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까지 3년이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필립스의 프리미엄 복부 초음파영상진단기(EPIQ5/7 Elite)를 도입해 가동에 들어갔다.병원에 따르면 이 기기느 기존의 다른 장비들보다 업그레이드된 영상 기술이 적용되어 픽셀 단위까지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의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LED 모니터를 통해 병변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전북대병원 신경과 오선영 교수가 6월 6일 열린 제40회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이원상평형상을 받았다. 오 교수는 어지럼증 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와 증례 교과서 편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 감염내과 이창섭 교수가 코로나19 대응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아 교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부터 확진자 치료와 함께 관련 질환에 대한 자문과 정보제공 등을 통해 도내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북대병원 신경외과 박정수 교수가 신경외과 분야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전라북도의사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기저동맥 급성폐색 환자에서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효과와 예후 인지를 분석한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 스트로크(Stroke)에 발표했다.
전북대병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홍용태 교수가 3월 27일 열린 제54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세종대학교 대양 AI센터)에서 예송학술상을 받았다.예송학술상은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에서 회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연구 성과가 높은 연구자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가 50회 이상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에 기여한 공로로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대한적십자사가 다회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헌혈유공장은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을 수여한다.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서정환 교수팀이 2월 20일 열린 대한척수학회 제17차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발표자: 전공의 윤주열)을 받았다.교수팀은 신경인성 방광으로 치료받은 척수손상환자에서 한 번의 방광 과팽창 이후에 발생한 방광 충만 감각 소실 및 흉통 발생 등 일련의 고통스런 변화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에 대한 분석 및 치료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대병원이 지난 1989년 첫번째 신장이식에 성공한 이후지난달 9일 신장이식 600례를 돌파했다. 특히 2014년 9월에는 도내 최초로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에 성공한데 이어 지금까지 33건에 성공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2기 전북권역 희귀질환거점센터로 지정됐다. 전북대병원은 1기 전북권역 희귀질환거점센터로 지정돼 2019년부터 2월부터 2년간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2기 지정으로 2023년까지 희귀질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재현 교수가 전문가 교육, 학술,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임상미생물학, 분자미생물학, 이식면역, 진단면역학 전문의로 병원의 감염관리의사 근무 경력과 2015년 중동호흡기바이러스증후군(MERS) 국가지정격리병상 운영,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진단 검사법을 조기에 도입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 산부인과가 최근 2년간 로봇수술 누적 100례를 돌파했다. 병원의 로봇수술 건수는 시행 첫 해인 2018년에 6건에서 2019년 58건, 지난 해에는 55건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의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 175만원을 병원 후원금으로 28일 전달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코로나19 등 국가적 감염병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감염병대응센터 공사에 들어갔다.올해 12월에 준공 예정인 이 센터는 병원 응급센터 옆 부지 4,963㎡ 에 지상 1층에서 4층 규모로 지어지며 국비 131억원 등 총 231억원이 투입된다.선별진료소, 음압촬영실, 음압외래실, 음압수술실, 음압일반병동, 음압중환자실 및 국가지정음압병상까지 총 25실 51병상을 갖추게 된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건강검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하 1층의 건강관리과를 지상 1층의 건강증진센터 옆으로 이전시켰다.이에 따라 기본공단검진은 물론 종합검진을 위해 내원한 환자들에게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하게 됐고, 건강관리과와 건강증진센터의 진료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난 2006년 6월 전북 지역 최초로 도입한 감마나이프가 수술 1,5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에 상처를 내지 않고 감마선을 이용해 뇌종양을 비롯한 각종 뇌질환을 치료하기 때문에 최첨단 의료기기의 꽃이라 불린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난해 병원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부서로 간호행정학과를 선정했다. 총 216명의 간호사와 40명의 간호지원인력으로 구성된 간호행정학과는 간호부 내 예산, 인사, 복지, 물류관리, 전산정보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핵심 부서로 환자간호 뿐만 아니라 간호업무 지원 및 소속 직원의 행정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2020년에는 특히 코로나19 관련 진료시설(21병동 국가지정음압격리병동, 38병동 고위험환자병동 전환운영, 내과계중환자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운영, 선별진료소 및 응급실 선별) 운영을 위한 간호인력 재배
악성 림프종인 재발성/불응성 T-세포 림프종에 대한 항암제 병용요법이 발표됐다.전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는 재발성/불응성 T-세포 림프종에 표적항암제인 코판리십과 세포독성항암제인 젬시타빈을 병용하면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고 국제암학술지 암연보(Annals of Oncology)에 발표했다.T-세포 림프종은 1차 치료에 실패하고 재발하면 고용량 항암화학치료나 조혈모세포 이식으로도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 표준 항암요법은 없는 실정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일차 항암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