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1월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추계대회에서는 한국 중년남성에서 BMI 변화와 질환별 사망위험 연관성, 복부비만과 석회화지수의 상관관계, 운동 및 비만이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에스트로겐의 인슐린 신호전달체계, 체중증가와 혈압증가의 상관관계 등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중년男, BMI변화로 질환별 사망위험 예측비만인 경우뿐만 아니라 저체중이어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10% 이상 증가하면 심혈관질환 사망의 위험이 증가하고, 비만이 아닌 경우에는 중등도의 체질량지수 증가가 비심혈관질환 사망에 보호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BMI가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 및 특정암에 의한 사망이 증가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BMI
뉴욕 - 커피를 마시면 뇌졸중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마드리드 오토노마대학 에스더 로페즈 가르시아(Esther Lopez-Garci) 박사팀은 8만 3,076례의 여성을 24년간 추적한 전향적 코호트연구 결과를 Circulation에 발표했다.카페인 아닌 다른 성분이 작용로페즈 가르시아 박사는 “이번 지견은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이외의 다른 성분이 뇌졸중 위험을 줄인다는 가설을 재확인한 것이지만 확인된 관련성은 절반 정도다. 생물학적 기전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하루 2잔 이상 커피가 뇌졸중을 약 2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사에 따르면 나이, 흡연여부, 비만지수(BMI), 운동, 음주, 폐경상태, 호르몬보충요법, 아스피린복용, 식사인자로 조정한 후 다변량
【스웨덴·웁살라】 웁살라대학 정형외과 리사 바이버그(Liisa Byberg) 박사팀은 중년 이후라도 운동량을 늘리면 수명 연장 가능성이 있지만, 효과를 얻기까지는 5∼10년이 필요하다고 BMJ에 발표했다. 이 결과는 스웨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35년간의 장기 코호트 연구에서 밝혀졌다.금연과 거의 같은 효과운동이 건강의 유지·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서양 중년남성의 약 절반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중년이 지나서도 운동량을 늘리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에 대해서는 확실한 결론이 나와있지 않았다.바이버그 박사팀은 중년 이후 운동습관을 어느정도 바꿔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지를 고찰하고, 이를 금연 효과와도 비교했다.웁살라 거주 남성 2,205례(19
【노르웨이·오슬로】 표준 체중에 미달되는 중년 남성의 경우 계속해서 체중이 줄어들면 골다공증이나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공중보건연구소(NIPH)와 오슬로대학 하콘 메이어(Haakon E. Meyer) 교수는 트롬소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 감량보다 표준체중 유지해야비만과 체중증가는 많은 만성질환 위험을 증가를 초래하기 때문에 건강한 체중 유지가 추천되고 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저체중도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메이어 교수는 “중년 남성의 저체중은 30년 후 골다공증 위험을 초래하며, 추가 체중감소는 더 큰 위험을 준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즉 체중 증가
【영국 옥스포드】 옥스포드대학 앤드류 닐(Andrew Neil) 교수팀은 향후 10년 동안 심혈관질환(CVD) 발병 위험이 높은 영국인 3명 중 1명은 적절한 진단을 받지 않게될 것이라고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2008; 62: 1322-1331)에 발표했다. 미진단 남성 280만명7만 1천명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위험자에서 가장 발견이 안되는 연령층은 중년남성이었다. 닐 교수는 “이번 연구의 목적은 향후 10년간 어떤 사람이 CVD를 일으키는지 추산하는데 있다. 이번 지견은 국가적인 CVD 위험 평가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우리는 2008년 전반에 영국보건성이 발표한 40∼74세 대상 1차진료
비알코올성 지방肝 당뇨병 발병위험 5배 높여, 약 3,000명 대상 검토고지방·고열량식 등 생활습관의 서구화에 따라 비알코올성 지방간(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NAFLD)이 증가하고 있다. NAFLD는 인슐린 저항성을 기반으로 한 병태로서, 내당능이상의 진행(정상→경계형→당뇨병)과 함께 그 합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뇨병 발병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검토한 보고는 없다. NAFLD는 이전에는 진행하지 않는 질환으로 생각했지만, 최근들어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NASH)이 주목을 받게 됐다. 뿐만아니라 NAFLD는 당뇨병이나 메타볼릭신드롬과도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신드
【캐나다·토론토】 ‘회춘의 묘약’이라고도 불리면서 남성갱년기에 필수적으로 알려진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이 호르몬이 부족한 남성은 우울증에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토론토대학 정신의학·약리학 로저 매킨타이어(Roger McIntyre) 교수는 “우울증 치료를 받지 않는 중년남성에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다. 이는 우울증에 시상하부-하수체-성선계의 기능저하가 관여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제56회 캐나다정신의학회(CPA)에서 발표했다. 총 테스토스테론(TT)치는 나이가 들면서 직선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30세 이상 남성 대부분은 성기능 저하 현상을 보인다. TT치가 낮아지면 피로, 성욕감퇴 등 대울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우울증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이용가능한
중년남성이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는지 여부는 근력이나 체중, 혈당치, 혈압, 흡연 등의 요인 외에도 학력이나 배우자의 유무도 관계한다고 Honolulu Heart Program/Honolulu Asia Aging Study에 의해 나타났다. 이 스터디 결과는 JAMA 11월 15일호에 실렸다. 이 코호트 연구는 중년기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사회인구 통계학적인 위험인자가 이후의 생존 및 주요 질환이나 장애가 없는 ‘건강 장수’와 어떤 관련이 있을지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됐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질환이나 기능장애가 없는 중년남성 5,820명(연령 45∼68세, 평균 54세)을 40년간(1965∼2005년) 추적했다. 이 연구에서 말하는 건강장수란 특정 연령(75, 80, 85, 90세)까지
흡연자 5명 중 2명은 만성 기관지염에 걸리며 이 중 절반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걸린다고 핀란드 연구팀이 Chest 10월 호에 발표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Seven Countries Study에서 핀란드 중년남성 1,711명(1959년 당시)을 2000년까지 추적하여 흡연습관과 30년간의 만성기관지염 및 COPD의 누적발생률을 조사했다. 아울러 40년간의 사망률 데이터를 중심으로 검토했다. 만성기관지염 및 COPD의 각 누적발생률은 비흡연군에서 22%, 12%, 과거 흡연했던 군은 26%, 14%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흡연군에서는 42%, 32%로 높게 나타났다. 또 만성기관지염 이환군에서는 전체 사망률도 높았다. 이 연구에서는 또 비흡연자에서도 만성기관지염에 걸릴 경우 일
핀란드에서 실시된 Finnish Diabetes Prevention Study의 추적조사에서 2형당뇨병 예비군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개선의 개별지도 효과는 종료 후에도 계속되며, 당뇨병발병 위험을 낮춰준다고 Lancet(11월 11일호)가 발표했다. 이번 추적조사는 내당능장애가 있는 과체중 중년남성(172명) 및 여성(350명)을 무작위로 2개군으로 나누고 한쪽에는 개별적으로 라이프스타일 개선지도를 집중 실시하고(개입군), 다른 한쪽은 대조군으로 했다. 개입기간(중앙치 4년) 종료 후 2형 당뇨병을 일으키지 않은 참가자를 다시 추적했다(중앙치 3년). 결과적으로 전체 추적기간은 7년(중앙치)이었다. 전체 추적기간에서 발생한 2형당뇨병의 빈도는 100명 당 개입군 4.3, 대조군 7.4(p=0.0001)로 개입
젊고 어린 연예인들이 CF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제약사는 독특한 개성을가진중장년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 약품 홍보에 대한 집중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최근 애교목소리의 대명사인 탤런트 김애경 씨가 동화약품의 감기약 ‘판콜에이’의 홍보모델로 나섰다. 지끈지끈 맹맹할 때 복용하는 제품 컨셉과 김애경씨의 목소리가 잘 맞아 떨어지면서 홍보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태평양제약의 케토톱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고두심 씨도 관절염을 겪을 수 있는 세대라는 점에서 제격이었다는 평가. 전 편인 남대문 밥집과 후속편인 낙지잡이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관절염 통증경험을 방송광고에서 잘 표현해 ‘케토톱=고두심’이라는 등식을 만들어낼 정도다.명인제약의 잇몸질환약인 이가탄은 트롯 가수 송대관 씨와 태진아
한국화이자제약이 오는 29일 비아그라 출시 7주년을 맞아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A New Life with Viagra’로, 지난 99년 출시 이후 한국사회에 끼친 비아그라의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해보기 위한 시간을 갖는다.첫 강연에는 ‘발기부전 환자와 비아그라를 통해 본 한국 남성의 남성성’을 주제로 전북대학교 문화인류학 채수홍 교수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또 이어 중앙대학교 비뇨기과 김세철 교수가 비아그라 복용이 환자 및 배우자에 미친 영향을 5년간의 임상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60~70년대 복고풍 분위기를 재현한 행사장 구성과 함께 ‘스무살의 느낌을 다시 찾은 중년의 삶’을 표현한 ‘스무살 포토 이벤트’ 등 다채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파킨슨병의 원인과 과정을 규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 교수와 진단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팀은 新영상의학기술을 활용해 파킨슨병의 주요 유병원인 중 하나인 루이소체 형태를 완벽하게 분석해 지난 4월 NeuroImage에 게재됐다.교수팀은 실시간 고해상 X선 투시 현미경 기술을 활용해 파킨슨병력이 있는 중년남성의 3mm이하의 중뇌조직 표본에서 5∼30마이크로미터의 루이소체 형태를 완벽하게 분석해냈다. 이는 난치병으로 분류되어왔던 파킨슨병의 조기진단은 물론 치료를 위한 원인규명에 한발 다가선 것으로 향후 파킨슨병 치료의 획기적인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교수는 “파킨슨병은 65세 이상 노인의 1%가 발병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진단 자체
【독일·슈트트가르트】 중년남성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성생활에 문제가 있거나 잦은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경우 식사요법으로 가능할까. 독일 에스링겐시립병원 토비아스 스톨웨렉 박사는 “헤모크로마토시스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치료시에는 철분섭취량을 제한하는 식사요법이 아니라 사혈요법을 기본으로 하면서 트랜스아미나제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독일현대의학회에서 보고했다. 사혈이란 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환자의 혈액을 주사기로 체외로 뽑아내는 일. 울혈(鬱血)이나 부종(浮腫)을 가볍게 하고 심장순환계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식사요법 효과는 한계 헤모크로마토시스는 유전성질환으로 중년기 이후에서나 나타나며 남성에서 많이 나타난다. 관절통, 기운이 빠지는 탈력감, 아미노트랜스퍼레이스(ATS) 상승이 전형적인 주요 증상이다
코마스크 장착 귀찮고 불쾌감 동반 【워싱턴】 수면 중에 코마스크를 착용하고 공기를 보내 기도의 개존(開存)을 도와주는 지속양압호흡(CPAP)은 주간의 졸음과 무호흡에 관련한 증상을 줄여주지만 환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퀸엘리자베스병원 타미 길레스(Tammie Giles) 박사는 수면시무호흡에 관한 최근의 연구검토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2006; CD001106)에 발표했다. 졸음으로 집중력이 저하 수면시 무호흡증환자는 수면 중에 코와 인후(목구명)의 상기도가 정기적으로 협착되거나 막혀 몇초씩 호흡이 정지한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수면 중에 코를 고는 경우가 많으며 낮에 졸립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 일부 연구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이 비아그라의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으로 ‘스무살의 느낌’을 정하고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27일 회사측은 비아그라의 2006년 마케팅 및 홍보활동에 대한 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거리 참여 이벤트, 스포츠 행사, 부부 대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화이자에 따르면 새 슬로건인 ‘스무살의 느낌’은 비아그라가 지닌 우수한 ‘발기 강직도’ 속성을 암시적으로 나타낸다.이같이 정한 배경에는 최근 ‘보다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화이자 글로벌 조사 (Global Better Sex Survey: GBSS)’에서 1차적으로 강직도와 더 나은 성생활의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해서 기쁘다”며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개선은
한국 남성들은 성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파트너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는 등 성생활 전반에는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발기부전에 걸렸을 경우에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적극 복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양면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바이엘 헬스케어는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프레스 세미나에서한국을 비롯한 호주, 대만 등 3개국에 대한 ‘바이탈섹슈얼’ 비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바이탈 섹슈얼이란 40대 이상의 남성이 가진 성생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바이엘측에서 만들어낸 단어.이를 알아보기 위해 ▶40대 이상의 중년남성 가운데, 건강한 성생활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가? ▶성관계에 있어 파트너의 만족과 로맨틱하고 자연스러움을 중요시 여기는가? ▶발기부전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의지를 갖고 있는가?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과 워싱턴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중년남성의 도박벽와 우울증은 중복(duplication)되는 유전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기 쉽다고 판명됐다.이번 연구결과는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05;62:1015-1021)에 발표됐다.쌍둥이 대상 조사대표연구자이자 예일대학 정신과 마크 포텐자(Marc Potenza) 교수는 “이 지견이 여성 등 다른 그룹에도 적용될지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특수한 관련 유전자를 발견하여 우수한 예방·치료법을 먼저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병적으로 도박에 집착하는 도박벽와 우울증 중 어떤 것이 먼저 발생하는지,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 질환이 어떤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한쪽 질환을 치료할 경우 양쪽 질환에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이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연을 개최한다.간은 인체 내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기중의 하나이지만 스트레스나 바이러스, 음주로 혹사당하여도 묵묵히 참고 견디는‘침묵의 장기’다. 그러나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순간이 되면 급속히 나빠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간질환은 우리나라 40대 남성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간암발생률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부끄러운 통계도 나와 있다. 또한 국내에 B형 간염 감염자는 300만명, C형 간염 간염자는 20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어 간질환은 심각한 국민병이자 중년남성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의 ‘우리나라에서
전반적이 남성질환에 대한 라디오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남성과학회는 지난 7일부터 5월말까지 교통방송 ‘교통시대’ 2부 (오전 11시 20분 방송)을 통해 발기부전, 전립선질환을 비롯하여 남성질환 등 중년남성의 질환에 대한 캠페인 ‘중년남성 건강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총 2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국내 남성질환 전문의가 나와 청취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대한비뇨기과학회 김세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발기부전을 부끄럽게 생각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환자를 끌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행 취지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제조하는 릴리사에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