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교수회가 2012년 12월 18일 저소득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교수회 기금의 첫 수혜자는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환자로 치료비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소화기내과 전우규 교수(교수회 회장)는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에게 주치의가 직접 돕는 보람된 일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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