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난 2006년 6월 전북 지역 최초로 도입한 감마나이프가 수술 1,5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에 상처를 내지 않고 감마선을 이용해 뇌종양을 비롯한 각종 뇌질환을 치료하기 때문에 최첨단 의료기기의 꽃이라 불린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