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의 표적이동성과 지속 방출성, 그리고 어깨 회전근 개 힘줄 유합에서의 효과'라는 연구로 대한정형외과학회로부터 학술 전시 우수상을 받았다.
3대 어깨질환 중 하나인 회전근개 파열은 외부 자극이나 염증으로 발생한다. 최근에는 비타민D 결핍이 파열된 회전근개의 염증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은 회전근개 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이 근위축, 지방변성, 염증 관련 인자에 영향을 미쳐 파열된 근육의 염증 반응을 가속화시킨다고 정형외과 분야 국제학술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은 근위축 및 면역기능 저하와 관련하며, 전체 인구의 약 14%가 갖고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제30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를 이용해 성장인자가 실제 타겟 병변 부위에 장시간 머무를 수 있는지, 그리고 회전근 개 파열의 유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분석한 내용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8월 3일 국제학술지 Applied Sciences의 초청 편집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 교수는 올해 하반기에 발행되는 특집호(주제 어깨 회전근 개 질환의 진단, 분석, 치료)에서 투고 논문의 구성 및 게재여부를 심사한다.
회전근개파열환자 가운데 수술 후 잘 낫는 타입이 따로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은 회전근개파열환자의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으로 어깨움직임 행동 별 회복 차이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Knee Surg Sports Traumatol Arthrosc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수술 전 회전근개 파열 환자의 65.7%에서 견갑이상운동이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수술 후 52.1%는 회복됐다. 회복된 환자를 분석한 결과, 날개뼈 아래쪽이 들리는 형태가 대부분이었고, 날개뼈가 벌어지거나 위쪽이 들리는 형태는 일부였다
당뇨병환자가 오십견이 동반됐다면 스테로이드 주사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은 당뇨가 있는 오십견 환자에게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가 염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관절낭 두께 감소 기전을 통해 어깨 운동 범위를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어깨관절 국제학술지(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오십견을 유발시킨 쥐를 이용해 당뇨군과 비당뇨군, 스테로이드 주사투여 당뇨군으로 나누고 어깨 관절 가동 범위, 보폭, 관절낭의 두께를 6주간 비교했다.어깨 관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꼽혔다.정 교수는 Web of Science(TS사) 또는 Scopus(Elsevier사) 등의 피인용횟수를 기준으로최근 3년간 60회 이상 인용된 논문 또는 기간에 상관없이 12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을 발표한 점이 인정됐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10월 15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 64차 국제학술대회(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어깨 회전근 개 파열에서 근육지방변성 호전을 위한 신규 물질 발굴' 연구로 SICOT93 학술본상을 받았다.
어깨관절 주변의 4개 근육을 지칭하는 회전근 개의 파열을 인공지능(AI)으로 정확하게 진단하고 분류할 수 있게 됐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영준 박사팀(현 이마고웍스 대표), 심응준 연구원(현 이마고웍스 AI팀장)은 AI로 회전근 개 파열을 진단, 분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회전근개에 외상이나 과한 운동, 혈액순환 문제, 퇴행성 변화로 손상된 경우를 회전근 개 파열이라고 하며 50대 이상 중장년층 이상에서 자주 발생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에는 3차원 콘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미국의학분야 논문평가기관인 엑스퍼츠케이트(Expertscape)에서 정형외과 연구분야 최고전문가로 선정됐다.엑스퍼츠케이트는 지난 2010년부터 10년간 펍메드(PubMed)에 발표된 5만 3,000여 편의 생의학 논문을 평가한 결과, 정 교수가 상위 0.082%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김광일 전임의, 김자연 연구원, 이용수 연구원)이 10월 5일 열린 제39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우수논문연제상을 받았다.
흡연하면 어깨회전근개 힘줄의 변성도가 증가하고 봉합술 후 재파열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환자를 대상으로 흡연이 봉합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미국 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회전근개 전층 파열로 봉합술을 받은 환자 249명. 정 교수는 이들을 현재 흡연군과 비흡연군으로 나누고 회전근개 힘줄의 변성도와 봉합술 후 재파열 정도, 어깨의 기능을 비교했다.이들 군은 회전근 개 재파열에 영향을 미칠 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정석원 교수, 이용수 박사, 김자연 연구원, 김효남 연구원)이 10월 19일 열린 2018 대한정형외과 국제학술대회(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어깨 회전근 개 파열에서 근육의 지방 변성과 근위축을 초래하는 새로운 분자기전'이라는 논문으로 학술본상을 받았다.
골절진단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면 전문의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인종기능 모델이 근위 상관골, 즉 팔위쪽 어깨뼈 골절의 감별 능력이 매우 정확하다고 정형외과분야 국제학술지 악타 오쏘패디카(Acta Orthopaedica)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1,891명의 근위 상관골 골절환자. 엑스레이 필름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해 진단한 결과 정확도 0.99, 특이도 0.97로 나타났다.또한 골절타입별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AI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제30차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추계학회에서 최우수 연제 학술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영준 박사팀과 공동으로 어깨 MRI를 기반으로 한 어깨 회전근 개 근육 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ITK-SNAP)을 개발했다.
서울의대 정형외과학교실 견관절 분과 오주한 교수팀[김세훈, 정석원 교수(건국의대) 사진 왼쪽부터]이 2016 미국정형외과연구학회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오 교수 팀은 ‘만성 회전근 개 파열에서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회전근 개의 지방 변성과 치유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hypercholesterolemia on fatty infiltration and healing in rabbit chronic rotator cuff tear model)’이라는 논문으로 국내 의료진으로는 최초로 수상했다.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어깨통증 수술에는 도수치료와 관절낭 유리술을 동시에 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개가 파열된 환자 49명을 대상으로 파열 정도와 어깨 관절 강직의 정도를 중증도별로 나누고 시술법에 따라 어깨 관절의 회복 정도를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분석했다.그 결과, 당뇨병환자의 경우 어깨 관절 강직 정도와 상관없이 도수치료와 관절낭 유리술을 함께 받은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회복 정도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관절낭 유리술은 내시경을 통해 관절낭(관절을 고정하는 막)에 붙은 조직과 구조물을 떼어 운동범위를 회복시키는 시술이다.1년 후에는 도수치료만 받은 환자군의 어깨 외회전 각도는 평균 40.07도에 불과했으나 관절낭 유리술도
관절낭이 커질수록 어깨 빠지는 횟수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는 어깨관절의 재탈구 빈도와 관절낭의 부피 변화의 연관성을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어깨관절 불안정증으로 관절경적 방카르트 병변(전방관절와순 파열)복원술과 관절낭 이전술을 받은 환자 105명.이들에게 3차원 용적 측정 모델을 이용해 관절낭의 부피 변화를 관찰한 결과, 수술 3개월째 보다 수술 후 1년째에 어깨관절 전방의 관절낭의 부피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부피가 증가할수록 재발성 탈구와 어깨 불안정증의 재발 빈도가 많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성이나 운동선수, 수술 전 탈구 횟수가 많았던 경우,
건국대병원 어깨·팔꿈치 관절센터 의료진[사진왼쪽부터-박진영 교수, 오경수 교수, 정석원 교수, 방진영 교수(現 해운대백병원)]이 지난 3월 23일(일) 열린 제45회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주제는 ‘견갑이상 운동증후군은 보이는 오버헤드형 스포츠 선수들에서의 재활 후 결과 : 견갑골 3D-CT를 이용한 재활 전후 비교’로, 겹갑이상운동증후군은 견갑골 비대칭으로 어깨통증이 있는 질환으로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팔을 들고 운동하는 오버헤드형 스포츠 선수에게 많이 나타난다.연구팀은 견갑이상운동증후군이 있는 오버헤드형 스포츠 선수(특히 야구선수)중 어깨나 팔꿈치를 움직일 때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는 선수 54명을 대상으로 견갑골(날개뼈) 주위 근육 강화 운동을 시행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지난 3월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 및 미국견주관절학회에서 어깨학 분야의 최고학술상인 니어 어워드(Chalres S. Neer Award)를 수상했다.니어 어워드(Neer Award)는 정형외과 어깨 분야 학문을 개척한 Charles S. Neer(1917~2011)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어깨 관절학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에 수여하는 상이다.오주한 교수 연구팀(오주한, 김세훈, 정석원, 김준엽)은 토끼 회전근개 만성 파열 모델에서 지방 기원 줄기 세포가 회전근개 지방 변성의 호전과 회전근개 유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