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항암제로 알려진 넥시아의 효능 검증에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8일 미국 UCLA대학의 Sue Yie 교수는 경희 동서신의학병원이 주최한‘제2회 국제 암 심포지엄’에 참석해 넥시아의 검증과 관련, “넥시아가 좋은 것은 맞지만 그간 진행해 온 검증과정과 달리 체계적인 검증 과정 시스템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넥시아를 복용한 환자들이 한방적 치료인 침과 탕, 맛사지 등을 병용해 넥시아만의 효과를 밝히기에 더 많은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Sue Yie 교수는 “리서치 자료를 볼 때 환자들이 넥시아 이외에 버섯 탕이나 맛사지, 침 등을 병용했다”면서 “맛사지만 받아도 백혈구 숫자가 늘어날 수 있어 넥시아 자체 효과로 평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렇기
천연물 항암제 넥시아가 말기암(3b, 4기)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동서신의학병원 MU통합암센터 최원철 교수팀은지난해 5월 이후 한방치료를 목적으로 내원해 3일 이상 넥시아를 투약받은 672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했다.그 결과 6개월 및 9개월 평균 생존율은 [표]와 같았다. 이는 기존 항암제보다 최소 2배 이상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 것이라고 최 교수팀은 밝혔다. [표] 6개월 및 9개월 생존율이번 연구에서는 삶의 질에 대한 평가도 진행됐다. 동서의학대학원 김세현 교수는 8주 이상 넥시아로 치료받은 진행성 비소세포성폐암 넥시아 치료군(3b-17명, 4기-61명)에 대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했다. 그 결과 10개월 생존률이 69.1%였으며, 국제공인된 FAC
최단기간에 1천례 달성두단위 제대혈이식-미국, 일본과 함께 대표 사례로 소개삼성서울병원의 조혈모세포이식 수준이 세계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팀(팀장 구홍회 교수, 이하 이식팀)은 지난해 7월 조혈모세포이식 1천례를 달성하고 지난 17일 병원에서 개최한 조혈모세포 국제심포지엄에서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10년 5개월(1996년 2월~2006년 7월)만에 돌파한 것으로 국내 최단기간기록이며, 2006년 12월 현재 이식건수는 1,085례를 기록 중이다.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성인 528명, 소아 557명이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했다.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야심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한약 항암제로 알려진 ‘넥시아’가 특허출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6일 특허청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넥시아’는 지난 2005년 출원됐으며 이후 취하 절차를 거쳐 2006년 재출원한 것으로 밝혀졌다.2005년 출원된 자료에 따르면 출원인은 강원도에 위치한 E사며 발명자는 동서신의학병원 최원철 교수와 박상재, 권성필 씨로 등록됐다.주요 청구 내용은 기존 특허와 달리 옻나무의 특정 성분을 분리·정제·동정해 새로운 조성물 및 제조방법으로, 넥시아의 발명이 속하는 기술과 발명이 이루고자하는 기술적 과제, 발명의 구성 및 작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또 넥시아의 독성 및 안전성 시험과 항암효과 시험, 원적외선 조사 전후 항암효과, 알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새로운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라파티닙이 미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라파티닙은 HER2가 과발현 되고 이전에 안트라사이클린계, 탁산계, 트라스투주맙을 포함한 요법을 받았던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 대해 젤로다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은 39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트라스투주맙 및 기타 항암제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진행성 혹은 전이성 HER2(ErbB2) 양성 유방암 환자들을 라파티닙과 카페시타빈 병용 치료군과 카페시타빈 단독 치료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3상 임상시험에 근거한 것이다.이 결과 질병 진행시간 중간값이 각각 27.1주, 18.6주를 나타내 복합요법이 단독요법보다 우수하다는 효과를 입증했다.치료를 중단하게 한 이상반응
한국슈넬제약이 바이오신약개발기업인 비즈바이오텍을 인수함에 따라 기존의 제네릭 전문회사 이미지를 벗고 신약개발회사로 탈바꿈한다.한국슈넬제약은 지난 23일 프라자호텔서 비즈바이오텍의 지분 52,5%를 양수하고 향후 항암제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 조인식에 서명했다.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슈넬측은 비즈바이오텍의 주요기술인 HIF-1 억제제인 벤젠인다졸유도체를 항암제로 개발할수 있는 노하우를 얻게 됐다.이 물질은 지난 2001년 비즈바이오텍 연구진인 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박종환 교수팀이 최초로 발표한 것으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 성장과 전이 억제에만 작용하는게 특징이다.게다가 이 물질은 항암제외에도 HIF-1이 관련된 노인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건선 등의 만
GSK는 지난달 5일 북아시아 지역 항암제 담당 메디컬 디렉터에 김철 이사를 임명한 데 이어 지난 6일 문한림 박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암제 담당 메디컬 디렉터로 새롭게 영입했다. 김철 이사는 한국GSK에서 근무하면서 한국을 포함 중국, 홍콩, 대만 등 북아시아 지역의 항암제 관련 학술 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문한림 박사는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면서 주로 남아시아 지역의 항암제 관련 학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시판을 앞두고 있는 유방암 치료제 ‘라파티닙’ 및 GSK에서 개발중인 여러 항암제 관련 임상시험을 비롯하여 항암제 관련 학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아시아 지역 항암제 담당 메디컬 디렉터는 모두 우리나라 의사들로 구성되게 됐다. 김철 이사는 9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삼진제약이 이성우 대표이사와 최영욱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회사는 16일 2007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뛰어난 경영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이성우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지난 2001년 전문경영인으로 첫 취임한 이성우 대표이사는 취임 전인 2000년 439억원에 불과한 회사규모를 2005년 들어 1,000억 원대로 성장시켰고 지난해는 1,285억원까지 급상승하는 등 재임 6년간 연평균 20% 내외의 매출신장을 이룩해왔다.또한 미국과의 항에이즈 치료제, 항암제 신약개발 추진, 6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성과급 지급과 영업조직력 강화 등 노사안정과 영업의 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실있는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이런 성과로 LG경제연구소 선정 한국의 20-20클럽(매출-이익률 성장 연평균 20
【워싱턴】 안트라사이클린계 항암제를 투여할 경우, 6시간 이상 지속하면 심장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엠마어린이병원 엘비라 반 달렌 (Elvira van Dalen) 박사가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2006;4: CD005008)에 발표했다.심장에 미치는 부작용 커다우노르비신이나 독소루비신 등 안트라사이클린계 항암제는 성인과 소아의 각종 고형암이나 백혈병 등의 혈액암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암관리 면에서는 높은 효과를 보이지만 심장에 미치는 부작용은 무시할 수 없는 큰 문제가 되고 있다.이번 연구는 의학연구를 평가하는 국제조직인 코크레인 공동계획이 발행하는 데이타베이스, 코크레인 라이브러리(The Cochrane Library)의 계통적 재조사 결과로서 발
한국화이자제약이 신세포암치료제인 수텐의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국내 항암시장에 도전한다.이를 위해 아멧 괵선 사장을 비롯한 영업 마케팅팀들은 지난 9일 내부적으로 수텐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항암제 분야의 비전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알렸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화이자 본사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선임부사장인 데클란 두간 박사도 참석해 한국의 항암제 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화이자의 항암제 분야 포트폴리오는 수텐 이외에도 VGFR inhibitor, immunotherapy, signal transduction inhibitor등 매우 다양하고 깊이 있게 구성되고 있다”며 항암제 사업 분야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수텐은 화이자가 항암제 분야에서 첫 번째로 개발한
먹는 항암제가 크게 늘어날 조짐이다. 국내외 제약사들이 먹는 약을 앞 다투어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병원이 아닌 집에서 받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사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애초부터 타깃치료제라는 컨셉으로 경구용 항암제 개발을 서둘러 왔다. 그 결과 젤로다, TS-1, 타쎄바, 수텐, 넥사바, 글리벡 등이 출시됐다.하지만 다양한 암을 커버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현실. 올해에는 혈액암, 위암, 유방암 질환에도 경구용 제품이 추가돼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항암제 탁솔을 개발한 한국BMS제약은 경구용 혈액암 치료제인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을, 노바티스는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인 태그시나(닐로티닙)로 각각 라인업을 추가한다. 또 올해부터 항암제를 강화하려는 GSK는 조만간 타이커브(라파티닙)로 유
암환자의 통증관리는 그 동안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다. 이는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통증을 환자는 참을 수밖에 없다고 단념하고 의료인 역시 치료해도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료법이 복잡하고 위험성이 높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WHO에서 제정된 암성통증 가이드라인이 보급되면서 통증과 관련된 치료연구가 크게 발전되고 있다. 현재 통증관리는 안전하고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히려 의료인측이 마땅히 해야 하는 의무가 되는 시대를 맞고 있다. 작년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Digestive Disease Week(DDW :소화기관련 학회주간)-Japan 2006에서 발표된 암성통증 관리를 주제로 한 2건의 세미나를 소개한다.암성통증관리 이제는 적극적인 시대로초기부
진행성 신장암에 1차 치료제로 쓸 수 있는 수텐이 본격 출시됐다. 이 약은 넥사바에 이어 두 번째 제품이지만 GIST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경구용 다중표적항암제로 작년 6월 식약청으로부터 진행성 신장암의 치료와 저항성 및 불내약성으로 인해 메실산 이매티닙(제품명:글리벡) 요법에 실패한 위장관기저종양(GIST) 치료에 대해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따라서 오는 3월 1일부터 보험이 적용된다. 보험적용 품목은 수텐캡슐12.5mg, 25mg, 50mg으로 각각의 가격은 39,461원, 78,921원, 157,842원이다. 이중 환자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진행성 신장암 환자에 대한 수텐의 연구 결과는 최근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바 있다. 진행
이른바 ‘토종 글리백’으로 불리는 한국산 백혈병 치료제가 국내에서 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신약개발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일양약품 중앙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이 약의 이름은 IY5515로 최근 완료된 동물생체 실험 결과에서 기존약인 글리벡에 비하여 20배 이상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이 연구는 가톨릭 대학교 성모병원 혈액내과 연구실에서 2004년부터 2년 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최근 완료된 약효 실험 결과에서 이 같은 효과를 확인했다. 전임상은 인간의 백혈병 실험쥐에게위약, 글리벡, IY5515를 투여한 후 4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암세포의 크기를 지켜봤다.그 결과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서는 백혈병 세포의 부피가 10,205㎣ 크기로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체중당
올해는 이상고온 기후 탓에 황사가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면역성이 약한 반면 활동성이 강한 어린이들이나 평소 알레르기 질환이나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달갑지 않다. 이에 황사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실내공기 정화, 습도높여야 우선 공기중의 황사가 폐로 들어가면 기도 점막을 자극해 정상적인 사람도 호흡 곤란과 목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천식환자나 폐결핵 환자와 같이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거나 어린이나 노약자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도 황사가 심해지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런 경우 가급적 실내생활을 하는 것이 좋고,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고,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깨끗한 찬물이용 눈속 이물질제거
미국에서 한국인이 설립한 생명공학회사로 잘 알려진 VGX 파마슈티컬이 VGX 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제약산업에 본격 뛰어든다. 두 회사의 대표이사는 종 조셉 김 씨로 같다.첫 제품은 에이즈 치료제로 제품명은 ‘픽토피어’이다. 이 약은 기존의 에이즈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PICT inhibitor(Pre Integration Complex Translocation inhibitor) 기전으로 기존 치료제가 가졌던 심각한 부작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픽토비어’의 핵심원료인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은 이미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상황.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미국 성인 에이즈 임상 시험 단체(ACTG)의 후원을 받으며 지난 2005년에 임상 1상과 2 상을 마쳤다.현재 추가 임상 2상
항암제와 류마티스제제에 강한 삼양사가 제약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삼양사는 제약사 인수 검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으며, 향후 결정되는 대로 6개월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플라빅스, 엘록사틴, 탁소텔 등의 품목의 선전으로 지난 한해 3,400억 원(추정액)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밖에도 올해 성장의 견인차가 된 품목으로 인슐린제제인 란투스, 골다공증약 악토넬, 고혈압치료제인 아프로벨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올해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목표로 4,000 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 해 상반기에는 새로운 복합 당뇨치료제 아마반 (Amavan)을 출시한다. 회사측은 란투스 및 애피드라에 이은 당뇨 및 대사질환 치료제군을 전략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애피드라, 간질치료제 데파킨 크로노스피어 및 불면증 치료제 스틸
LG생명과학이 항암치료를 받아 기력이 없는 환자들에게 식욕촉진을 도와주는 보조제인 메게스트를 제형이 바뀐 현탁액으로 출시했다.1996년부터 항암제 메게스트롤 정을 생산, 판매해온 LG생명과학 (대표이사 김인철)은 1년 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개량신약 ´´애피트롤 내복현탁액´´ (성분명: 초산메게스트롤)을 출시했다. 애피트롤은 암 또는 AIDS에 의한 식욕부진, 악액질 또는 원인 불명의 현저한 체중감소 치료에 FDA가 승인한 유일한 치료제인 기존 메게스트롤 현탁액을 개량한 제품으로, 우수한 식욕촉진, 체중증가 효과를 나타낸다.애피트롤은 1회용 파우치 포장으로 기존 병포장 제제를 컵에 계량하여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기존 제제보다 점도가 낮아 삼키기 쉬운 복용 편리성이 최대 강점이다.또한 최첨단 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개발한 라파티닙 디토실레이트 성분의 유방암 항암제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닐로티닙성분의 태그시나가 국내환자 보호차원에서 승인전까지 무상제공된다.양사는 12일 항암제의 동정적 사용승인 프로그램에 따라 시판허가까지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정적 사용승인 프로그램은 시판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지만 기존 치료제로 만족할만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무상으로 약을 공급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GSK는 작년 말과 올해 초 라파티닙 동정 프로그램인 EAP에 대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와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 프로그램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총 6개 병원이 참여하고 라파티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