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가 출시 20년만에 자신감있는 남성이미지로 리뉴얼됐다.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1일 프로페시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PROPECIA MAKETH MEN’S HAIR(프로페시아가 남성의 풍부한 모발을 만든다)를 공개했다. 배경에도 그에 걸맞게 클래식 수트를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성이 등장한다.회사는 풍성한 모발을 보여주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멋진 남성의 일부 이미지만을 보여줘 호기심 유발과 동시에 탈모 치료에 대한 기대 및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이번 브랜드 이미지에는 의료진의 목소리가
한랭 건조한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바로 건조한 환경 때문이다.건조한 공기는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의 원인으로 세심한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하다. 기능성 화장품도 좋지만 좀서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 최근에는 스킨부스터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피부의 수분 보충과 탄력 개선을 위해 스킨부스터 시술이 도움될 수 있다. 스킨부스터란 피부에 약물을 주입해 재생하는 방식으로 수분이나 잡티, 주름, 보습 등을 개선시킨다. 블리비의원(수원점) 김동희 원장[사진]은 "스킨부스터는 리쥬란힐러, 필
여성의 전유물처럼 불렸던 성형수술이 남자까지 확장된지 오래다. 자신을 꾸미고 관리하는 남녀 차이가 없어진 셈이다.수술 건수로는 눈 성형 다음이 코성형이다. 코는 얼굴 중심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체감과 함께 전체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은 변화로도 이미지 변화 효과가 크다는 점도 선호 요인 중 하나다. 코 성형 중에서는 복코 수술이 많은 편이다.잇츠비의원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장형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복코성형은 뭉뚝하게 퍼진 코를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코끝 라인으로 변화시키는 수술로 코를 날렵하고 세련되게 만들어 호감
탈모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녀간 탈모유형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들어 남성에서 많은 정수리와 M자 탈모 유형의 고민도 여성에서 늘고 있다.불규칙적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과도한 염색 및 헤어 시술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여성 탈모의 경우 대부분 정수리에서 시작돼 가르마 전체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간혹 헤어라인이 울퉁불퉁하고 움푹 패인 듯 보이는 M자탈모를 고민하는 경우 있다. 여성에서는 헤어라인과 풍성한 정수리 모발은 어려보이는 얼굴과 가지런한 이미지 중요한 만큼 탈모 치료에 적극적이다.탈모는 생활습관 개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탈모는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고민이 늘고 있다. 탈모환자의 급증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상, 유전적인 요인 등이 지목되고 있다.탈모 초기에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져 있지만 탈락하는 개수는 적은 편이다. 이 때는 관련 약물 사용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지만, 두피가 드러날 정도로 탈모량이 많거나 탈모 속도가 빠른 경우 모발이식이 필요하다.모발이식은 비교적 건강한 부위의 모낭을 채취, 탈모 진행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이식 방식도 절개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이목구비, 피부톤 등 다양하지만 전체적인 이미지는 얼굴형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최근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제한이 해제되면서 얼굴형 고민도 늘고 있다고 한다.얼굴형의 고민 해결법은 다양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뼈가 발달해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하고 넓은 경우에는 안면윤곽수술이 가장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안면윤곽수술은 사각턱축소, 턱끝축소, 광대뼈축소 세 가지를 가리킨다. 얼굴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3가지 중 하나만으로도 뚜렷한 이미지 변화를 얻을 수 있다. 티에스성형외과 이상균 원장
성형수술 가운데 쌍꺼풀수술은 가장 대중적이 됐다. 직장인은 휴가, 대학생은 방학, 고등학생은 수능 후에 주로 많이 받고 있다. 쌍꺼풀수술은 관리만 잘 하면 수술과 회복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수술 건수가 많은 만큼 기계로 찍어내듯 천편일률적인 수술법은 경계해야 한다. 얼굴형과 코, 눈썹, 이마 등과 조화를 이루는 눈매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모양과 수술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남녀 간 쌍꺼풀수술 접근법도 달라야 한다. 나나성형외과 최혁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남성은 너무 두껍고 큰 쌍꺼풀은 오
나이가 들면 얼굴형이 변한다고 한다. 실제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중력을 받아 얼굴 살이 아래로 처지고, 얼굴형도 달라져 이미지 마저 바뀌는 경우도 많다. 또한 나잇살이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살이 늘어 얼굴형이 달라지기도 한다. 입었던 옷이나 헤어스타일이 어울리지 않게되기도 하면서 노화를 체감하게 된다.노화나 살이 찌면서 바뀐 얼굴형은 회복 가능하다.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 레이저나 실리프팅 등의 시술을 통해서다. 피부 개선술이 얼굴형까지 바꿔줄지 의문이 들지만 탄력V리프팅은 강력한 효과로 얼굴형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
겨울철에는 수능시험생, 대학생을 중심으로 성형외과 방문과 문의가 늘어난다. 더 예뻐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하려는 마음이 반영된 결과다.눈성형은 비교적 작은 변화로도 이미지를 크게 바꿀 수 있는데다 수술이 간단하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술법과 얼굴 조건에 따라 성형 만족도가 좌우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요인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눈은 쌍꺼풀 생성 및 크기과 전체 얼굴과 조화, 선천적 신체 조건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수험생 눈성형 대부분이 인생 첫 성형수술인 만큼 자연스러운 결과와 변화를 목표로
국내 최다 성형수술 건수는 눈성형이다.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부담이 적은데다 작은 변화만으로도 눈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서다. 나아가 전체적인 분위기나 인상도 달라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다만 드라마틱한 결과만 기대하고 환상을 품고 수술할 경우 그만큼 만족도는 떨어지며, 재수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시대에 따라 미적 기준도 달라지면서 선호하는 쌍꺼풀 형태나 모양, 디자인이 달라지는 등 수술 트렌드도 변화했다.과거에는 크고 짙은 쌍꺼풀에 화려한 눈매를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얼굴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약간의 화려함이 가미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대표원장이 12월 19일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이미지업성형외과는 ESG 경영을 비롯해 의료 서비스 필요층에 치료비 지원, 각종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남 대표는 "이미지업성형외과는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도입한 AI(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상담분석 솔루션과 진료예약상담 콜봇의 환자와 직원의 만족도가 8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I기반 음성인식 상담솔루션은 야간 및 주말과 같은 정규 상담시간 외 시간이나 상담 지연 상태일 경우, 상담 내용을 음성으로 남길 수 있으며 녹음된 음성은 상담원에게 글자로 전환되어 환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가 가능하다.진료예약상담 콜봇 솔루션은 심층 면담이 필요하지 않은 재진 환자의 단순 상담업무에 대해 AI 상담 콜봇 '꾸미(KUMI)'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