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 경화증)과 치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루게릭병에 꾸준히 우수한 연구 결과를 내고 있고, 최근에는 루게릭병 치료제인 ‘ALS 세포치료제(자가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 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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