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직무대행 박인철) 방사선의학연구소 김진수 교수가 2022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우수교원 수상식에서 공적상, 우수교수상, 연구논문지도상, 우수강의상 등을 받았다.김 교수는 우수 연구실적 도출 및 후학양성과 함께 UST의 온라인 과학기술 공개 강의 플랫폼(MOOC) 제작에 참여하고, 일반인 대상 과학포럼 강의를 진행하는 등 과학의 대중화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해 UST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세플라스틱이 항암제 내성을 유발해 위암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김진수 박사 연구팀은 체내에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이 암세포의 성장와 전이 속도를 높이고, 면역억제 단백질 증가 및 항암제 내성을 일으켜 위암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일회용품에 많이 사용되는 폴리스틸렌을 인체 세포에서 얻은 위암 세포주에 4주간 노출시키고 암의 주요 특징들을 관찰했다. 그 결과, 노출된 위암세포주는 비노출위암에 비해 성장속도가 74% 빨랐고 전이는 최대
91개국 2천 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109개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노르딕복합, 루지,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 컬링, 스피드스케이팅 등 총 13종목에 64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회 초반 쇼트트랙 오심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에 올랐다.이번 국가대표 선수의 건강은 지난 도쿄올림픽에 이어 대찬병원이 담당했다. 병원은 현재 대한컬링연맹,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대한
미세플라스틱의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자폐스펙트럼장애까지 유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폐스펙트럼장애란 자폐증 및 해당 질환의 진단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전체 또는 일부 특징이 비슷한 여러 증후군을 모은 개념이다. 다양한 색을 가진 무지개 처럼 증상과 중증도가 광범위해 스펙트럼이라는 용어가 붙었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박종훈) 김진수 박사팀은 쥐에 미세플라스틱을 먹인 후 발생하는 행동과 뇌조직, 장내미세균총 등 10여가지 실험으로 자폐증과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 환경 저널 '인바이런먼트 인터내셔널'(Env
진단솔루션 기업 ㈜젠바디(대표이사 김진수)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GenBody COVID-19 Ag가 지난 13일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진단키트는 면봉으로 비강이나 인후 검체를 채취해 약 15분 내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알파, 베타, 델타, 감마 등의 검출 기능도 국내 및 미국 에모리대학에서 확인됐다.
미세플라스틱이 생체내 흡수 1시간만에 전신으로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원자력의학원 김진수, 강충모 박사팀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미세플라스틱의 생체 흡수 경로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미국핵의학회지(The Journal of Nuclear Medicine)에 발표했다.박사팀은 미세플라스틱 폴리스티렌(0.2μm)에 방사성동위원소(Cu-64)를 붙인 방사성구리-폴리스티렌(60μg)을 실험용 쥐에 투여한 후 PET으로 이틀간 흡수 경로를 분석했다.방사성구리-폴리스티렌 섭취량을 보여주는 PET표준섭취계수를 이용한 결과, 위와 장에
고지혈증치료제인 스타틴계열 약물이 림프종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원자력의학원 김진수 박사 연구팀은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을 방사면역치료제 방사성요오드-리툭시맙과 병용투여시 치료 효과를 30% 이상 높일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국제 암 학술지 캔서즈(Cancer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림프종 모델 쥐를 방사성요오드-리툭시맙 단독투여군, 방사성요오드-리툭시맙+아토르바스타틴 병용투여군으로 나눠 단일광자단층촬영(SPECT)으로 치료 효과를 비교 관찰했다.그 결과, 방사성요오드-리툭시맙의 종양 침투율은 병용투여군
▲유족 : 강릉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성수 교수▲발인 :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제4호실▲연락 : 02-2072-2016
제넥신과 툴젠이 합병한다. 유전자교정기술과 유전자가위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만남이다.제넥신은 19일 툴젠과의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이후 회사명은 툴제넥신이 된다.합병법인은 면역치료제, 유전자백신 기술에 선도적인 유전자 교정 원천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블록버스터인유니버셜 CAR-T와 같은 면역유전자치료제 파이프파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R&D 위원회 설치 등 조직개편을 통하여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한다. 제넥신 서유석 대표는 “단기적으로 GX-H9 성장호르몬의 기술이전을 추진하면서 하이루킨-7과 자궁경부암 유전자치료제의 임상개
항암치료시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탈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김진수 박사팀은 항암치료시 탈모를 억제하고 모발을 잘 자라게 하는 항산화제 M30을 개발했다고 BMC cancer에 발표했다.교수팀은 털을 인위적으로 제거한 실험 쥐를 대상으로 항암제 단독투여군과 M30 병용투여군의 털 생장과 재생을 비교했다.그 결과, 항암제 단독투여군은 털이 짧고 다른 털색으로 바뀌어 나는 등 비정상적으로 재생한 반면 M30 병용투여군은 정상 쥐와 같은 털 수준으로 회복했다.또한 교수팀은 실험 쥐의 모발세포 유전자 분
◇ 승진-이규남 제약 및 백신 마케팅 상무-김범은 영업기획/전략 이사-양재호 영업총괄 이사 (동부2 영업본부)-유제동 영업총괄 이사 (서부 영업본부)-이사명 영업총괄 이사 (동부1 영업본부)-이양희 컴플라이언스 이사◇ 발령-김진수 제약 및 백신 영업 부사장-권희진 영업총괄 상무 (호흡기질환 및 HIV 겸임)-김동영 영업총괄 상무 (피부ᆞ비뇨기계/희귀질환/중추신경계)-김정식 홍보 대외협력 상무-임지순 고객서비스 및 공급망 관리 상무-장인국 IT 이사-정승호 백신 영업총괄 이사-홍우성 학술부 이사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진수 교수가 8월 2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2018 대한부위마취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유전자가위에 망막질환 치료효과가 있음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유전자가위란 동식물 유전자에 결합해 특정 DNA부위를 자르는데 사용하는 인공 효소로 유전자의 잘못된 부분을 제거해 문제를 해결하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가리킨다.서울의대 김정훈 교수팀이 기초과학연구원 김진수 단장팀과 새로운 형태의 유전자가위인 Cpf1을 이용하여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및 저산소유도인자(hypoxia-inducible factor)-1 유전자를 조절해 병리적 혈관신생을 억제할 수 있다고 Natur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 교수팀(정을식 약리학 기초전공의, 이송미 영양팀장, 김진수 임상영양파트장, 이은주 임상영양사, 서지선 임상영양사, CJ 프레시웨이 등)이 부신백질이영양증 환자들을 위한 식사요법을 다룬 책 ‘부신백질이영양증의 식사요법’을 발간했다.부신백질이영양증은 뇌의 백질이 손상돼 발생하는 유전성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병의 원인 물질이 포화긴꼬리지방산이기 때문에 환자들은 포화지방산이 포함된 음식을 자유롭게 먹기 어렵다.책은 국내에서 주로 소비되는 식품을 중심으로 무엇을 얼마나 어떤 방법으로 먹어야 하는지, 꼭 섭취해야 하는 로렌조 오일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이 책은 부신백질이영양증모임 웹사이트(www.ald
㈜툴젠이 지난 9월 1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툴젠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CI를 선보였다.툴젠의 비전 선포식은 툴젠 김종문 대표와 창업자였던 김진수 교수를 비롯한 툴젠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새롭게 변경된 툴젠의 CI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이미지에 알맞도록 파란색과 하늘색을 이용해 신뢰와 세련됨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4개의 DNA 염기서열(T, G, A, C)을 모티브로 한 문양을 포함한 염색체의 모양의 로고를 통해 유전자교정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툴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툴젠의 김종문 대표는 “이번 비전 선포식은 툴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를 제시하고 글로벌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써 툴젠의 목표와 지향점을 설정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툴젠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 임상의학부문에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가 선정됐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최정균 KAIST(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안정민[사진 왼쪽부터]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선정됐다.제10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21일(화)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새움병원 차민석 원장과 을지대학병원의 김진수 교수가 함께한 포스터가 미국족부족관절학회(AOFAS)에 채택됐다.이번 채택된 포스터 'Effectiveness of Scarfosteotomy using headliss bioabsorbable screws'은 무지외반증 Scarf 절골술에 사용되는 머리 없는 흡수성 못의 효용성에 관련된 내용으로, 학술대회가 개최되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된다.한편 새움병원 차민석 원장은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논문 게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 발표, 하와이족부족관절학회 초청 등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는 족부전문의다.
◇부사장▲대외협력부 연태준 부사장(승진)◇ 전무▲사업개발 및 법무팀 김정욱 전무(승진)▲제약 및 백신 영업부 김진수 전무(승진)▲항암제, 신경질환 및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윤순남 전무(승진)◇ 상무▲호흡기 사업부 윤상배 상무(승진)▲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김수경 상무(승진)◇ 이사▲제약영업부 이재훈 이사(승진)▲준법경영팀 박두범 이사(승진)▲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승진)◇ 본부장▲재무부서 최민정 본부장(승진)▲IT부서 장인국 본부장(승진)
차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후보가 추려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진수 연구위원,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장석일 전 부회장(가나다 순)이 보건복지부에 추천된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심평원 내부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원장임명 반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정부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원장 공모에 지원한 6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차례대로 진행한 후 최종 3명을 낙점했다.임원추천위는 그간 원장 공모 절차 전반을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했다. 면접심사도 지원자 보호를 위해 심평원 근처 한 호텔에서 실시했다.심평원장 인선은 공모를 진행해 임원추천위가 3배수를 선발해 복지부에 보고하고, 복지부 장관이 청와대에 제청하면, 대통령이 1인을 낙점한다.
▶전무 -> 부사장 : 배철한(경영지원본부)▶이사 -> 상무보 : 장윤수(중부본부)▶부장 -> 이사대우 : 정준일(경영지원본부 영업관리팀)▶부장대우 -> 부장 : 이진호(영업총괄본부 마케팅부), 이형국(영업총괄본부 부산지점), 양환태(영업총괄본부 마케팅부), 김진수(영업총괄본부 경남지점)▶차장 -> 부장대우 : 최준광(영업총괄본부 대구2지점), 김도식(영업총괄본부 인천1지점), 이규섭(영업총괄본부 서울1지점), 이창호(영업총괄본부 경기1지점), 김상현(영업총괄본부 OTC부), 김철원(영업총괄본부 대구2지점), 홍석태(생산본부 생산기획팀)▶차장대우 -> 차장 : 장승원(영업총괄본부 병원1지점), 한상국(영업총괄본부 병원1지점), 조창현(영업총괄본부 병원1지점), 윤성현(영업총괄본부 병원1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