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사가 임금과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서울대병원은 17일 오후 8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임금 인상, 근로조건 개선, 인력 충원, 의료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왼쪽)과 윤태석 서울대병원분회장[사진제공 서울대병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왼쪽)과 윤태석 서울대병원분회장[사진제공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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