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의 새 고주파의료기기 '이노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인증서(NET-New Excellent Technology)를 획득했다.NET마크란 국내 최초로 이루어진 연구개발의 성과 또는 도입기술의 개량에 의한 새로운 보건의료 신기술에 부여하는 마크다.신기술인증(NET)제도는 국내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 인증해 새롭게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 촉진, 신뢰성 제고를 통한 구매력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태평양에 따르면 이노필은 고주파 시술과 필러의 효과를 접목시킨 신개념의 미용시술 기기로 고주파시술의 피부재생 효과와 필러의 볼륨효과를 통해 피부의 주름 개선 효과를 오랜 기간 유지시킨다.피부과적 영역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으며 진피 내 고주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가 지난해 12월 21일 국내 최초로 세계 여드름 연구회 (Global Alliance to Improve Outcomes in Acne) 회원으로 선임됐다. 서 교수는 동양인으로서는 3번째 선임됐으며, 임기는 종신제이다.
앞으로 119를 누르면 화재신고 뿐만 아니라 전문의에게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실제 전문의 5명이 24시간 교대로 상주해 전문적인 건강 관련 상담까지 도울 예정이다.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19 통합상황실 내에 ‘서울 건강콜센터’를 설치, 119만 누르면 구급차 응급출동부터 전문의 상담까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단순 안내에 그쳤던 의료관련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상담으로 확대, 야간 및 휴일의 서비스 부재를 채우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그동안 서울시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서울종합방재센터(119), 120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의료 관련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병의원 안내, 응급상황에 대한 긴
스타틴에는 지질저하효과 이외에 다양한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pleiotropic effect(다면적 효과), 기적의 약물이라는 형용사가 뒤따른다.이러한 다면적 작용을 또다른 경로에서 발휘하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가 보고됐다.교토부립의대 피부과 아사이 준(Asai Jun) 교수는 난치성피부궤양 모델인 2형 당뇨병 마우스 등을 이용한 검토에서 스타틴을 바르자 창상치유의 각종 지표가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American Journal of Pathology에 발표했다.외용으로 혈관신생 유도작용하는 국소 응용 가능창상 치유의 지연은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이며 아포토시스의 촉진과 혈관신생을 감소시킨다.한편 2007년경부터 일부 스타틴이 혈관내피증식인자(VEGF)의 생산을 촉진시켜 당뇨병으로 인한 창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알려진 GSK의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가 탈모치료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GSK는 26일 새삼 미디어 미팅을 열고 아보다트의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 알렸다. 2001년 전립선비대증에 적응증을 받고 2009년에 탈모치료 적응증을 받은 아보다트가 최근 본격적으로 탈모치료제 시장으로 뛰어든 이유 중 하나가 지난해 미FDA에 신청한 전립선암 예방제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이 회사 김준형 부장(내과 전문의)도 "회사측은 전립선암 예방치료 분야에서는 사업을 사실상 철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만큼 뭔가 출발의 신호탄이 필요했던 것이다. GSK에 따르면 아보다트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시키는 5
내년도 선발되는 전공의와 수련의 총 정원이 7179명으로 확정됐다. 레지던트 3735명에 인턴 3444명으로 전년보다 총 605명이 감소했다.15일 보건복지부의 '2013년도 전공의 책정 현황'에 따르면 레지던트는 올해 3982명에서 247명 줄어든 3735명, 인턴은 올해 3802명에서 358명 감소한 3444명을 선발키로 했다.정원 감축이 가장 많은 진료과는 50명인 가정의학과였다. 가정의학과는 올해 429명을 선발했지만, 내년 정원은 379명이다. 이어 외과 38명, 내과 31명, 비뇨기과 23명, 산부인과 18명, 정형외과·예방의학과 13명, 소아청소년과 10명, 정신건강의학과·성형외과·재활의학과 7명, 신경외과·이비인후과·영상의학과 4명, 신경과·응급의학과 3명, 피부과·결핵과 2명, 안
대한피부과의사회가 피부미용사의 불법 의료행위 저지를 위해 한층 강도높은 행위에 들어갔다. 아울러 한의사들의 피부과 영역 침범에 대해서도 항의할 계획이다.의사회는 4일 15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피부미용사들의 불법 시술로 인한 폐해와 부작용 사례를 모아 발표했다.아울러 각종 레이저, 고주파시술, 초음파 시술 및 피부 속을 치료하는 레이저 치료 등과 관련돼 나타날 개연성이 있는 문제점도 있는 만큼 한방에서 사용할 경우 발생할 문제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최성우 회장은 피부미용사의 불법행위 폐해사례 발표와 관련해 "불법행위 폐해사례를 알리는 목적은 이들의 행위를 개선시키고자 하는데 있는게아니라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발표된 사례는 환자의 초상권 문제로 회원들
녹차 잎의 추출물인 폴리페놀의 주요 성분인 EGCG(Epigallocatechin-3-gallate) 가 여드름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팀은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EGCG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를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발표했다.녹차 주성분인 EGCG (epigallocatechin-3-gallate)는 여러 의학분야에서 항암, 항염증, 항균 작용을 가진다고 알려져 왔다. 최근에는 지질 합성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결과도 보고됐다.교수팀은 35명의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한쪽 뺨에는 EGCG를 포함한 약제를, 다른 뺨에는 기제만 포함된 위약을 하루에 2회 여드름 부위에 바른 다음 8주간 관찰했다.그 결과, EG
한국MSD (대표 현동욱)가 10월 1일자로 여성건강 사업부 안희경 영업 본부장을 호흡기계, 백신, 비뇨기과 및 피부과 약물을 포함하는 다이버시티(Diversity) 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상무로 임명했다.
쥐실험 결과 피부의 온도를 높이면 자외선에 의한 주름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사이슌칸제약소는 게이오, 구마모토, 나고야대학과 공동으로 Journal of InvestigativeDermatology에 발표한다고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아울러 내달 19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유럽피부과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공동연구팀은 쥐 피부를 42도의 목욕물에 5분간 넣은 다음 HSP70 등의 HSP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열쇼크 단백질을 가리키는 HSP는 세포가 열 등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 속에서 생산된다. HSP의 종류는 다양하며 특히 HSP70은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 가장 강해 주목되고 있다.연구팀은 HSP가 증가한 쥐에 자외선를 10분간 조사해 주름이 형성되는지를 조사했다.
최근 중국에서 구금 중에 공안당국으로부터 고문을 받았다고 주장한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의 정밀 신체 검사 결과 고문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이 1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정밀검사 결과 브리핑을 발표에 따르면 혈액검사, 고문부위 촉진, 육안검사, 전신 PET, 안면부위 MRI, 3D 안면 CT, 임상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신 육안검사에서 화상이나 구타의 흔적은 관찰되지 않았다. 팔과 손목 및 통증 등의 이상 증상은 없었으며, 각 관절의 가동범위와 근력은 정상이며 영양상태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부 손상 여부에 대해서는 진찰에 이상 소견이 없었으며, 안면부 근골격 MRI(자기공명영상) 및 3차원 안면골 CT 소견에 골절이나 부종 등 이
△발 인: 발인 8월 10일(금) 오전 11시△빈 소: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장 지: 벽제 미타원△연락처: (02)6299-1525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이 7일 제17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수상자로'저술상'에 배정민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피부과)를 선정했다.아울러 '젊은 의학자 논문상'에는 김범경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내과)를, '전공의' 부문에 박태환(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과 조동현(서울대학병원 안과)을 선정했다. 저술상과 젊은의학자 논문상에는 1천만원, 전공의 부문에는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달 26일 제10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세종컨벤션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쁘띠 성형에 사용되는 필러를 수입하는 독일계 제약사 멀츠(MERZ)코리아가 27일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밀집한 강남, 논현, 신사, 압구정 일대에서 '멀츠 우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부학 황영일 ▲생리학 이석호 ▲생화학 박웅양 ▲병리학 김우호 ▲약리학 박종완 ▲미생물학 박정규 ▲예방의학 홍윤철 ▲기생충학 최민호 ▲인문의학 김옥주 ▲법의학 이숭덕 ▲의료관리학 김 윤 ▲의공학 김희찬 ▲의학교육학 신좌섭 ▲내과학 방영주 ▲외과학 서경석 ▲산부인과학 김석현 ▲소아과학 양세원 ▲정신과학 권준수 ▲신경과학 전범석 ▲피부과학 김규한 ▲정형외과학 백구현 ▲흉부외과학 전상훈 ▲신경외과학 정천기▲비뇨기과학 김현회 ▲이비인후과학 성명훈 ▲안과학 곽상인 ▲영상의학 한문희 ▲마취통증의학 이국현 ▲성형외과학 김석화 ▲방사선종양학 우홍균 ▲검사의학 박성섭 ▲재활의학 정선근 ▲핵의학 이동수 ▲가정의학 조비룡 ▲응급의학 곽영호 ▲임상약리학 장인진
서울대학교병원은 7월 16일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 발령을 냈다. -내과과장 방영주-외과과장 서경석(신임)-흉부외과장 김영태(신임)-신경외과장 정천기-정형외과장 백구현(신임)-성형외과장 김석화-산부인과장 김석현-피부과장 김규한-비뇨기과장 김현회-안과과장 곽상인(신임)-이비인후과장 성명훈-정신건강의학과장 권준수-신경과장 전범석-마취통증의학과장 이국현(신임)-가정의학과장 조비룡-응급의학과장 곽영호-재활의학과장 정선근-영상의학과장 한문희-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신임)-핵의학과장 이동수-진단검사의학과장 박성섭(신임)-병리과장 김우호(신임)-의공학과장 김희찬-임상약리학과장 장인진-소아청소년과장 양세원(이상 보직기간 2012. 7. 16 ~ 2014. 7. 15)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6일 새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회장 김일중(김일중내과의원)▲부회장 이원표(위앤장이원표내과의원), 이동윤(이동윤외과의원), 박노준(박노준산부인과의원), 정해익(정해익소아청소년과의원), 김기성(김기성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창훈(이창훈신경과의원), 임일성(임일성비뇨기과의원), 이상목(이상목성형외과의원), 김동석(서울산부인과의원), 이재호(한마음내과의원)▲정책방송 총괄위원 김종웅(김종웅내과의원)▲총무이사 한동석(서울신경외과의원)▲기획이사 김원중(김원중내과의원)▲재무이사 장홍준(예사랑피부과의원)▲학술이사 장용석(장용석외과의원)▲법제이사 박규창(박규창소아청소년과의원)▲공보이사 임구일(연세미래이비인후과의원)▲보험이사 김종률(김종률내과의원), 이헌상(은혜정형외과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 자체규제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2)로 등재됐다. 또한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인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 2012년판에 선정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해 해외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10개 의료기관은 청심국제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미한의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아주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원진성형외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삼성서울병원과 건국대병원, 청심국제병원, 원진성형외과, 미한의원이 종별 의료기관에서 가장 우수한 해외환자 유치실적을 기록했다. 지방병원에서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두각을 나타냈다.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의료기관은 가장 우수한 해외환자 유치실적뿐만 아니라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 여러 나라에서 중증환자를 유치했다.상급종합병원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순으로 빅5 병원이 상위 5위를 독차지했다.종합병원은 건국대병원, 샘안양병원,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