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연물 위염 치료제인 스티렌이 중국인의 위염 치료의 대장점에 나섰다.동아제약은6일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위염치료제)을 중국에 5년간 2천만 달러 수출하기로 중국의상해 대륙약업과계약을 체결했다.대륙약업은 스티렌 판매를 위해 전담 조직을구성하고, 아울러중국 1위 제약사인 상해 의약집단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 공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상해의약집단 우지안웬 부회장, 상해대륙약업 양지에 사장, 김원배 사장, 강신호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을 연임할 것으로 알려졌던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결국 추대를 고사했다.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6일 차기 회장 추대를 고사한다는 뜻을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을 통해 공식 표명했다.이에 앞서 강신호 회장은 지난달 25일 개최된 전경련 회장단회의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바 있다. 연임 고사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차기 회장직을 수락하지 않겠다”말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불거진 경영권 분쟁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전경련 부회장단 돌연 사퇴가 강 회장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새 약가제도의 시행에 따라 2년 이상 미생산 된 제품을 급여목록에서 제외하는 절차가 추진된다.이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2007도 제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7일 심평원 8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한 의약품 위주로 보험적용하는 의약품선별등재제도(Positive List System)의 시행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이다.위원회는 의약관련단체, 전문학회, 소비자단체 등에서 추천한 약리학·약제학 등 임상전문가, 보건경제학 전문가, 보건의료전문가 등 18인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보험대상여부의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제조업자·수입자 대표는 위원회 구성에서 제외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플라빅스 특허소송에도 불구잇따른 제네릭 출시로 항혈전제 시장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베링거인겔하임이 아스피린이 포함된 항혈전제를 오는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품명은 아그레녹스(Aggrenox)로 디피리다몰 200mg과 아스피린 25mg이 함유된 복합제다. 지난해 10월 뇌졸중 환자의 재발에 대한 위험감소를 적응증으로 국내 승인을 받은바 있으며 현재 급여심사중이다.현재 아그레녹스는 아스피린과 비교한 효과싸움에서 승리한 상태. ESPS-2 스터디를 통해서는 뇌졸중 재발 감소률을 위약군에 비해 두 배가량 높은 수치인 36.8%로 따돌리며 승리를 장식했다. 이어 지난해 끝난 ESPRIT 스터디에서는 모든 종류의 혈관 문제와 관련된 비치명적인 뇌졸중, 비치명적인 심근
의료법 개정안 저지 투쟁에 나섰던 서울시의사회 좌훈정 홍보이사가 투쟁 도중 메스로 자신의 배를 7cm가량 가르는 할복[사진]을 기도했다.좌훈정 홍보이사는 6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열린 ‘의료법 개악 저지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 앞에서 “의료법 개정 결사 반대”를 외치며 할복했다.그는 할복 후 “의사는 돈보다 명예가 더 중요하다. 돈을 위해서라면 내가 왜 배를 갈랐겠냐”며 의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곱지 않은 시선에 울분을 터뜨렸다.그는 이어 “의료법 개정 저지 투쟁은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의료인들의 전체적 권익을 위한 것”이라며 “의료법 저지를 위해 필사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좌훈정 이사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배에서 흐르는 피로 “개악 저지”라는 혈서를 쓰며 결사 투쟁을
노인수발보험법안이 발의의원들간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원점으로 돌아왔다. 노인수발보험법 법안심사소위는 6일 법안을 발의한 5명의 의원과 함께 최종의견을 조율하기로 했지만 이 자리에서 이견이 엇갈리면서 소위개최자체가 무산됐다. 현재 가장 큰 쟁점은 법안의 명칭문제, 관리운영주체, 제가본인부담율 등 3가지. 법안 명칭은 정부안대로 노인수발보험법으로 정했지만 수발과 노인이라는 단어가 보험 범위를 축소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국회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수발이라는 용어는 대상을 낮게 대우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서비스의 질 하락마저 우려되고, 향후 장애인도 이 법안에 포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노인으로 명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관리운영주체에 대해서도 공단으로 할 경우
보장성강화 조치로 건강보험혜택을 받는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5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연간 진료비 300만원이 넘는 고액환자의 건강보험진료비는 7조 2,570억원(비급여 제외)으로, 이중 중 77%에 해당하는 5조 5,886억원을 건강보험재정에서 충당된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 본인부담액 상한제 시행 전과 후의 전체의료비 중 본인부담율(비급여 포함)을 비교하면, 입원건당진료비가 500만원 이상인 경우 51%에서 40.4%로 감소한 것이다. 특히 2,000만원이상 고액진료비는 본인부담액이 53.2%에서 34%로 대폭 감소했다..고액환자 발생은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9세 이하는 1만명당 42명이 발생
“의료법 개정을 주도하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낙선운동을 추진하겠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의료법 개정저지 궐기대회에서 배포한 결의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결의문에서 의사회는 의료법 개정안이 의료의 탈 전문화와 자율성을 규제하고, 간호조무사의 업무범위를 축소시키는 최악의 개악으로 규정하면서, 관련 공무원 징계 및 대국민사과 요청, 의료법 개정안 전면무효화 발표 후 실무대책반 마련 등을 요구했다. 특히 의료법 개정안에 앞장서는 국회의원이 소속된 정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낙선운동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 회장은 “복지부 장관이 의료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의료법 개정을 추진한다면 모든 책임은 장관에게 있다”며 “법안이 철회될 때까지 단식 및 휴진을 계속하는 것은 물론 대학병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노인수발보헙법안(이하 법안) 도입에 반대하고 나섰다. 의협은 지난 5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가 작성하는 소견서 및 간호수발지시서의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고, 시범사업에 참여치도 않은 한의사가 노인요양보험제도에 참여하는 등 불합리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법안에는 노인의 건강권 보호차원에서 수발과 치료가 연계되는 요양 개념이 포함돼야 함에도 의사가 작성하는 소견서를 단순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는 점 등 의사의 역할과 기능이 배제돼 있다고 말했다. 또 한의사의 소견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은 물론 노인수발 수급여부 판정하는 등급판정위원회 15인 중 의사는 1명만 참여할 수 있고, 이마저도 한의사로 대체 가능하도록 명시돼 있다. 이에 의협은 “이 법안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직할 병원이 강남성모·성모·의정부성모·성가병원 등 4개로 확대된다. 이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 추기경)이 서울성가소비녀회(이사장 이영자 수녀)로부터 성가병원[사진]을 인수받기 때문.이와 관련해 가톨릭학원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사무국에서 상임이사 김병도 몬시뇰과 서울성가소비녀회 간의 무상증여계약을 체결하고 성가병원 부동산 자산을 무상 양도받을 예정이다. 성가병원은 이번 계약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직할병원으로 변화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성가병원 인수와 2009년 가톨릭대 새병원 완공을 앞두고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성가소비녀회는 환자들에게 사랑과 의료봉사를 나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이명식 교수/연세의대 영동 세브란스 병원 신경과)가 2월 한 달간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임상연구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임상연구 프로토콜 공모는 국내 이상운동질환 관련 연구진흥 및 학회 회원들간의 유기적인 협동 연구의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학회를 저자로 하여 이번 연구과제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함으로써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를 국제학회에 알리고자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학회 정회원이면 누구나 연구과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하여 재원 및 연구비로 한국노바티스 연구기금 총1억 5천 만원이 지급되며, 연구기간은 1-2년 기간에서 연구자가 임의로 정할 수 있다. 임상연구 주제 및 프로토콜은 반드시
전남대병원(원장 김상형)이 전남대학교(총장 강정채) 및 광주과학기술원(원장 허성관)과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의료산업 분야 공동연구와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3기관은 의료산업 분야의 모든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협력해 지적 네트워크와 국제경쟁력을 갖춘 첨단 의료 산업제품 개발 및 고급 인력양성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광주과기원 6명, 전남대ㆍ전남대병원 6명 등 총 12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사항을 협의키로 했다.우선 1차적으로 4월 초 전남대병원에서 의료영상산업분야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또 향후 신의료용품 개발, 화상 원격진료의 현실적 적용을 비롯해 의료산업체를 만들어 수익과 고용 창출은 물론 의료대형연구사업도 공동 유치하기로 했다.이번 협약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이 예방의학분야 중 유방암 관련 SCI 논문 중 다빈도 피인용 논문으로 선정돼 화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발간한 ‘한국의학연구업적보고서 2006’에 따르면, 지난 31년간 발표된 국내 SCI 의학논문 중 국제적으로 50회 이상 피인용된 논문수를 조사한 결과, 유 원장의 논문이 예방의학-공중보건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50회 이상 인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소속으로 발표된 논문은 총 201편이며, 이중 미국역학회지(AJE)에 게재한 ‘모유수유의 유방암 예방 효과(Independent protective effect of lactation against breast cancer)’ 논문이 총 인용된 회수는 72회로 예방의학-공중보건학 분야 중 71번째를 차지했다.이 논문은 모유 수유가 유방
병원계가 산재보험 요양기관 당연지정제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현재 노동부는 종합전문요양기관에 대해 산재요양기관으로 강제 지정토록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하 산배법) 개정을 추진중이다.이에 대해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산재보험은 의료기관에 재정적·제도적 지원은 전혀 없이 의료기관을 강제적으로 지정·운영토록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반대의견을 냈다.특히 현재 산재요양기관 지정을 받지 않은 곳은 서울소재 5개 대학병원뿐인데 이들의 평균병상가동률은 97%로 재원일수가 건강보험환자의 3∼4배에 이르는 산재환자를 입원시킬 경우 중증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병협은 지적했다. 또 병협은 “노동부가 산배법 개정안 제안사유로 제시한 산재환자의 우수한 의료시설 접근은 ‘산재의료관리원’에 적정한 투자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신기술 인증 심의위원회를 개최, (주)바이오에이지의 ‘생체나이 측정 시스템(Bio-age)’ 개발 기술을 보건신기술(HT)로 인증했다고 밝혔다.‘생체나이 측정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환자의 검사결과 데이터를 입력하면 쉽게 개인의 다양한 생체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전체 생체, 신체, 생화학, 호르몬나이가 측정되며, 장기별로는 체형, 심혈관, 폐 나이가 측정되고, 두 번 이상의 반복측정으로 노화속도까지 측정할 수 있다. 또 이 프로그램은 임상 자료를 토대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BT와 IT가 결합된 최첨단 기술로 현재 세브란스, 이대목동, 인하대, 순천향대부천, 건양대병원 등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검진센터에서 사용중이다.특히 병원에서는 추가 인력 증원이나 장비 추가 없이 즉
한미약품이 지난해 유한양행을 제치고 제약업계 2위로 올라선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그 원동력이 된 영업력과 운영방침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선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차이점은 근무 인력이다. 한미약품은 직원은 모두 1490여명. 이중 영업인원만 1,100명으로 국내 제약사로는 최대 조직을 갖추고 있다.평균 500~700여명인 동아, 대웅, 동화, 종근당의 인력을 훨씬 초과하는 수치다. 임선민 영업담당 사장은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서 “영업력이 앞서다 보니 따라올 자(제약사)가 없다”며 은근한 자랑을 한바 있다. 그만큼 밀착영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영업인원만 이렇다보니 회사에서 이들의 자리는 없다. 아니 만들어줄 수가 없는 것이다. 대신 PDA가 이들의 사무실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과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사장 최지성)이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향후 4년간 14억원의 기금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인공와우 수술은 와우(달팽이관) 질환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는 환자에게 청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인공와우를 이식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수술.이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보청기지원,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 언어치료비 지원(1인 4년간)을 받게 된다. 또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보청기 연구봉사, 언어적응훈련 봉사 등을 통해 환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 원장은 “아이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듣게 하고, 말을 할 수 있게 하는 새 삶을 선물하는 것으로 완치된 아이들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양방·한방·치과 협진을 허용하고,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진료비용에 대한 고지 및 환자에 대한 질병·치료방법 설명의무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개정시안을 5일 발표했다.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은 이날 “의료법은 ‘51년 국민의료법으로 제정되어 ’73년 전면 개정된 이후 25회에 걸친 임시방편적인 부분개정에 그쳐 소위 누더기법으로 불리고 있다”며 “그간 병협, 의협 등 의료계에서 수차례 개정 요청이 있어 왔다”고 말해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의료법 개정시안은 환자의 의료기관 이용 편의 증진, 환자 안전관리 강화,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규제 완화, 입법미비 사항 신설, 의료인의 자질향상 및 의료인 중앙회 권한 강화 방향에서 검토했다고 한다. 환
기존 동맥도관만 이용한 관상동맥우회로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이 심근혈류량을 3개월째부터 크게 증가시킬 뿐만아니라 수술 후 1년째에는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정상인 수준의 심근혈류량으로 회복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동맥도관 만을 사용할 경우 동맥도관에 의한 혈류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결과다.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는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심장박동 상태에서 동맥도관 만을 사용하여 관상동맥우회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후 3개월째, 그리고 1년째 심근스펙트 라는 핵의학 검사를 시행한 결과, 수술 전에 감소했던 심근혈류량이 수술 후 3개월째에는 현저하게 증가했다고 Journal of Thoracic & Car
올해 한독약품이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대생 인턴쉽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성료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수도권 8개 약학대학에 재학 중인 27명이 참석해 1월 10일부터 2월 2일까지 17일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학생들은 서울 본사와 음성공장 두 곳에 배치돼 영업, 마케팅, 의학실, 생산, 연구소에서 해당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회사 안에서 약사로서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직종을 경험하는 것은 향후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본 프로그램이 회사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를 심고 미래 고객을 확보하는 기여하는 바 크므로, 향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