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청소년은 사용하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수면장애에 걸릴 위험이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대학 연구팀이 일본수면학회에서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08년 10월~작년 3월, 일본에서 무작위로 선발한 92개 학교 중학생 4만 151명과 80개 고등학교 5만 5,5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수면장애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자기 전에 매일 휴대전화로 통화나 메일을 주고받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잠이 들기 어렵거나 중간이 자주 깨고, 일찍 깨어나는 등 수면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1.4배 높았다.낮에 심하게 졸립다는 반응도 매일 통화하는 학생에서 1.17배, 메일을 주고받는 학생에서는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예테보리-버스운전기사에 수면장애가 많이 나타나며 약 4분의 1은 낮에 졸음을 경험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위협이 된다고 예테보리대학 수면각성장애센터 마샤 카리미(Mahssa Karimi) 교수가 제3회 스웨덴 수면학회에서 발표했다.운전기사 19%가 수면시 무호흡카리미 교수는 예테보리에서 운행 중인 노면전차 운전기사 116명을 대상으로 수면장애 발병률을 검토했다.그 결과, 23%가 낮에 졸음이 심하고, 28%는 수면곤란, 29%가 하지불안증후군, 19%는 수면시무호흡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폐쇄성수면시무호흡증후군(SAS)은 일반적인 질환으로 남성의 4%, 여성의 2%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증상은 주간 졸음, 수면중 코골기와 호흡정지로, 무치료로 방치되면 고혈압 등의 합병증 위험이
수면시무호흡증후군(OSA)의 임상적 의의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유는 고혈압과 이상지혈증, 당뇨병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의 관련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관련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아직도 해명되지 않는 부분도 많다. 이번 ATS2010에서는 이와 관련한 새로운 지견이 소개됐다.OSA에 동반하는 간헐적 저산소증 인슐린저항성 항진이 증후군이 비만, 이상지혈증, 고혈압, 내당능이상 등 이른바 메타볼릭신드롬의 구성요인과 관련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관련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해명되지 않은 부분도 많다. 피츠버그대학 리(E.J. Lee) 교수는 마우스 실험에서 폐쇄성수면시무호흡증후군(OSA)에서는 여기에 동반하는 간헐성 저산소증(intermittent hypoxia;IH)이 비만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전세계에 환자가 약 1억명이며, 사망자수도 연간 300만명 이상인데다 사망원인 4위에 올라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향후 급속도로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지난 5월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ATS)2010에서는 역학을 중심으로 COPD에 관한 다면적인 연구 성과가 다수 보고됐다. 학회에서 발표된 주요 하일라이트를 소개한다.소아 중증천식이 성인COPD의 발병 위험7세때 천식을 심하게 앓은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50세에 COPD에 걸릴 위험이 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과는 호주 멜버른로열어린이병원 타이(A. S. N. Tai)교수의 장기간 추적연구에서 밝혀졌다.소아기 천식이 성인
미국 미시간주 애나버-교대근무, 특히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에서는 주간근무자에 비해 과민성장증후군(IBS)과 복통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미시간대학 내과 산드라 호저워프(Sandra Hoogerwerf) 교수가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2010; 105: 842-847)에 발표했다.수면장애만으로는 설명못해교대근무자는 복통과 변비, 설사 등의 소화기증상을 종종 호소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IBS의 증상과 같다.IBS증상에는 배변 습관의 변화에 따른 반복성 복통과 경련이 있다. IBS는 일반적인 기능성 장질환이지만 검사가 아니라 임상증상에서 진단되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다.이번 연구에서는 간호사를 (1)주간에만 교대근무(214명) (2)야간에만 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건강상태와 운동능력을 높이기 위한 호흡재활은 BMI가 40 이상의 초고도 비만 환자에서도 정상체중 환자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이라고 영국 레스터대학 그리닝(N. J. Greening) 교수가 제105회 미국흉부학회(ATS2010)에서 발표했다.COPD환자에서는 다른 질환의 환자와는 달리 BMI가 높을수록 생명 예후가 상승한다는 이른바 '비만 패러독스' 현상이 존재한다.때문에 비만 해소에 따른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의료진 중에는 비만한 COPD환자에 적극적인 호흡재활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베이스라인 운동능력은 비만과 반비례이번 연구의 대상은 이 대학 호흡재활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돼 있고, 임상소견 및 스파이로메트리를 통해 GOLD(Global Initia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수면, 변비, 성문제 등 일반적이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증상을 가진 파킨슨병(PD)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권장하는 새 가이드라인을 사우스플로리다대학 테레사 제시윅즈 교수가 Neurology에 발표했다.운동장애 외 다른 증상도가이드라인을 만든 지시윅즈 교수는 "PD의 주요 증상은 운동장애이지만 그 외에도 수면장애, 변비, 배뇨장애, 성기능장애 등 주의해야 할 증상이 많다. 이러한 증상은 치료하지 않으면 운동장애와 똑같은 통증과 불쾌감이 유발돼 일상생활이나 QOL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고 지적한다.성기능장애는 여러 PD 환자가 안고 있는 문제로 남성에서 가장 많은게 발기부전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발기부전은 구연산 실데나필(상품명 비아그라), 변비는 폴리에틸렌글리콜을
프랑스 소피아 안티폴리스-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심질환이 적은 것으로 입증됐다.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 심혈관행동보건센터 카리나 데이빗슨(Karina Davidson) 소장은 "10년간 전향적으로 연구한 결과 긍정적인 사고가 심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CHD와 독립적 관계데이빗슨 소장은 1995년 실시된 캐나다 노바스코티아주 건강조사(Nova Scotia Health Survey)에 참가한 건강한 성인 739례(남성 862례, 여성 877례)를 10년간 추적조사했다.연구시작 당시 간호사가 참가자의 심질환 위험을 평가하고 자체 평가 외에 임상적 평가를 추가하여 우울, 불안, 증오 등의 증상 및 긍정적 사고가 어느정도인지를 측정했
일본 간호사의 건강상태가 20년전에 비해 나빠졌으며 3분의 1은 임신때 절박유산을 경험한다고 일본의료노동조합연합회가 밝혔다.연합회 측은 간호사 실태조사 분석결과를 근거로 "현재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은 70%를 넘어선 상태"라고 말하고 인력부족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이번 연구는 작년 11월에서 금년 1월에 일본내 간호사에 조사표를 보내 약 2만 7,500명의 유효응답을 얻은 결과에서 나왔다.이에 따르면 '피로가 다음날 까지 간다' '휴일에도 회복되지 않는다'를 포함하면 73.5%가 만성피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몸이 처진다' '요통이 있다' 등 자각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나 건강상태가 눈에 띠게 악화됐다. 실제로 이러한 상태는1988년 조사때보다 7.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
독일 뉘른베르크-파킨슨병(PD)진단은 여전히 임상증상에 기초하는 경우가 많지만 영상진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한 상황도 있다고 요한 볼프강괴테대학 신경학 뇌신경과학센터 루디거 힐커(Rüdiger Hilker) 교수가 82회 독일신경과학회에서 보고했다.경두개초음파검사에서 90%에 고휘도변화영상진단이 필요한 경우는 (1)환자가 PD의 전형적인 임상상을 보이지만 점거성병변에 의한 파킨슨증후군과 피질하 동맥경화성뇌증을 제외하려는 경우 (2)PD가 의심되는 증상만으로는 진단을 내릴 수 없는 경우 (3)환자와 의사가 파킨슨증후군 의심을 버릴 수 없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각종 진단법 가운데 CT가 담당하는 역할은 낮아지는 한편 MRI는 크게 발전했으며 뇌의 대사상황을 가시화하는 기능검사,
한국인의 불면증 형태는 잠들기 어려운게 아니라 자다가 수시로 깨는 경우가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성빈센트병원 수면역학센터 홍승철 교수가 실시한 '한국인의 불면증 실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에서 가장 흔한 불면증은 수면 중 여러 차례 깨는 수면유지장애로 전체의 64%를 차지했으며 잠들기 어려운 입면장애는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장년층에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수면유지장애는 그러나 젊은층에서도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을 가진 55~64세 장년층의 11.9%가 수면유지장애를 겪고있고 25~34세의 젊은층도 9.7%로 두번째로 높았다.홍 교수에 따르면 장년층에서는 관절염이나 심장병 등의 질병이 원인이지만 청년층에서는 취업난과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습
중외제약이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의 신약후보물질 ‘s-테나토프라졸'을 도입한다.이 물질은 완제품이 아닌 개발단계에 있는 후보물질을 도입하여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제품을 개발하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중외측에 따르면 ‘s-테나토프라졸’은 현존 최고의 PPI제제인 넥시움(에소메프라졸) 보다 위산억제 효과가 뛰어나고 약효지속력이 높다. 특히 위산 분비 조절능력이 우수해 수면중에 산도가 떨어지는 기존 약제의 문제점을 보완한게 특징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웨스터체스터-중증 폐쇄성수면시무호흡(OSA) 환자에서는 회백질농도가 뇌의 복수 영역에서 낮아진다고 삼성서울병원 홍승봉 교수가 Sleep에 발표했다.OSA에서는 기억장애, 심혈관장애, 실행기능부전, 자율신경과 호흡조절 부전 등의 장애가 자주 나타나지만 이번 결과는 이것이 뇌의 형태적 변화와 관련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뇌크기와 상관없이 농도저하대뇌피질을 가리키는 '회백질'은 뇌의 대부분의 정보를 처리한다. 회백질은 대뇌와 소뇌의 표면을 감싸는 조직층으로 회색을 띠고 있다.뇌의 다른 부위 대부분은 신경섬유가 미에린초라는 피막을 가지며 백색을 띠고 있다.홍 교수는 새롭게 중증 OSA로 진단된 남성을 대상으로 뇌를 측정하여 대뇌변연계, 전두전피질, 소뇌 등 복수의 뇌 영역에서 회백질농도가
시카고-환자로부터 부적절한 약물처방을 요구받았을 때 의사는 여러가지 거부방법을 활용하여 환자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캘리포니아대학(데이비스) 의료정책, 연구센터 데보라 페이터니티(Debora A. Paterniti)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환자 입장에서 설명해야이번 연구에 따르면 환자로부터 약물처방을 요구받는 빈도는 진찰 10회 당 약 1회이며 대부분의 요구는 거부당하고 있다.페이터니티 박사는 "환자가 요구하는 약제는 의사의 제1처방제와 같을 수는 없다. 특히 약광고를 보고 요구하는 경우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하지만 의사는 환자의 처방요구를 거절할 때 신중해야 한다. 환자의 만족도를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박사는 환자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어린이는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 성장장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이갑석 교수팀은 ‘아토피피부염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8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연구 결과, 부모의 키와수면장애, 천식, 음식제한 등이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만 7세 남자아이를 기준으로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0.62cm, 천식이 동반된 경우 0.29cm, 음식제한을 하는 경우 0.20cm가 작았다.연구팀은이와 같은요인을 흔히 동반하는 아토피 환자군이 정상 아동군에 비해 성장장애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서성준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
미국 일리노이주 웨스트체스터-수면무호흡환자에서는 중증도가 높을수록 악몽을 기억하는 빈도가 적다고 콜로라도대학 짐 페이젤(Jim Pagel) 교수가 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OSA가 악몽을 기억하는 인지적경험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잘 기억한다" 20.6%OSA에서 수면시 근육이 이완되고 설근부와 연구개가 내려가고 상기도가 좁아져 호흡이 감소(저호흡) 또는 정지(무호흡)하고 혈중산소포화도가 급격하게 내려간다.OSA환자 대부분은 코를 심하게 골고 낮에 심하게 졸려한다.OSA 주요 치료법은 지속양압호흡요법(CPAP)으로, 이 방법은 수면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에서 나오는 기류로 기도 협착을 예방하고 호흡을 유지시켜 산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의료원장 이왕준)은7일 오후 안·이비인후과 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임상의학관 1층에 자리 잡은 센터는 본관 출입구와는 별도의 출입문을 갖춰 진입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단순히 안과와 이비인후과가 함께 있는 진료 공간을 넘어선전문병원으로서, 검사와 관련한 중간 수납도 센터 내에서 처리가 가능하다.안과는 망막 및 녹내장 진단 검사기기 중 해상도와 분석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SD-OCT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랑카스터검사기와 대약시경, Worth 4 dot test, Double Maddox rod test 등의 장비를 이용한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또한 소아사시클리닉, 안성형클리닉, 녹내장클리닉, 망막 및 유리체, 포도막클리닉, 각막
중고령층의 낮잠이 2형 당뇨병 및 공복혈당장애(IFG)의 유병률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과 중국 공동연구팀이 SLEEP에 발표했다.중국에서는 낮잠습관이 있는 사람이 많지만 낮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데이터는 적은 편이다. 연구팀은 광저우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남녀 1만 9,567례를 대상으로 낮잠과 2형 당뇨병의 관련성을 조사했다.낮잠 빈도는 질문표에 직접 기입한 내용으로 파악하고 2형 당뇨병은 공복시혈당치와 자기신고에 의한 의사의 진단 또는 치료를 통해 평가했다.그 결과 1주에 4~6일 낮잠을 자거나 매일 낮잠을 잔다고 보고한 참가자는 2형 당뇨병 위험이 42~52% 높았다.이러한 관련성은 인구통계학적 인자, 생활습관, 수면습관, 건강상태, 비만대사마커를 조정한 후에도 변하지
미국·일리노이주 웨스트체스터-수면장애가 없는 건강한 성인은 고령이 될수록 필요 수면량이 줄어들고 젊은 성인보다 주간 졸음이 적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서레이대학 수면·생리학 더크 얀 디크(Derk-Jan Dijk) 교수가 Sleep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서레이대학 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됐다. 대상은 수면장애와 수면에 문제없는 건강한 성인 110명. 20~30세가 44명, 40~55세가 35명, 66~83세가 31명이었다.첫날 밤 8시간 수면을 베이스라인으로 하여 검사한 다음, 이틀 밤에 걸쳐 서파수면(숙면)을 음향자극으로 중단시킨 군과 중단시키지 않은 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그런 다음 하룻밤 회복수면을 취하도록 했다.야간수면은 수면폴리그래프로, 수면 경향은 수면잠복기반복검사(MSLT)와 캐롤
미국·일리노이주 웨스트체스터-고령자의 하지불안증후군(RLS)과 발기장애(ED)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과 브리검여성병원 가오 샹(Xiang Gao) 박사가 SLEEP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RLS환자는 특히 ED가 많이 발생하며, RLS 증상의 발현빈도가 높을수록 이 2개 질환의 관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파민 기능저하가 공통기전이번 연구에서는 미국에서 진행 중인 코호트연구 ‘의료관계자 추적연구’에 참가한 치과의사, 검안사, 정골의, 약사, 수의사 남성 2만 3,119명(나이 56~91세, 평균 69세)에서 데이터를 수집했다.RLS를 정확하게 분류하기 위해 당뇨병과 관절염의 환자는 제외했다. 또 ED는 “성행위시 발기 유지 능력이 낮거나 매우 낮다”로 정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