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 송병환▲발인 : 2022년 4월 28일▲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연락 : 02-3010-2000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간호협회의 법제정에 반대를 위해 집행부의 총력 투쟁을 주문했다.의협 대의원회는 24일 열린 제74차 총회(더케이호텔)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국민 건강의 위협, 보건의료 체계의 불안정, 직역 간 편가르는 간호협회의 법제정 요구는 철회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요구에도 법 제정을 시도해 현 체제의 붕괴를 지속한다면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대의원회는 또 권고문을 통해 "10개 단체와 연대해 간호 단독법 제정을 막고 있지만 언제든 분출할 휴화한 처럼 위태롭다"며 "집행부는 간호단독법
정부가 개인의 인체정보와 의료기록 등이 포함된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중단을 촉구했다.이들은 반대 사유로 "해킹을 통한 조직적 범죄시도 및 정보유출의 위험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정부는 관련 논의를 졸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개 단체는 "지난 2015년 약학정보원 등이 환자 동의 없이 의료정보 약 47억 건을 불법 수집해 해외 업체에 판매한 사실이 적발된 적이 있다"며 위험요인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한 2012년과 2013년 6차례에 걸친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가 19일 국회의사당 맞은 편에서 간호단독법에 결사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비대위는 "간호협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들의 희생과 봉사를 자신들만을 위한 직역 이기주의 입법 수단으로 악용해 간호단독법 제정에 나섰다"며 "보건의료인 간 업무영역을 둘러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회가 간호단독법 제정을 무리해서 추진한다면 비대위는 저지 대응 수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종국에는 최후의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비대위 참여 단체는 대한의
대한한의사협회가 질병관리청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진 관련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내용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관련 한의사들의 권리 보호에 필요한 거부처분 취소소송'이다.한의협은 12일 "감염예방법에 따라 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코로나19 환자 혹은 의심자를 검사하려 해도 질병청이 한의사 접속을 승인하고 있지 않다"며 소송제기 사유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현재 감염예방법에는 감염병환자를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의 진단 등으로 확인된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아울러 질병청장에게 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신고토록 하고 있다. 신고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11일 오전 탑골공원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 약자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봉사는 의협과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의 두 번째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주)보령홀딩스(회장 김은선)가 400만원을 후원했다.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사진)이 7일 열린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김 명예회장은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의 건강보험 제도 정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공헌한 점을 평가받았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신임회장이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단독법 저지를 위한 릴레이 시위를 가졌다.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0개 단체들은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를 위해 지난 1월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입회원에 한의대 교수 2명을 선출되자 대한의사협회가 반발했다.앞서 이달 10일 의학한림원은 경희대 한의대 고성규 교수와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신병철 교수를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한 바 있다.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교웅)는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의학한림원의 설립취지에 역행한다"며 심각한 우려와 함께 철회를 요구했다.또한 "의학과 한방은 완전히 다른 학문이고 검증 기준과 체계 역시 너무도 다르다"는 이유도 들었다. 의학은 과학에 기초한 근거중심의 학문
대한한의사협회가 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RAT) 강행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료법상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의협은 24일 의료법 2조와 27조 항목에서 RAT 사용자의 범위를 정해놓고 있는 만큼 한의사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의료와 보건지도를, 치과의사는 치과 의료와 구강 보건지도를, 한의사는 한방 의료와 한방 보건지도를 각각 임무로 한다는 것이다.그러면서 국민들은 의사들로부터 RAT 검사를 안전하게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검사에 대한 불안을 심어줘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의협은 "코로나19는 검사 외에
▲주최 : 한양대병원▲일시 : 3월 27일(일) 8시 55분~오후 3시▲장소 : 온라인(url은 등록 후 이메일로 개별 발송)▲등록 : 산부인과학교실▲문의 : 02-2290-8417▲평점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
▲주최 : 경희대병원▲일시 : 3월 27일(일) 8시 20분~오후 1시 5분▲장소 : 온라인▲등록 : 염증성장질환센터▲문의 : 사무국 02-958-2925▲평점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 내과분과전문의 연수평점 4점
정부가 한의사의 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RAT) 불인정은 재착 밝힌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가 강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홍주의 한의협회장은 22일 긴급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RAT 참여 의료기관의 2~3천 곳은 호흡기질환과 거리가 먼 산부인과, 비뇨기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와 일반과"라며 한의원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다.또한 "이미 공중보건한의사들이 코로나19 현장에서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한의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홍 회장은 "보험수가를 인정하지 않아도 실시하겠
대한한의사협회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협회는 21일 "폭증하는 환자로 의료체계 붕괴까지 걱정하면서 한의사 참여를 외면하는 처사는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다"며 21일부터 본격 시행을 선언했다.협회는 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만명에 육박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런데도 특정 직역의 눈치만 보고 있는 방역당국의 행동은 우유부단하다"고 규탄했다. 폭증하는 환자로 의료체계 붕괴까지 걱정하면서 한의사 참여를 외면하는 처사는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협회는 코로나19 관련 모든 검사에 한의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제약이 주관하는 제38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임동권 문산제일안과의원 원장[사진]이 선정됐다. 아울러 본상은 이종규 울진연세가정의학과의원 원장, 아프라카미래재단, 서정성 아이안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임 원장은 22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진료봉사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봉사활동이 어려운 현재도, 파주 지역에서 조손·저소득층 아이들의 시력교정용 안경제작,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활발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이종규 원장은 미얀마, 아프간 난민촌, 몽골, 네팔 등에서 의료봉사와 교
정부가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발표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의협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18일 "현재 백신 접종률이 높고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방역을 완화하고 있다"면서 "환자 급증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한시적인 방역완화 중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정부 발표 사망자 수에는 짧은 격리기간 해제 후 사망한 사람은 포함돼 있지 않다"면서 사망자 수가 과소평가됐을 가능성도 제기했다.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 및 병원이 서울에만 약 200개에 육박해
대한의사협회가 현재의 방역완화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의협 코로나19 대책위원회는 8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과 함께 새로운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출현하고, 아직 환자 발생규모가 정점에 이르지 않은 상황"이라며 "섣부른 방역완화 멈추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4가지 권고안을 제시했다. 우선 방역완화는 정점이 지난 후에 시행하고, 요앙병원이나 정신병원 등 취약계층은 방역을 강화하는 대신 일상활동이나 회의, 식당 등은 완화하는 차등 방역정책을 요구했다.아울러 확진자 뿐만 아니라 의료진 감염으로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가 2월 18일 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1대 대한결핵협회장에 신민석 현 부회장(67세)을 선출했다.신임 신 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전남대의대를 나왔으며 서울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상근 부회장, 보건의료혁신포럼 공동대표를 지냈다.
이틀연속 9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오미크론 공동대응에 나섰다.양측은 17일 오후 만남을 갖고 오미크론 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지원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진단, 검사, 검사 이후 재택치료에 적극 참여, 안전한 검사와 치료를 위한 진료환경 조성, 격리가족을 위한 분만, 투석, 소아진료 등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이정근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 10개 단체 릴레이 1인시위에 참여했다.이 회장은 "간호단독법은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보다는 간호사 직역에게만 혜택을 부여하는 잘못된 법안"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