원 최동철 행정부장이 9월 8일 열린 2023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대구지방고용노동청 )에서 일자리창출 지원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최 부장은 2021년 3월 계명대 동산병원 행정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신규 직원 대규모 채용뿐만 아니라, 최신 그룹웨어 행정 시스템 도입, 원만한 노사협력 관계 구축 등 행정 혁신을 이끌어 왔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노동조합이 8월 1일 광화문 서울 사무소에서 2023-2024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결은 2021년 한국오가논이 분사 및 공식 출범한 후 노·사가 이뤄낸 첫 단체협약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임금 인상과 추가 휴가일수 부여, 가족 건강검진 확대, 중식비 증액, 경조사 지원 혜택 등이 포함됐다. 한국오가논 노사는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연세대 의료원이 2월 발생한 튀르키예 및 인근 지역 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국제 NGO ‘메데어’(MedAir)에 전달했다. 교직원 528명이 후원한 5,268만원에 의료원이 1억원, 세브란스 노사가 공익기금 5천만원을 추가한 총 성금 2억 268만원이다.
건국대병원 임직원과 병원 노조 96명이 가 3월 8일부터 이틀간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이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 '홍키통키 프리미어(YGBR)'를 새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함소아제약의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개발 역량이 투입된 홍키통키 프리미어는 연령 별 컬러 지표인 함스에이지(Ham’s Age)'에 따라 기획됐다. 24개월~4세는 옐로우, 5~7세는 그린, 8~10세는 블루, 11세 이상은 레드를 선택할 수 있다. 홍키통키 프리미어는 연령 대에 적합한 홍삼 성분(진세노사이드)과 정상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흡수율까지 고려한 만큼 면역력을 최적으로 증진한다. 뿐만 아
[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서울강원지역본부장 원인명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기형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 최옥용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정일만인천경기지역본부장 안수민기획조정실장 박철용인력지원실장 이용구급여혁신실장 김남훈감사실장 윤정욱빅데이터전략본부장 이정수건강보험연구원 연구국제협력실장 신순애[1급승진]만성질환관리실장 박지영보건의료자원실장 최경희요양급여실장 조귀래요양심사실장 이경섭의료요양돌봄연계추진단장 신영숙금천지사장 박현의부산동래지사장 임정완해운대지사장 추동주울산중부지사장 조용만창원마산지사장 채복순구미지사장 이상화군산지사장 이윤학대전유성지사장 이
바이오 소재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이 엑소좀단백질(exosomal protein)을 활용한 전립선암 진단 기술을 국제학술지 바이오마커저널(Biomarkers Journal)에 발표했다. 연구논문 제목은 'STEAP1 as a New Diagnostic Marker Candidate for Prostate Cancer’와 ‘RTN3 (Reticulon 3) as a Novel Prostate Cancer-Specific Biomarker derived from Exosomes'다.이 기술은 표준 암진단법
만성 피부질환인 여드름은 재발이 잦고 흉터와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환자를 괴롭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충분히 치료해도 재발하거나 병변 치료 후 남은 검붉은 자국이나 패인 흉터가 남아 피부 고민이 오랜기간 이어지는 편이다.따라서 여드름 치료법은 많지만 약물치료가 많고 그 중에서도 피지조절제를 많이 사용한다. 국내에는 30개 정도의 복제약이 출시돼 있다.피지조절제는 비타민A 유도체인 이소트레티노인으로 피지선에 작용해서 분비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담공드림피부과의원 공태석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선임실장]요양기획실장 한성옥[1급 승진]급여관리실장 이성일인재개발원 서미경인재개발원 이옥순인재개발원 이은옥도봉지사장 이경란부산남부지사장 이상열부산북부지사장 손경미해운대지사장 권순자부산사하지사장 홍윤희울산남부지사장 박영임창원중부지사장 장광수진주산청지사장 박애순김해지사장 허승철포항남부지사장 박형식목포지사장 황경제인천남동지사장 양효숙부천북부지사장 정필화광명지사장 조준희화성지사장 최도혜[1급 전보]마포지사장 이은영양천지사장 이영신부산사상지사장 안명근양산지사장 이영진제주지사장 김영애대전동부지사장 김명복대전중부지사장 박종진천안지사장 맹진영인
신약개발 바이오벤처기업 ㈜에이스엠자임(대표이사 임완택)의 진세노사이드 Rh2(S) 대량 생산기술이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회사에 따르면 미국 AP뉴스는 지난달 31일 ‘Aceemzyme Co., Ltd., challenging to new drug of brain diseases with recombinase-based ginsenoside Rh2(S) mass production technology’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인삼에 극미량 존재하는 희귀 진세노사이드는 글루코스 잔기가 아글리콘에 붙어 있는 위치에 따라 효능이
- 행정처장 겸 안전보건본부장 정용엽 - 행정처 인력관리본부장 겸 행정처 인력관리본부 인사교육팀장 이현호- 행정처 원무1팀장 윤준혁 - 행정처 시설관리팀장 직무대행 겸 안전보건본부 안전보건팀장 직무대행 박현동- 행정처 인력관리본부 노사협력팀장 정지윤- 정보전략실 정보기술팀장 김정호- 정보전략실 정보보호팀장 이개정- 환자안전본부 QI실 QI팀장 김상민-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팀장 신진호-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팀장 김기철 -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팀장 박석-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약무팀장 겸 한약물연구소 제제개발연구부장 김은진
화장품 바이오 소재 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이 개발한 두피 유산균 유래 엑소좀 Leuco-Exo의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Current Issue in molecular biology (CIMB) 저널에 발표됐다.Leuco-Exo는 20대 여성의 두피에서 분리한 신규 유산균에서 정제됐다.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엑소좀은 50~200㎚(나노미터)의 소포체로서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0.1~0.5%정도만 얻을 수 있다. 피부 세포 재생을 비롯한 항노화, 항염증 물질로 알려져 있다.연구에 따르면 Leuco-Exo는 세포 사멸 및
제주대병원 송병철 병원장이 12월 16일 열린 2021 자랑스런 경영인 대상(주관 제주경영자총협회, 메종글래드제주호텔)시상식에서 노사협력부문 특별상을 받았다.이 상은 노사협력을 통해 기업을 동반 성장 발전시킨 상생의 기업문화를 조성한 경영인에게 수여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혈액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11월 16일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과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이정남)가 공동으로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헌혈버스에서 '노사화합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파업 하루를 앞두고 서울대병원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9일 오후 6시 대한의원에서 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가조인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3년 연속 무분규로 단체교섭을 마쳤다.주요 합의 내용은 △임금 인상(0.79%, 정액 연간 19만 9,800원) △감염병 관련 인력 확대 정부 건의 및 사전교육 강화 노력 △기후위기 대응 노력 △가족돌봄 휴가 연간 2일 부여 △무기계약직 단시간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간호부문 교대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인력충원 등이다.
가천대길병원의 노사 갈등이 봉합은 커녕 심화되는 양상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가천대길병원지부는 8일 "병원 측이 민주노조 무력화를 위해 위법적인 근로자대표 선출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노조에 따르면 최근 병원 측은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근로기준법의 근로자대표 선출 강행 의사를 밝혔다.문제는 선거준비위원회의 구성. 보건의료노조와 기업노조 각 1명, 그리고 비조합원 1명으로 정해진다는 점이다.노조에 따르면 비조합원으로 선정된 사람은 단체교섭 시 사용자를 대리해 조율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실상 사용
국내 효소홍삼기업 비티진이 베트남 다낭 암병원(Danang Oncology Hospital, 사진)에 건강보조제 로얄지쓰리300과 Rg3 HSC[주성분 홍삼 특이진세노사이드 알지쓰리(Rg3)]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로얄지쓰리300은 베트남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며, Rg3 HSC는 올해 초 베트남에 정식 런칭됐다. 비티진에서 직접 개발한 특이진세노사이드(특이사포닌 Rg3 등)를 강화한 제품들은 진세노사이드 Rb1, Rb2, Rc, Rg1 등이 함유된 일반 인삼제품들 보다 체내 흡수가 쉽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