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6월 26일 환자안전 활동에 환자와 보호자도 참여해 환자안전 문화를 함께 정착시키기 위해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환자안전 선포식을 개최했다.황대용 병원장과 환자 대표는 이날 의료진 실천사항과 환자 및 보호자 실천사항이 담긴 환자안전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소화기내과 심기남, 건진의학과 태정현[왼쪽부터] 교수팀이 ‘제25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 및 제14회 일한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심기남 교수팀은 ‘내시경절제술 혹은 복강경 수술로 치료받은 조기 위암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정형외과 김영모·주용범[사진 왼쪽부터]교수가 5월 12일~1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한슬관절학회 제 3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김영모·주용범 교수는 “반월상 연골판 후각 골기시부 파열의 치료를 위한 최적의 봉합부위”로 돼지의 반월상 연골판을 대상으로 실험한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김남규 교수가 5월 29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러시아 대장항문외과학회 10차 국제 컨퍼런스'에서 러시아 대장항문외과학회 Petr V. Tsarkov 회장으로부터 명예 회원증(honorable member)을 받았다.김 교수는 다년간 관련 세계 학회에서 대장암 수술의 세계적 표준을 제시하고 첨단 수술 기법을 교육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우울증 치료제 '티아본정(티아넵틴나트륨)'과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스롤정(에제티미브)'[사진 왼쪽부터]을 발매한다.티아넵틴나트륨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 조절제로서, 글루타메이트 방출 조절을 통하여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우울 및 불안 작용을 개선시킨다. 에제티미브는 지용성 비타민, 트리글리세라이드 또는 담즙산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선택적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이다.티아본정(티아넵틴나트륨)의 용량은 1정 당 티아넵틴나트륨으로서 12.5mg으로 주요 우울증 치료에 1회 1정을 1일 3회 식전에 경구 투여한다. ‘티아본정(티아넵틴나트륨)’의 1정 당 상한약가는 149원이며,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 소화기내과 김현건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김현숙[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각각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김현건 교수는 대장종양의 내시경 치료와 관련된 학술적 연구를, 김현숙 교수는 전신경화증의 조기진단에 관여하는 모세혈관경 연구를 인정받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최근 자사의 임직원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연이어 진출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현재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이하 PEH) 사업부문의 한국 대표인 김선아[사진 왼쪽부터] 부사장이 오는 5월 1일부로 PEH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PEH APAC Regional Marketing Lead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내분비센터 최영식[사진 왼쪽] 교수와 이비인후과 이형신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2017년판에 등재됐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종교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이병건)가 '종근당 예술지상 2017' 작가로 유창창, 전현선, 최선[사진 왼쪽부터] 등 미술작가 3인을 선정, 17일 발표했다.이 상은 신진 미술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움으로써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의 2차례 비공개 심사를 거쳐 예술적 역량,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 3인을 선발했다.선정 작가에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3년간 지원되며, 지원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기회도 제공받는다.전현선 작가는 “안정된 환경에서 예술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돼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작업에
아주대의대 해부학교실 서해영 교수[사진 왼쪽]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4월 13일 열린 BIO KOREA 2017 유공자 포상식(서울 코엑스)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서 교수는 고효율 항암기능성 유전자·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한미약품에 기술 이전하고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등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박 교수는 한국오딧세이 컨소시엄을 조직해 11개 대학병원과 보험공단의 임상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최근 2년 6개월 동안 150회 이상 강연을통해 데이터 공유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의약산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이루기 위한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스라엘 최고의 대학병원들에서 강의했다.문 교수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 병원(Tel Aviv Hospital)’, ‘하다사 병원(Hadassah Hospital)’ 등에서 초음파내시경검사를 이용한 췌장, 담관 질환의 치료, 담관암에 대한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ablation) 등에 대해 강의하고,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시술 시연을 진행했다.아울러 문 교수가 직접 개발한 의료기기의 활용법 등 최신 의료기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국애브비(주)(대표:유홍기)가 김숙현(만 44세) 면역사업부 부서장을 전무로, 도매관리를 맡고 있는 정의혁(만 48세)[사진 왼쪽부터]이사를 상무로 임명했다.김 전무는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중외제약, 한국 사노피 아벤티스, 한국애보트와 애브비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근무했다.정 상무는 동국대 출신으로 매일경제신문사와 대웅제약, 한국애보트에서 근무했다.회사는 이밖에 이사 승진 명단(▲이사 : 홍현경, 김동욱, 이화영, 안진희, 이미정, 조원준)도 발표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와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가 오늘 오전 11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대표이사 이상훈)와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3사는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의 공동연구,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생산, 상업화까지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동아ST는 ABL바이오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초기단계의 항체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와 추가적인 신규과제의 발굴을 진행하고,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한다. 또한 동아쏘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유승호, 유재학[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의과대학생의 교과서인 신경정신의학 3판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2005년 이후 12년 만에 발간되는 개정판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펴냈다.하 교수는 ‘16장 신체증상 및 관련장애’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양종철 교수와 공동집필했다.유승호 교수는 23장 신경인지장애 집필에, 유재학 교수는 30장 정신사회학적 치료 부분에 참여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에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김의성[왼쪽] 대표를 임명했다.아울러당뇨순환기 사업부에는 전 사노피 당뇨순환기 일본사업부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오른쪽]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김 신임대표는올해 1월 1일 사노피와 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교환 절차가 완료되면서 통합된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의 대표가 됐다.그로사스 신임 대표는 당뇨순환기 사업부의 한국 대표로서 각각 사업부의 사업 전략개발, 주요 제품군 강화, 신제품 파이프라인 구축 등의 총괄 업무를 담당한다.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랩셀은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허용준 부사장과 박대우[사진 왼쪽부터]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 임상의학부문에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가 선정됐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최정균 KAIST(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안정민[사진 왼쪽부터]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선정됐다.제10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21일(화)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JW중외제약이 17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신영섭[사진 좌] 부사장을 대표이사(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이경하-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한성권-신영섭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같은 날 JW신약도 이사회를 열고 백승호[사진 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이 3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6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국내 환경에서 가능한 최신 표준치료'라는 주제로 혈액종양내과적 관련 분야의 모든 Healthcare Provider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1부에서는 ‘Recent updates & available options in Korea(국내 최신 표준치료)’에 대해 ▲위암(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유방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다발성 골수종(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폐암(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 ▲대장암(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으로 나누어 강연이 진행된다.2부 ‘Nutritional suppo
이대목동병원이3월 2일부로 소아 심장 분야 명의 서동만 교수와 이종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반지은[사진 왼쪽부터]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영입했다.서동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소아 심장 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약 7천여 건의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이종화 교수는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마취 전문가로 1993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부교수를 역임했다.반지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997년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반 교수는 심장 초음파 검사와 심장 전기 생리학 검사, 전극 도자 절제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