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이비인후과에 김성희 전문의를 신규 임용했다. 신규 임용된 김성희 전문의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및 전임의를 거쳤다.
국립중앙의료원 신임 원장에 내일의료재단 정기현 이사장이 임명됐다.보건복지부는 23일자로 정 이사장을 3년 임기의 국립중앙의료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1956년생인 신임 정기현 원장은 전북의대와 서울의대 석사, 고려의대 박사를 취득했으며 많은 임상경험을 보유한 공공의료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의료취약지에서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운영하는 등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방안 등 공공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자문을 해왔다.복지부는 정 원장이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운영경험, 공공의료 정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
공공의료 분야의 청렴도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리베이트, 특정인에 대한 의료 특혜, 연고관계에 따른 인사 관리, 자체 감사기능 실효성 부족 등이 원인이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이 지난해 46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공공의료기관 평균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64점으로 최근 3년간 하락 추세를 보였다. 이 수치는 지난해 발표된 중앙부처·지자체 등 573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7.94점) 보다도 낮다.강원도 삼척의료원, 강릉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가 '폭력, 그 절망에서 희망을 외치다'를출간했다.이 책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안명옥 원장 외 폭력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전문가 11명의 재능 기부로 제작됐다.책의 내용은 △ 폭력이란 무엇인가 △ 폭력의 실태 △ 폭력 예방을 위한 우리의 노력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폭력의 유형부터 다양하게 발생하는 폭력의 사례, 피해자들을 위한 도움 등을 담았다.또한, 책 부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혹시나 폭력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를 위한 도움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등의 정보도 포함했다.
▶ 일시 : 12월14일(목) 13:00~16:30▶ 장소 :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와 건강증진 및 문화·예술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건강검진서비스 등 의료적인 지원을 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예술나눔 활동 등을 하기로 했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은 다양한 분야의 건강증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인재 육성에 기초가 되는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의 의료적 지원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은 "국립중앙의료원과 문화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함으로써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국민 생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경상대병원이 2017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9일 2017년 권역외상센터 공모 결과 경남권역의 진주경상대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상대병원은 향후 80억원의 시설 및 장비비와 연차별로 최대 7~27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된다.경상대병원이 지정되면서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는 선정을 마쳤으며 현재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는 9개 곳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진범식 감염병센터장이 11월 16일(목) 질병관리본부가 개최한 '2017년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국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진 센터장은 2015년 건국대학교 실험실 폐렴 집단발병 환자를 치료하고 리우올림픽 임시영사 사무소 파견 근무를 통해 올림픽 참가자들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올바른 연명의료결정 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11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발전 제5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18년 2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에 대비하여 연명의료에 관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모색함으로써 의료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연명의료결정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 참석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훈련교육센터 홈페이지(www.edunmc.or.kr)를 참조하면 된다. ▲ 문의 02-2276-2159.
보건복지부가 새 국립중앙의료원장을 공모한다. 국립중앙의료원장 임기는 3년이며 1년마다 연임이 가능하다.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심사한다.▲문의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연구동 3층) 전화: 02-2260-7048, 팩스: 02-2260-7174
국립중앙의료원이 뇌종양, 폐암, 혈액질환 등 중증질환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응급진료 기능 강화를 위해 신경괴와에 김명수, 혈액종양내과에 이하연, 응급의학과에 권재현 전문의 등 3명을 신규 임용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약물유해반응 관리'를 주제로 오는 10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공공보건의료연구소는 올해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12번째다. 이번 약물유해반응 관리 심포지엄은 의약품유해반응관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약물유해반응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의 약물유해반응 관리 체계 구축 현황 공유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직무대리 박중윤)과 북한이탈주민 공공의료체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질병 관련 상담 및 전문 진료 등 질병치료 관련 의료적 지원을 하고, 남북하나재단은 신속한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치료 및 건강회복을 돕기로 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직원의 청렴도와 업무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중앙의료원이 국민의당 최도자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년~2016년) 국립중앙의료원 종합청렴도는 매년 1계단씩 하락했으며, 내부청렴도는 29개 의료원 중 2년 연속 꼴찌를 기록했다.이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조사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물품수수 직간접 경험(1.06점), 진료비의 허위·부당청구 경험(1.40점), 연고주의에 의한 인사관리(4.14점) 등이 다른 의료원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내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부분의 지표는 하락했며, 특히 인사관리 만족도는 2014년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의 감사업무는 감사
중앙대병원 등 7곳은 무배정, 복지부 정원 감축 탓대한신경과학회 "불통과 무지의 의료정책"내년도 신경과 전공의가 서울대병원 등 4대 병원에 각 2명씩 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대한신경과학회는 16일 긴급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신경과는 수면부족과 업무과댜로 수련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과목인데 내년 4대 상급종합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 경우 환자를 제대로 진료할 수 없다"고 밝혔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대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7곳은 단 1명도 배정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학회는 이같은 사태가 벌어진 이유로 보건복지부의 정원 감축을 들었다. 복지부 의료자원 정책과는 2018년 신경과 전공의 정원을 88명에서 82명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학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경옥)이 소녀 등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및 청소년 복지증진 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0월 13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창립 71주년 기념 지도자 전국대회 기념식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은 청소년 대상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성인지 교육 등 의료적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한국걸스카우트연맹도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청소년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대상 성인지 교육 및 건강교육 지원 △ 영리더 해외자원봉사활동 건강교육 지원 △ 임직원(회원포함) 및 그 가족의 건강검진서비스 지원 △
지난 18일 보건의료노조가 쟁의행위 가결을 밝히고 쟁의 조정신청에 들어간 가운데 전면파업 예고일인 21일까지 총 62개 사업장이 극적으로 타결했다.보건의료노조는 21일오전 6시를 기준으로 62개 사업장이 극적 타결을 이룩했고, 34개 사업장은 밤샘 조정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산별 중앙방침에 따라 조정을 연장하고 다음 주 초까지 집중교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섭 결렬시 21일부터 파업돌입을 예고했던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한양대의료원, 이화의료원, 고대의료원, 조선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보훈병원 등 62개 사업장은 파업없이 정상근무가 이뤄지고 있다.산별 쟁의조정신청 사업장 중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을지대병원, 을지대을지병원, 원광대병원, 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중앙응급의료센터가 9월 8일(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가 개최한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 예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7일부터 경남권역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의 중증외상환자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외상전용 전문치료센터로 2012년부터 설치되고 있다. 현재까지 16곳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9곳이 공식 개소해 진료 중이다.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되지 않은 경남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권역 내 지역응급의료센터급 이상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9월 28일까지 참여신청 접수 후 10월 27일까지 사업계획서, 진료실적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은 올해 12월이 될 전망이다. 선정된 기관은 80억 원의 시설․장비비와 연차별로 최대 7~27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삼성서울병원이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무박 2일로 ‘메디컬러 해커톤(MediColor Hackathon 2017)’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해커톤은 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휴먼ICT융합학과가 공동 주관 및 주최를 맡는다.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 QuintilesIMS, IBM,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제노플랜이 후원하며, 삼성디자인교육원(SADI), 조선biz, BLT 특허법률사무소, BIGBANG ANGELS, 국립중앙의료원, 모바일닥터,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가 파트너로 참여한다.‘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기획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