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출시 4개월만에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CJ헬스케어는 22일 원외처방데이터(출처: 유비스트) 기준으로 출시 4개월째인 지난달 까지 누적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평균 약 20억원씩 처방된 셈이다.대한민국 신약 30호인 케이캡은 올해 3월 출시하자마자 15억 3천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일찌감치 블록버스터 후보감이었다.CJ는 케이캡의 이같은 성장 추세대로라면 연간 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국산신약 가운데 100억원을 돌파한 제품은
일양약품의 위식도역류질환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멕시코 수출액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일양약품은 올해 멕시코시장 점유율 및 현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수출 실적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6월 부터 멕시코에 첫 수출되기 시작한 놀텍은 지난해 13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약 30억원을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놀텍의 급성장에 대해 일양은 "기존 약물보다 우수한 약효와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놀텍을 수입하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은 "멕시코는 물론 기타 주변국의 허가 및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2월 28일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서울 삼정호텔)에서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받았다.한편 같은 날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에서는 케이캡정 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CJ헬스케어 임상의학센터 김봉태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CJ헬스케어가 대한민국 제 30호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케이캡정은 차세대 계열로 알려진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계열 약물로 지난 해 7월 P-CAB계열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위식도역류질환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모두 허가받았다.대한민국의 P-CAB 신약이라는의미도 담고 있는 케이캡(K-CAB)정의 특징은 신속한 약물 발현 효과 외에 '복용 첫 날부터 최대
CJ헬스케어 자체 개발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중남미에 수출된다.CJ헬스케어는 멕시코의 라보라토리소 카르놋과 중남미 17개국가에 케이캡정(성분명테고프라잔)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및 국가별 기술료, 순 매출에 따른 로열티, 제품 공급 금액을 포함해 10년 간 약 8,400만 달러(한화 약 1,008억 원)다.1941년 설립된 카르놋은 멕시코에서 소화기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이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중남미 전역에 자회사 및 지사를 보유하고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을 종근당과 공동판매한다.양사는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부문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케이캡정은 칼륨 이온과 프로톤펌프의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P-CAB)다. 칼륨 이온과 프로톤펌프의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원리다. 케이캡정 50mg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CAB 계열 약물로는 세계 최초로 기존 위산분비억제제들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
▲일 시 : 2018년 12월 10일(월) 오후 4시▲장 소 : 본관 3층 강당▲제 목 : ‘위식도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문 의 : 홍보팀(02-2290-9532)
CJ헬스케어(대표이사 강석희, 윤상현)가 11월 1일 열린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엘타워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CJ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허가받으며 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아울러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을 일본 YL Biologics사와 중국 NCPC GeneTech Biotechnology사에 기술수출해 글로벌 신약개발에 대한 위상도 높였다.한편 케이캡정 연구개발 주역인 CJ헬스케어 최
제일약품이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JP-1366의 유럽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JP-1366은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이하 P-CAB) 기전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로 연내로 국내 임상1상 시험이 완료될 예정이다.제일약품은 지난 8월 이 약품에 대한 유럽 임상1상을 신청했고 최근 임상승인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제일약품은 내년 초부터 약물의 단회 및 반복투여 브릿지 임상과 환자대상 효력 측정 시험을 유럽에서 진행할 계획이다.제일약품에 따르면 이 약물은 위식도 질환에 통상적인 치료약물로 쓰이고 있는 프로톤펌프억제제(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CJ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 50mg)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RD)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치료제로 허가했다.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케이캡정은 P-CAB 계열약물로는 처음으로 위산분비억제제의 주요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모두 허가받았다.케이캡정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복용 1일째부터 1시간 이내에 빠르고 강력한 위산분비억제 효능이 입증됐다. 또한 야간 위산과다분비 현상 억제효과가 확인돼 새벽 위산역류에 따른 흉통 및 수면장애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위식도역류질환의 발생기전과 증상이 남녀마다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와 경상대병원 김진주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이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가슴쓰림, 목 이물감, 우울감이 흔하게 나타나 결과적으로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진다고 대한소화기학회의 장과 간(Gut and Liver) 저널에 발표했다.위식도역류질환은 위액,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에 손상을 일으키거나 가슴쓰림 등 각종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질병 중 하나다. 최근 연구에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항역류수술의 증상개선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는 중증의 위식도역류질환자 15명에 항역류수술 후 증상개선도를 조사해 발표했다.대상 환자는 위식도역류 증상이 짧게는 8개월에서부터 길게는 30년까지 지속됐다. 7명(47%)은 치료제를 복용했는데도 증상이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6명(40%)은 증상이 약간 좋아졌지만 약물복용을 중단할 수 없는 환자였다. 위산분비억제제 복용력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8년 이상이었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수술환자 가
CJ헬스케어의 첫번째 신약이 될 테로프라잔이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위식도역류질환 치료신약인 테고프라잔은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이라는 새로운 계열의 위산분비 억제제로 기존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제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테고르프라진은 신속한 약효 발현과 지속적인 위산분비 억제, 식사 여부와 상관없는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상호작용 및 약효변동성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약물은 허가 절차와 약가 등재를 거쳐 내년 12월 경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지난 2015년 중국 굴지의 소화기전문제약사인 뤄신에 1천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로 약물의 기능성과 시장성을 평가받기도 했다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김광호)가 3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17 협력 병·의원과 함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이기섭 양천구의사회장(이기섭의원 원장)과 김광호 외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1부와 천상배 강서구의사회장(천내과의원 원장),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급여화에 따른 최적의 내시경 세척과 소독(정혜경 소화기내과 교수) ▲내시경실, 최적의 보험 청구 방법(남준식 연세미소내과 원장) ▲소화기 질환에서의 포괄수가제(정순섭 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외과 치료를 요한 전원 사례(이령아 외과 교수) ▲위식도역류질환 : 수술이 필요한가?(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가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16년 11월부터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 한의약임상시험센터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상은 만 19세~75세 남녀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합병증(역류성식도염)을 겪는 사람이다.이번 임상시험은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전침 시술의 효과를 측정하며, 참가자는 6주간 12회 병원을 방문해 전침을 맞고 설문지와 혈액검사 등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60명이며 소정의 교통비와 보상비가 지급된다. 문의 02-958-9288.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후보로 개발 중인 CJ-12420의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3상 임상시험은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CJ-12420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세계적 블록버스터인 ‘넥시움’과 비교 평가할 예정이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22개 병원에서 진행된다.CJ헬스케어는 내년 3상 임상을 완료하는 즉시 2018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계열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CJ-12420에 대해 허가 신청에 돌입할 예정이다.CJ헬스케어가 글로벌 신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CJ-12420은 새로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기전의 약물로, 현재까지 진행된 임상 1, 2상 결과 기존의 대표적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로 출범한 CJ헬스케어가 출범 1주년을 맞아 4월 3일 충북 오송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곽달원 대표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인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월드 클래스 신약을 출시해 2020년 매출 1조의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1984년 제일제당의 사업부로 사업을 시작한 CJ헬스케어는 1995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해외수출액 1억 달러를 달성한바 있다.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목표로 CJ가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신약(코드명 CJ-12420)은 지난해까지 성공적인 임상1,2상을 마쳤으며, 이달에는 임상 3상을 진행한다.또한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개발 및 허가지원을 위해 2건의 신규 가이드라인과 1건을 개정, 발표했다.식약처는 21일 '질의응답식 품질심사 가이드라인’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기존의 ‘경구용 혈당강하제에 대한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질의응답식 품질심사 가이드라인’은 심사 시 고려하는 핵심사항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상세히 제시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원료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개발경위 작성 안내 ▲불순물 기준설정 등이다.‘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임상 평가 관련 ▲시험대상자 선정 ▲진단기준 및 유효성 평가 등이다.‘경구용 혈당강하제에 대한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의 개정 내용은 ▲당뇨병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CJ-12420)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CJ-12420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이하 P-CAB) 기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CJ헬스케어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과제 선정으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CJ-12420 임상시험 등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된다.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임상 1상에서 현재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PPI계열 치료제 (제품: 넥시움(에소메프라졸)) 대비 우수한 위산분비 억제효과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