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연물 위염 치료제인 스티렌이 중국인의 위염 치료의 대장점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6일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위염치료제)을 중국에 5년간 2천만 달러 수출하기로 중국의 상해 대륙약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대륙약업은 스티렌 판매를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아울러 중국 1위 제약사인 상해 의약집단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 공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상해의약집단 우지안웬 부회장, 상해대륙약업 양지에 사장, 김원배 사장, 강신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