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이 대국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문화와 관련된 기업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국민안전처 안전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가게 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진통제, 해열제 등 자주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복용 상식 등을 알리는 소비자 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육아상식 및 약 복용법을 전하는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 클래스’를 진행하고, 9월에는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올바른 약 복용 및 약물 오남용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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