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인츠]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 이비인후과 타냐 태우머(Tanja Taeumer) 박사는 "코피가 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피의 13%가 응고장애 때문으로 밝혀졌다"고 HNO에 보고했다.또 응고장애는 염증성질환이나 악성질환과 관련하기도 하기때문에 이들 질환의 유무에 대해서도 관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폰 빌리브랜트증후군 징후일수도반복적으로 코피를 쏟는 경우 국한성, 전신성을 불문하고 각종 질환에서 중증 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이 잠복해 있다.예컨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고혈압,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의 복용, 또는 외용 스테로이드제로 발생하기도 한다.태우머 박사는 이번에 코피가 확인된 입원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응고장애의 유무를 조사했다. 그 결과, 13명이 응고장애를 갖고
새 항응고제인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다른 약물을 병용하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와파린 보다 뇌졸중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필리핀의대 안토니오 단스(Prof. Antonio Dans) 교수가 유럽심장학회(ESC 2011)에서 밝표했다.단스 교수는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를 함께 사용하면 출혈 위험이 증가하지만,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심방세동 환자들에게는 이러한 병용요법이 종종 요구되는 만큼 이번 결과는 실제 치료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고 설명했다.이번 분석에서는 다비가트란(150mg 1일 2회 또는 110mg 1일 2회) 또는 잘 조절된 와파린을 복용 환자 8,507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aspirin) 및/또는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병용이
급성질환 등으로 입원했지만 회복해 퇴원하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입원으로 인해복용해 왔던 만성질환 치료제를 본의 아니게 중단한 경우 퇴원 후 예후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지적됐다. 캐나다 세인트미첼병원 차임 벨(Chaim M. Bell) 교수는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 인구를 대상으로 스타틴과 항응고제, 갑상선호르몬제제, 흡입형 호흡기질환 치료제, 산분비억제제 등 5개 약제에 대해 입원 또는 집중치료실 (ICU) 입원에 따른 중단 위험을 검토했다(JAMA). 연구팀에 따르면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이들 약물은 집중치료실(ICU)과 급성기 병동에 입원할 경우 일단 투여가 중지되는 경우가 많다.벨 교수는 1997~2009년에 온타리오에서 발생한 모든 입원 및 외래 처방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했다.대상자는
[미국 댈라스] 미국심장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가 불안정협심증(UA)과 비ST상승형심근경색(NSTEMI) 치료에 관한 2007년 가이드라인을 일부 개정, 그 내용을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등에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최신 데이터를 진료 가이드라인에 즉시 반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협심증은 관상동맥의 일부가 막혀 심장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일어나는 증상으로 흉통이나 흉부 불쾌감을 일으킨다.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경색을 일으켜 심근이 망가진다. 이번 지침은 UA와 관련 질환인 NSTEMI의 진단과 치료를 다루고 있다.대표 연구자인 메이요클리닉 심장학 급성관상동맥질환 치료부문 스콧 라이트(R. Scott Wrigh
[런던] Lancet의 뇌졸중 특집호에 뇌졸중 치료에 관한 2건의 리뷰가 실렸다. 하나는 존래드클리프병원과 옥스포드대학의 피터 로드웰(Peter M. Rothwell) 교수의 리뷰.교수는 뇌졸중과 미니 뇌졸중이라는 일과성 뇌허혈발작(TIA)의 치료법 발전에 대해 설명하고적절한 약물과 수술에 의한 발작 후 즉각적인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두번째는 글래스고대학 피터 랭혼(Peter Langhorne) 교수의 리뷰. 과거 20년간 뇌졸중 재활의 개선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장애 정도에 따라 재활방법 수준에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고 교수는 지적했다.25년간 재발률은 절반 감소첫번째 리뷰에서 로드웰 교수는 "뇌졸중 예방법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면 전세계 인구의 고령화, 특히 개발도상국 인구의 고령화로
텍사스대학 댈라스보훈병원 린다 피아진스(Linda A. Feagins) 교수는 내시경 용종 절제술을 받은 2,123명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케이스 컨트롤 연구에서 항혈소판제 클로피도그렐은 수술 후 30일 이내에 출혈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않았다고 미국소화기병주간(DDW 2011)에서 보고했다.수술후 출혈률 0.8% 대 0.3%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 지침에서는 폴립절제술 등 고위험 수술 전에 클로피도그렐을 7~10일간 중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피아진스 교수는 엄격한 재평가를 통해 의례적으로 복용을 중단시키지 않고 있다.이 센터에서 2008년 7월~09년 12월 내시경 폴립 절제술을 받은 환자 2,123명 가운데 와파린 복용례를 제외하고 수술 도중 클로피도그렐 복용 유무에 따라
~2형 당뇨병 동반 비만환자~바이패스라이너로 체중감소·HbA1c 개선상파울루대학(브라질) 브루노 마틴스(Bruno C. Martins) 교수는 2형 당뇨병을 동반하는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십이지장을 우회하는 저침습 장치인 EndoBarrier®(미국 GI Dynamics사)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 1년간의 시험을 마친 13명에서 평균 20kg 체중이 감소했으며 당화혈색소(HbA1c)와 심혈관 위험인자도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십이지장 약 60cm 커버EndoBarrier®는 니켈+티타늄을 섞은 이른바 형상기억합금인 Nitinol로 만든 삽입부(앵커)와 62cm의 얇은 불화 폴리머성 라이너로 구성돼 있다[사진]. 내시경으로 십이지장에 앵커를 삽입, 십이지장의 내강을 라이너로 덮고, 치료를
아스피린, 강압제, 콜레스테롤저하제 등 심혈관질환(CVD) 치료제를 병합한 폴리필(polypill)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CVD 5년 위험이 높은 환자에 폴리필(아스피린, ACE억제제 리시노프릴, 이뇨제 하이드로클로로사이아자이드, 심바스타틴)을 투여한 결과, 12주 후 수축기혈압(SBP)과 LDL 콜레스테롤(LDL-C)는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림비아대학 제임스 라이트(James M. Wright) 교수가 PLoS One에 보고했다. 이번 결과는 폴리필 투여시 효과와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전세계 7개국에서 실시한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 비교시험(RCT)에서 나왔다.라이트 교수는 CVD 위험은 약 절반 이상 낮아진 것으로 보여 고위험환자에서 얻는 이득
심근경색(MI)이 처음 발생한 환자에게 아스피린과 PPI(프로톤펌프인히비터)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PPI 비사용 아스피린 복용자에 비해 심혈관 부작용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메트 샬럿(Mette Charlot) 교수가 덴마크 국내 전국 코호트를 이용해 후향적으로 연구한 이번 결과는 BMJ에 발표됐다.연구에 따르면 심혈관 위험은 propensity score로 조정해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위험비(HR) 1.61,95%CI 1.45~1.79,P<0.001].교수는 "2개 약물은 현재 각종 가이드라인에서 권장되고 있지만 교수는 클로피도그렐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에 대해서도 PPI와의 상호작용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클로피도그렐과의 상호작용 일부와 공통
지난 50년간 뇌졸중 재발은 해마다 1%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 백병원 홍근식 교수는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지난 50년간 발생한 뇌졸중 이차예방 임상시험 환자 66,157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또 10년마다 2차 뇌졸중 재발은 1%, 사망은 0.3%, 주요 심뇌혈관 질환 발생은 1.3%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홍 교수는 이러한 질병 감소의 원인은 혈압조절과 항혈소판제 사용을 비롯한 위험인자 조절의 향상, 그리고 연구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005년 세계보건기구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적으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가 한 해 약 5백8십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뇌졸중은 재발위험이 높아서 뇌졸중에 걸렸던
애보트사가 만든 약물방출혈 체내생분해 스텐트(BVS: bioresorbable vascular scaffold) ABSORB가 임상 2상시험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됐다.네덜란드 에라스무스의대 흉부외과 패트릭 서레이즈(Patrick W. Serruys) 박사는 제60회 미국심장학회에서 "ABSORB 시술 1년째 주요 심장관련 부작용(MACE)이 6.9%로 낮았고 혈액응고(혈전) 발생 보고도 없었다"고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101명환자 중56명은 영상검사에서 분석한 결과 후기 손실(late loss)이 0.27mm로 기존 약물방출형 스텐트의 연구데이터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들의 혈관운동기능 평가에서 시술 1년째 모든 환자가 혈관운동(혈관의 수축이나 확장) 징후를 보여 ABSORB가
미국 댈라스-허혈성뇌졸중과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기왕력환자는 뇌졸중 재발위험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가 허혈성뇌졸중과 TIA 기왕력환자에 대한 재발 예방 가이드라인을 개정, Stroke에 발표했다.양 협회는 또 대사증후군 치료와 경동맥혈관성형술이 뇌졸중과 TIA 재발예방에 효과적이라고도 언급했다.대사증후군 치료 권장이번 가이드라인은 2006년 개정 이후의 증거를 활용했다. 가이드라인 집필위원회장인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뇌졸중서비스 및 하버드대학 카렌 푸리에(Karen L. Furie) 교수는 "지난번 개정 이후 다양한 개입법을 검증한 시험결과가 몇건 발표됐다. 최적의 예방을 권장하려면 몇년에 한번은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상동맥 중재술 후 혈액검사를 통해 항혈소판 제제에 대한 반응을 측정하여 합병증 발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팀은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항혈소판제 요법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2006년 9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5개 병원에서 시술받은 환자 915명을 대상으로 혈소판 기능 검사를 시행하고, 항혈소판 약물을 양제요법(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군과 삼제요법(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실로스타졸)군으로 무작위 배정한 후 6개월 이내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재시술 등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미국심장협회(AHA)과 미국뇌졸중협회(ASA)가 뇌졸중예방에 관한 2006년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첫번째 뇌졸중 예방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응급실(ER) 개입이 효과적'이라는 새 가이드라인을 Stroke에 발표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허혈성, 비허혈성에 상관없이 뇌졸중을 하나의 연속체로 간주해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예방대책 개선하면 사망률 30% 이상 감소가이드라인 작성위원회 책임자이자 듀크대학의료원 뇌졸중센터 래리 골드스타인(Larry B. Goldstein) 교수에 따르면 1999~2006년에 미국 뇌졸중 사망률은 30% 이상 낮아졌으며 이는 예방 대책이 개선된 덕분이다.그러나 이 기간 이전인 1988~97년에는 뇌졸중에 의한 입원이 39% 높아졌으며 환자의 고령화에 따라
뉴욕-해밀턴종합병원과 맥매스터대학 샤미르 메타(Shamir R. Mehta) 교수는 "클로피도그렐을 2배 많이 투여하면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를 받은 환자의 심혈관사망,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을 표준용량의 환자에 비해 14% 감소킬 수 있었다. 이 약의 2배 투여는 PCI를 받는 모든 급성관증후군(ACS)환자에 적용시켜야 한다"고 Lancet에 발표했다.교수에 의하면 2배 투여로 대출혈(major bleeding) 위험은 약 40% 증가했지만 두개내출혈이나 치사성출혈, 관상동맥우회술에 관련한 출혈 위험은 높아지지 않았다.스텐트 혈전증 발생 위험은 46% 저하이번 연구에서는 PCI를 받는 환자에 대해 심혈관질환과 스텐트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최적의 계획을 검토했다.메타 교수는 PCI가
시카고-뉴욕대학 임상연구과 스리팔 방갈로어(Sripal Bangalore) 박사는 "경동맥폐색증환자의 뇌혈류재건을 위해 시행되는 경동맥스텐트 삽입술(CAS)은 경동맥내막절제술(CEA)에 비해 단기 및 장기 결과가 좋지 않다"고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CAS는 뇌졸중 위험 높여CAS는 경동맥폐색증에 대한 CEA의 대체요법으로 등장했다. 이 수기는 카테터를 대퇴대동맥을 통해 경동맥까지 삽입하고 풍선으로 좁아진 부위를 확장시킨 다음 스텐트를 넣어 동맥을 열린 상태로 유지시킨다.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학회(ASA) 가이드라인에서도 합리적인 치료전략의 하나로 인정하고 있으며 유럽혈관외과학회에서도 특정한 상황에 한해 권장하고 있다.그러나 CEA에 비해 CAS의 안전성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차세대 항혈소판제 브릴란타(성분명 티카그렐러)가 유럽위원회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적응증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 죽상혈전성 예방이다.이번 승인은 지난 9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인체의약품위원회(CHMP)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유럽연합 27개 회원국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까지 판매 가능하다.43개국에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만8천6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임상연구인 플라토(PLATO; A Study of PLATelet Inhibition and Patient Outcomes)에 따르면 티카그렐러군은 클로피도그렐군에 비해 일차 변수인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을 16%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9.8% vs. 11.7
항혈소판제인 클로피도그렐은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후 스텐트혈전예방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혈소판응집능에 차이가 있으며 높은 환자에서는 스텐트 혈전증 위험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따라서 (1)혈소판응집능을 어떻게 평가하고 (2)혈소판응집능이 높은 환자는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가 문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GRAVITAS 시험이 제83회 미국심장학회(AHA 2010)에서 발표됐다.이 시험은 VerifyNow 시스템을 이용해 혈소판응집능이 높은 환자군을 발견하고 고용량(표준량의 2배) 클로피도그렐 투여시 얼마만큼의 심혈관사망 등이 억제됐는지를 검토했다.발표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크립스 클리닉 매튜 프라이스(Matthew J. Price) 박사에 따르면 혈소판응집능이 높은 환
침습적인 치과치료를 받은 후에는 일시적으로 심혈관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영국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치주병의 치료는 장기적인 심혈관 위험을 낮출 수 있지만 한편으론 치과 치료와 급성염증, 혈관내피 기능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치과 치료가 단기적으로 심혈관사고 위험을 높이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연구팀은 미국 메디케이드 의료비환수청구데이터에서 2002~06년에 침습적 치과치료를 받고, 퇴원시 뇌경색(650명) 또는 심근경색(525명)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과치료와 심혈관사고의 관련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심혈관사고 발생률은 침습적 치과치료 후 첫 4주간 유의하게 높아졌으며(발생률비 1.5), 그 후 6개월 이내에 원
상부소화관(GI) 출혈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티에노피리딘계 항혈소판제를 사용할 때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의 병용을 권장한다는 합의문을 미국심장병학회재단(ACCF), 미국소화기병학회(ACG), 미국심장병학회(AHA)가 지난 8일 발표했다.2008년 합의문 발표 이후 2개 약물 병용에 따른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임상 현장에 혼란을 야기했지만 상부 GI출혈 위험이 높은 경우, 이득이 잠재적인 위험보다 많다는 판단을 내린 셈이다.GI출혈 위험이 낮으면 정기 사용 삼가야새로 발표된 이번 합의문에 따르면 항혈소판제 사용시 PPI 병용은 혈소판억제활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유일한 무작위 비교시험에서는 PPI 병용으로 GI출혈이 56%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심혈관사고는 증가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