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진주 경상대병원이 2017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17년 권역외상센터 공모 결과 경남권역의 진주경상대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대병원은 향후 80억원의 시설 및 장비비와 연차별로 최대 7~27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된다.
경상대병원이 지정되면서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는 선정을 마쳤으며 현재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는 9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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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이 지정되면서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는 선정을 마쳤으며 현재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는 9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