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고임석 신경과장(전 진료협력팀장)을 11월 28일 자로 임명했다.고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국립의료원 신경과 의무사무관·기술서기관(2000~2010년)을 지낸 바 있다. 이밖에도 질병관리본부 권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2014년~현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참조표준센터 기술위원회 기술위원(2010년~현재), 중앙약사회 심의위원(2012년~현재),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자문위원(2014년~현재) 등을 맡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허규영)는 내달 10월 5일 오후 4시 고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집중모니터링 활동 및 중증피부 유해반응’을 주제로 모니터링 약물인 ▲진통소염제의 적절한 사용 - NSAID 및 Tridol(류마티스내과 김재훈 교수)과 ▲중증피부유해반응(SCARs) 소개 및 대상약물(피부과 전지현 교수) ▲고대 구로병원 집중모니터링 활동 소개(호흡기내과 허규영 교수) ▲사례를 통해 살펴 본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한국의약품안전원 이광정) 등의 강좌가 이뤄진다.등록비 및 교재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9월 28일까지 이메일(drugsafe@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장승훈)는 9월 1일(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2016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흔히 사용하는 생물학적 제제 유해반응(류마티스내과 이성연 교수) ▲항암표적 치료제의 종류와 부작용(혈액종양내과 한보람 교수) ▲백신 사용과 관련된 유해반응(감염내과 정영희 교수) ▲의약품 피해구제제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팀 이광정 팀장) 순으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등록은 이메일(safedrug@hallym.or.kr)과 전화(031-380-6027), 현장에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 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한국화이자제약이 올바른 영양 관리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4일 약국 내 ‘영양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이 대국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전문화와 관련된 기업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국민안전처 안전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가게 됐다.협약에 따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진통제, 해열제 등 자주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복용 상식 등을 알리는 소비자 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육아상식 및 약 복용법을 전하는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 클래스’를 진행하고, 9월에는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 교과과정인 '안면미용성형'을 삭제해야 한다는 공문을 보건복지부에 보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4개 단체는 7일 의협과 성형외과학회의 복지부 공문 발송 사실을 알리고 도를 넘은 진료영역 분쟁이라고 개탄했다.치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용 목적의 피부 레이저나 보톡스 등 미용시술은 이미 치과의사의 진료영역인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이 존재했을 당시부터 이어져 오던 고유의 진료영역"이라고 강조했다.치의협은 "타 의료인단체의 수련과정까지 간섭하는 월권 행위에 매우 불쾌하다"면서 "전문 의료단체로서 상호 존중하고 신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의 미용시술과 관련 치과계를 폄하하는 발언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사진 왼쪽부터]△전병율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염호기 인제의대 서울백병원장 △이광섭 병원약사회 회장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보건의약단체 4곳이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에 대해 결사 반대 입장을 밝혔다.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는 20일 발표한 공동성명서 "김 회장의 비례대표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철회가 되지 않을 경우 당선을 저지할 수 있는 모든 선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의 공천을 반대하는 이유는 원격의료 허용 고려 등 의료민영화에 호의적이고 리베이트 쌍벌제가 의사에게 가혹하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등 직능의 이익만을 위해 활동했기 때문이란게 이들 단체의 주장이다.이들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이나 정신과도 궤를 분명히 달리하는 부적절한 인물이며, 보건의료계를 대변하거나 국민의 보건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목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주어지는 ‘제 45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이 3월 1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된다.‘약연상’은 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제 45회 약연상 수상자는 ▲정명진(서울지부) ▲주재현(서울지부) ▲성일호(부산지부) ▲홍원표(광주지부) ▲이신규(경기지부) 약사로 총 5명이며,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이 각자 주어진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17일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강응구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황기태 광진구약사회 총회의장 △정덕기 중랑구약사회 회장 △김명호 서울시약사회 부회장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이상은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회장이 18일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 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김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제약산업에 헌신하면서 혁신적인 신약 및 예방백신의 보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29회 약의 날’에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희석 대외협력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채하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단체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이 건강한 삶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