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감염병대응센터 조감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 감염병대응센터 조감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코로나19 등 국가적 감염병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감염병대응센터 공사에 들어갔다.

올해 12월에 준공 예정인 이 센터는 병원 응급센터 옆 부지 4,963㎡ 에 지상 1층에서 4층 규모로 지어지며 국비 131억원 등 총 231억원이 투입된다.

선별진료소, 음압촬영실, 음압외래실, 음압수술실, 음압일반병동, 음압중환자실 및 국가지정음압병상까지 총 25실 51병상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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