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난임(불임)부부에게 맞춤화된 의학·한의학 협진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8일 난임클리닉을 오픈했다.난임클리닉은 한방재활의학과, 한방내과, 산부인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학·한의학 협진을 기본으로 치료를 시행한다.현대의학적 검진을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체질에 따른 맞춤 한방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나사렛국제병원 난임클리닉의 가장 큰 장점이다.이강일 이사장은 "기존의 현대의학적 치료만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난임부부들의 경우 특히 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나사렛국제병원 난임클리닉은 별다른 이상 없이도 임신이 잘 되지 않아 걱정하는 난임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다리 통증을 느끼고 있는(질환명. 하지 방사통을 수반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금번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을 통해 다리 통증을 동반한 허리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치료(침치료와 약침치료)와 표준치료(물리치료와 양약)를 분리하여 실시하고 그 효과를 비교하게 된다.모집기간은 12월까지이며, 대상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다리 통증을 느끼고 있는 만 25세 이상에서 55세 미만의 남녀다.선발된 참가자는 총 12주간 13회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강남구 언주로 소재)를 방문해야 하며, 방문 기간 동안 MRI를 포함한 각종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받고 8회의 한방(혹은 표준)치료
정부의 한방 진료 보험적용이 수요에 비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은 건강보험 적용 확대는 의학적 유효성을 전제로 국민들의 병원비 부담을 유발하는 의료적 수요를 고려해 형평성 있게 확대되어야 하지만 한방 진료 보험 적용은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2009년 12월 한방물리요법이 보험에 적용된 이후 4년 동안 한방진료 보험적용이 전혀 확대되지 않고 있으며, 이마저도 한방물리요법 전체가 아니라 온냉경락요법으로 불리는 3가지 항목만 보험에 적용돼 2010년도 217억, 2011년도 244억의 건강보험 재정이 지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현재의 한방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를 감안하면 정부가 지나치게 소득적인 정책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박동석 교수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위촉됐다.박동석 교수는 관절 및 안면질환의 한방치료 권위자로 1974년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취득했다.한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진무 교수(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와 이재동 교수(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도 최근 대통령 한방의료자문의로 위촉됐다.
우리나라 국민의 88%는 한방의료에서 현대진단기기를 활용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한의사협회는 '한방의료 이용실태 및 한방의료정책에 대한 국민조사'를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 한해 한의사로부터 한방의료서비스 유경험자 1,000명과 무경험자 500명 등 총 1500명이다.조사방식은 이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발송해 자기기입식으로 실시됐다.조사결과, 한방의료의 현대의료기기(과학장비) 사용에 대해 ‘당연히 활용’이 49.3%, ‘의료기사 지휘권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한 활용 촉진’이 38.5%로 87.8%가 찬성 의견을 냈다.한방진료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와 관련해 ‘현재의 의료보험료 내에서 한방진료의 보험적용을 확대해야 한다
자생의료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자생한방병원과 각 지역 구청 담당과와 함께 프로보노(재능기부) 프로그램인 ‘2013 청소년희망디딤돌 척추건강지킴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2013 청소년 희망디딤돌 척추건강지킴이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성장부진과 척추질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1:1로 매칭해 청소년들의 척추치료와 멘토링을 함께 하는 행사이다.오는 7월 20일까지 전국 자생한방병원이 위치한 각 관할 구청 담당과의추천을 받은 청소년들은 환자 별 상태에 따라 1개월 간 자생한방병원의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게 된다.자생의료재단 신준식 이사장은 “한의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처해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는 자생력을 길러 척추건강과 마음건
최근 한의학 효과에 대해 의문을 갖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한의학 대표적인 치료법인 침 치료에 대해 검증사업이 출범했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이하 한의학연)은 1일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마르티노스 센터(센터장 브루스 로젠)과 만성 요통의 침 치료효과 규명을 위한 뇌신경 영상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1999년 설립된 하버드의대 마르티노스센터는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산하 뇌영상 및 의료영상 분야 연구기관으로 7T(테슬라)급 인체용 MRI 시스템과 9.4T급 동물용 MRI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이번 연구에는 하버드의대가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지원받은 1100만달러(121억원)를 투입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약 2억원을 5년간 투입한다.연구진은 진짜 침을 맞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몸속에 들어간 침이 뜸사랑 김남수 회장의 여제자가 시술했다는 보도에 대해 한의사협회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에 진위 여부를 가려달라는 수사요청서를 11일 오후 접수한다.한의사협회는 접수 몇시간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뜸사랑 김남수 회장은 이번 보도에 대해 명확한 답변과 입장표명을 해야 하며, 만일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국민과 한의계에 정중히 사죄하고 불법무자격 시술에 대한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장동민 홍보이사는 수사요청서 제출 이유에 대해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가십거리가 아니다. 한방에서 사용하는 침이라는 일부 보도 때문에 한의원에서 침술을 받은 국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만큼 진실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며 당위성을 주장했다.협회는"이번 노 전대통령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17일 물리치료사의 지도권한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한의협은 최근 내려진 대법원 판결에 대해 반발하면 이번을 계기로 물리치료사 지도권한을 얻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이번에 내려진 대법원의 판결은 이번‘한의사는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를 지도할 권한이 없으므로 의료기사가 한의사의 지도로 진료 등을 했다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었다.한의협은 한방물리요법이 건강보험급여에 포함돼 있는데도 지도권한이 없는 것은 국민이 효과적으로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현재 한방물리요법 중 경피경근온열요법(온습포 등), 경피적외선조사요법, 경피경근한냉요법(냉습포) 등 온냉경락요법 3항목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는 작년 12월부터 적용되기 시작
한의사 대부분은한방과 양방이 부족한 점을 상호보완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가진 것으로 조사됐다.자생한방병원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은 ‘10월 한방의 달’을 맞아 일반인 200명과 한의사 200명을 대상으로 9~10월 두 달간 ‘한의학의 위상과 비전’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조사결과 일반인 응답자의 90%, 한의사의 77%가 한의학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일반인의 경우 ‘대체의학으로서 한의학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50%, ‘한의학만의 전문성으로 틈새시장 개척이 용이할 것’이라는 답변이 40%로 나타났다.같은 질문에 대해 한의사의 경우 각각 40%, 37%로 조사됐으나, ‘중의학과의 차별화가 어려워 고전할 것’(13%)이라는 응답이 일반인(8%) 보다 높
교통사고를 당한 상당수 환자들이 한의원 및 한방병원의 치료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 한의사회 한상원 부회장이 최근 개최된 대구광역시한의사회 춘계 한의학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교통사고 환자들의 한방치료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10명중 6명 정도가 한방치료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결과 총 544명 중 314명(58.80%)이 ‘한방치료 효과가 우수했다’고 응답했으며, 189명(35.39%)은 ‘증상이 호전됐다’, 30명(5.62%)은 ‘증상이 약간 호전됐다’를 각각 선택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치료효과가 안좋았다’는 답변은 1명(0.19%)에 불과했다.교통사고 후 한의원 내원까지의 기간별 분포에서는 ‘사고 후 5일 이내’가 172명(3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소화기병학회(ACG)가 과민성장증후군(IBS) 관리 가이드라인을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에비던스에 근거한 최신 조직적 검토 결과와 추천 치료·검사가 포함돼 있다. 다양한 치료법 효과 검토소화관의 만성 재발성 기능장애로서 환자의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IBS는 소화기 전문의가 다루는 여러 질환 중 하나다. 최근 몇년새 임상현장에서는 IBS 치료법이 크게 바뀌고 있으며, 치료약물의 위험과 이익에 대한 새로운 에비던스가 축적되고 있다. 급속하게 진행되는 IBS의 연구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새로운 치료약물의 효과에 관한 에비던스를 검토하기 위해 ACG의 IBS 조사특별위원회원회는 치료 에비던
한국과 중국이 알레르기 비염의 침 치료 효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침 치료 효과와 관련 한-중이 공동임상연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원장 김기옥)은 최근 중국의 최대 전통의학연구기관인 중국중의과학원(원장 CAO HONG XIN)과 다국가 다기관 임상연구 계약식을 갖고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 대한 침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양기관의 협력에 따라 한국은 한국한의학연구원 침구임상연구센터와 경희의료원에서, 중국은 중국중의과학원 광안문병원과 북경 중의약대학 동직문병원 등 4곳의 임상연구기관에서 진행된다. 연구기간은 향후 1년간이다. 침구경락연구센터의 최선미 박사는 “동일한 방법을 적용한 침 임상연구로 한국과 중국이 임상시험 연구를
국민 67.5%가 한방치료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한의학으로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한다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원장 강재만 수석부회장)이 최근 조사한 ‘한의원에 대한 고객 요구도 조사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한의학정책연구원은 한의원 이용 경험이 있는 전국 성인남녀 2,771명에게 기존 문헌의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작성된 설문지를 활용해 지난해 12월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한방치료의 인식도에서 ‘긍정적이다’가 55.9%, ‘매우 긍정적이다’가 11.6%로 집계돼 67.5%의 높은 호감도를 보였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긍정적이다’ 58.1%, ‘매우 긍정적이다’ 13.0%로 남성보다 높
러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태권도에 한의학을 접목시키고, 모스크바 의과대학에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 설립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러시아 태권도협회 집행부(클리우치니코프 에브게니 수석부회장 외 4인)는 3일 오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를 방문해 러시아 내에서 태권도와 한의학의 접목을 위한 세부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모스크바 의과대학에 한의과대학 및 한방병원 설립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러시아 태권도협회 클리우치니코프 에브게니 수석부회장은 “오는 4월 루마니아에서 개최예정인 유럽 태권도연맹(ETU) 세미나의 공식 회의 주제 중 하나로 ‘한의학’이 선정됐다”며 “한국 한의사의 침술과 안마 등의 치료법 시연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회장은 “현재 러시아 유력도시를 중심으로 사물놀이와
한방에서 사용하는 청열이습탕(淸熱利濕湯)과 황백(黃柏) 외용습포가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이비인후과 최인화 교수팀은 습열형 아토피 피부염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청열이습탕과 항균, 소염효과를 가진 황백 외용습포를 사용한 결과 증상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특히 시험기간 중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와 기존의 양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높은 효과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교수팀은 임상시험 시작 전, 1주후, 2주후, 4주후에 걸쳐 SCORAD 점수(the scoring atopic dermatitis index), 아토피 피부염 증상점수, 사진촬영으로 평가하였으며, 안전성 여부는 시험 참가 전과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간 수치(AST, A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10월 한방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2일(일) 오후 3시 강서구 가양동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일본 동양의학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 국제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과 일본의 상한론 처방 임상 응용’이라는 발표 주제로 개최되는 금번 토론회에서는 한국 2명, 일본 3명의 연사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일본의 대표적 응급전문 병원인 구마모토적십자병원 카시마 박사의 ‘종합병원 중환자실(ICU) 집중치료시 한방치료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내 응급치료 현장에서 응용되는 한방약 적용과 효과에 대한 실태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한국 측에서는 비만치료에 대한 고법의 활용, 치자향시 계열방의 임
10월 한방의 달을 맞아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학의 모든 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10일 전국적인 한방축제를 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의료봉사, 국내외 학술세미나, 지역별 한방축제, 한의학박람회 등의 한의학 관련 행사와 대국민 한의학 홍보가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여서 지차제 단체 및 일반인들의 참여가 예상된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한의학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사들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될 예정이며, 한의학의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영화 및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의학 홍보대사 위촉식’이 거행된다. 또한 한방의 달을 맞이하여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민들이 몸소 체험하기 위해 노인정·복지회관·학원가의 노인 및 수
대구시광역시한의사회(회장 배주환)가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질환 한방진료를 실시한다.한의사회는 올해 아열대성 기후로 긴 여름을 보내면서 풍열성 안질환(천행적목[天行赤目], 유행성 각결막염)이 대구·경북지역 학생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안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의 우수한 효과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무료진료는 대구한의대 부속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지선영 교수의 자문을 받아, 9월 3일부터 1개월간 대구지역내 2백여명의 진료 한의사가 참여하며 안질환 소멸시까지 실시된다. 유행성 각결막염(천행적목)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방법으로서는 내복약인 한약(황련해독탕 등) 치료, 외용약(세안약[洗眼藥], 씻어 내는 약), 침구 치료 등이 병행 실시되며, 이번
아이들이 식욕부진을 호소한다면 소화기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소아과 이진용 교수팀은 5년간 소화기 관련 질환으로 내원한 환아(1~17세)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8%가 식욕부진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 다음이 복통, 소화불량, 구취 등의 순이었다.이 교수는 “아이들이 식욕부진을 보이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저하돼 질병에 쉽게 걸린다”며 식욕부진의 원인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아이가 식욕부진을 보일 때에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잠시 기다리는게 좋으며, 청량음료나 과자 등은 식욕부진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만일 아랫배가 아프다고 할 경우에는 모과차, 생강차, 수정과를, 입냄새가 나거나 트림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