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이 암 관련 사망률을 낮춘다는 연구 등 스타틴 사용과 암위험의 관련성이 자주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타틴이 식도암 위험을 30% 낮춘다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소화기내과 시다르드 싱(Siddharth Singh) 교수가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발표했다. 특히 바렛식도환자의 식도선암 발병 억제 효과가 뚜렷했다.유럽은 식도선암 증가로 심각한 문제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식도암(식도선암, 식도편평상피암), 그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식도선암 비율이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다.미국 역시 마찬가지로 그 배경에 비만 증가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바렛식도암환자에서는 식도선암 발병 위험이 높아대책 마련이시급하다.복수의 연구에 따르면 스타틴은 식도암 위험을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가 지난 12월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연구대상을 수상했다.이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위점막하종양에 있어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을 이용한 조직학적 진단의 유용성’으로,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을 이용한 조직학적 진단이 불필요한 수술을 줄일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동아제약이 남성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치료제 '이리보정'(성분명:라모세트론/ramosetron)의 판매 계약 범위를 기존 의원급에서 종합병원으로 확대했다.동아는 28일 한국아스텔라스와 이같은 계약을 맺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판촉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일본에서 2008년 발매한 세계 최초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전문 치료제인 ‘이리보 정’은 장의 감각과 운동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용체 길항제다. 스트레스에 의한 대장 수송기능항진 및 대장 수분수송 이상을 개선해 배변 횟수 증가 및 설사를 억제시키는 기능을 한다.현재는 남성의 설사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만 적응증이 있으나 향후 2016년 여성에게까지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일 1회 경구 투여에 중추신경계에 부작
▶ 일 시 : 12월 28일(금) 오후 2시▶ 장 소 : 영남대학교병원 1층 이산대강당▶ 제 목 : 제38회 소화기내과 건강교실▶ 문 의 : 053-620-4413
강북삼성병원 교수회가 2012년 12월 18일 저소득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모았다.교수회 기금의 첫 수혜자는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환자로 치료비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소화기내과 전우규 교수(교수회 회장)는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에게 주치의가 직접 돕는 보람된 일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길연·박선진 교수,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팀이 지난 달 29~30일 개최된 '제64차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의 수상 연제는 'NOTES Cholecystectomy using a hook-attached magnetic traction device in a porcine model'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정남 교수가 제62회 대한소화기내시경확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악성담도 폐쇄 시에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을 통해 메탈스텐트를 오디괄약근 상부에 삽입한 경우와 오디괄약근을 가로질러 삽입한 경우를 비교한 연구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성은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웹 기반 설문 조사에 의한 대장암 선별 및 대장폴립 진단검사의 국내 현황'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애·심기남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논문상과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정성애 교수는 책임저자로 참여한 'PET CT검사에서 대장의 양성 섭취증가 소견의 임상적인 의미: 대장내시경 검사와 비교하여'란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심기남 교수는 '캡슐 내시경 레지스트리를 이용한 NSAID 유발성 소장 손상의 장기간 경과에 관한 연구'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제주한라병원 소화기내과 이반석 과장이 지난 달 20일부터 2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화기내시경학회(UEGW)에서 Midazolam with Meperidine and Dexmedetomidine vs. Midazolam with Meperidine for Sedation during ERCP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로‘ 트래블 그랜트 어워드’(travel grant award)를 수상했다.
간암환자의 생존기간을 평균 7개월 늘리고, 사망률은 3배 낮추는 치료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이 치료법은 약물 방출성 미세구슬을 이용해 항암약물을 암부위에 투입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간동맥화학색전술로 소위 미세구 색전술.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간담췌암센터 윤승규·송명준·최종영·배시현·(소화기내과), 천호종(영상의학과)교수팀은 간암 환자 129명을 대상으로 이 치료법을 시도한 결과를 Journal of Hepat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미세구 색전술을 받은 환자 60명과 기존의 간동맥화학색전술(이하 기존 색전술)을 받은 환자 6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반응과 효과유지기간, 생존여부를 비교했다.치료한지 3개월 후 미세구 색전술의 치료반응이 1.5배 높았다(각각 81.6
위식도역류성질환(GERD), 비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NERD)도 마찬가지커피를 마셔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식도역류성질환(GERD), 비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NERD)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도쿄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야마미치 노부타케 교수는 약 1만 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연구 결과를 제16회 일본커피과학세미나에서 보고했다.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만큼 위장질환 발병과 관련이 지적돼 왔지만 이번 분석에서 확실히 부정된 것이다.20~87세 8,013명 대상 관련성 검토최근 커피를 마시면 암이나 심장마비 등의 발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위장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일정한 견해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비교적 새로운 질환인 GE
발령일 9월 15일.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겸 진료부원장 이종민 교수 ▲연구부원장 한설희 교수 ▲기획관리실장 김영준 교수 ▲교육수련차장 김완섭 교수▲홍보실장 조준 교수▲진료부 진료지원부장 권한성 교수▲진료부 중환자실장 김순종 교수▲헬스케어센터장 김진국 교수▲진료부 갑상선암센터장 유영범 교수▲진료부 위암센터장 방호윤 교수▲진료부 두경부암센터장 이용식 교수▲진료부 소화기내과 분과장 성인경 교수▲진료부 신장내과 분과장 조영일 교수▲진료부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김동림 교수▲진료부 신경과 과장 김한영 교수▲진료부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유승호 교수▲진료부 흉부외과 과장 신제균 교수
▶ 일 시 : 9월 20일 오후 2시▶ 장 소 :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과민성장증후군▶ 내 용 :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과 약물치료(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과민성장증후군과 생활습관(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등의 주제로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과 진단, 예방 및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문 의 : 중앙대병원 진료협력센터(02-6299-2130)
발령일자 2012년 9월 1일부.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연임)▶부의료원장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연임)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병철 교수(연임)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비뇨기과 조진선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신임) ▶간호부장 : 김종란(신임)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영상의학과 이열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내분비내과 유재명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윤성대(연임) ▶기획실장 :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소화기내과 김진배 교수(신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김형준 교수와 안대건 전공의가 지난달 열린 ‘제18회 대한간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학술대회에서 이현웅, 김형준 교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에서 비특이적 T 세포에 의한 간 손상’이란 제목의 논문 구연발표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형준 교수와 안대건 전공의는 ‘간세포암에서 알파피토프로테인의 진단적 유용성’에 관한 포스터 전시부문에서 전시부문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병원은 소화기내과 박성운 교수가 지난 달 29~30일 일본에서 열린 ‘제9회 한·일 헬리코박터 학술대회(The 9th Korea-Japan Joint Symposium on Helicobacter infection)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노리 균에서 파생된 세포의 위장 질환에서의 역할’이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젊은 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정욱 전임의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에서 개최된 18차 일본 헬리코박터학회 및 6차 한-일 헬리코박터학회에서 “The polymorphism of interleukin 8 -251 T/A, but not mannose binding lectin 2 codon 54 G/A influences the susceptibility of Helicobacter pylori-related gastric disease in the Korean population”라는 연제를 발표하여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한국호스피스협회 이사장 강영우 교수(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가 28일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개최되는 ‘2012년 한국호스피스협회 춘계학술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가 지난 4월 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췌담도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