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내에서 이뤄진 수술 중 최고령 환자인 107세 환자를 대상으로 탈장수술에 성공했다.107세 환자의 탈장 재발 수술의 성공은 이제까지 국내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최고령이다.탈장치료는 직접 절개를 하기도 하고 복강경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젊은 사람의 경우 수술이 크게 어렵지는 않고 회복속도도 빠르다.하지만 나이가 많으면 심폐기능의 저하로 마취 등 수술에 따른 위험성이 커진다.수술을 집도한 소아외과 정연준 교수는 “환자가 고령임을 감안해 수술 후 재발과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을 뒀다”며 “노년층 환자의 경우 지병이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데 어려운 결정을 해준 가족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100세 시대를 살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4월 19일 호남권 최초로 의료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분석하는 '전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정영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개소했다.센터는 지역의 방대한 의료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질병의 예측과 치료,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정보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호남제주권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장은 정신건강의학과 박태원 교수가 맡는다.교육부의 학생정신건강 정책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우울, 불안, ADHD, 학교폭력, 자살문제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개입해 학생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진행된다.사업단에서는 내달부터 오는 2018년 2월까지 전북은 물론 광주와 전남, 제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전문가의 학교방문, 사례관리, 전문기관 연계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사회(회장 유말봉 간호부장)가 병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을 전달받은 강명재 병원장은 “간호사들이 정성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라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병원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 의무기록팀 박진숙 팀장이 대한의무기록협회 제78차 춘계학술대회(서울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박 팀장은 의무기록분야의 국가 보건정책사업과 보건의료통계 생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위한 통합치료센터(센터장 정영주)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어린이병원 3층에 위치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령(35세 이상) 산모 증가로 고위험 산모 및 저체중아, 미숙아는 늘지만 운영상 이유로 기피되는 중증질환 산모와 신생아 등을 지역내에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전문시설이다.병원은 지난 2015년 9월 호남권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선정된바 있다.임신과 출산, 전과정에 걸쳐 중증복합 질환을 가진 산모와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산모·태아 수술실, 신생아집중치료실, 분만실 등을 갖췄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조무사 모임 해나회(회장 백미정)가 지난달 열린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LPN(간호조무사) 대상’을 받았다.LPN 대상은 간무협이 2008년부터 따뜻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드높이거나 사회적 공을 세워 간호조무사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 수여한다.해나회는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사업과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간호조무사 직종의 위상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치주과 이사야 전공의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95회 국제치과연구학회(IADR)에서 젊은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이 전공의가 발표한 연구는 ‘역 테이퍼 형태로 개선된 좁은 직경 임플란트의 임상적 평가’로, R2GATE software(진단 프로그램, Megagen, Korea)를이용해 새로 개발된 narrow-diameter(ThinRidgeTM, Megagen, Korea)임플란트의 식립이후 방사선학적 임상적 평가를 시행한 것이다.
▶ 일 시 : 4월 3일~6일 오후 3시▶ 장 소 : 호흡기센터 2층 완산홀▶ 제 목 : 알레르기▶ 문 의 : 063-250-2258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3월 2일부터 1년이다.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도약연구지원사업 후속과제에 선정됐다.도약연구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케 해 더욱 탁월한 연구성과를 배출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과제는 ‘세포 소기관 복합체의 역할 규명을 통한 중증 폐질환 발병 기전 연구’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국제인증기관 현판제막식과 동물실험 유효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병원은 동물실험이 윤리를 비롯해 전 실험과정에 걸쳐서 국제적 기준이 강화되고 있는 동향에 발맞춰 지난해 말 AAALAC로부터 동물시설 및 실험동물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완전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AAALAC는 자발적인 평가 및 인증 프로그램을 통하여 과학 분야에서 동물의 인도적인 취급을 장려하는 최고의 국제기관이다.
▶ 일 시 : 3월 14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 본관 지하1층 모악홀▶ 제 목 : 평온한 잠, 삶의 돌보다▶ 문 의 : 063-250-2258
▶ 일 시 : 3월 9일 오전 10시▶ 장 소 : 병원 본관 지하1층 모악홀▶ 제 목 : 콩팥병과 비만▶ 문 의 : 063-250-2231
전북대학교병원 박영민 영양사가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박 영양사는 병원환자의 위생적인 급식재공과 운영을 통해 교차오염과 감염요인을 감소시킴으로서 위생적이고 건강한 급식의 질향상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조무사 모임 ‘해나회’ 회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환우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해나회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의 모임으로 현재 7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도 저소득층 수술비를 위해 후원금 200만원씩 기부했으며, 2015년에는 200만원 상당의 휠체어 1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개교 70주년 기념 연구경쟁력 기여자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연구경쟁력 기여자 선정은 전북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대외평가 시 우수대학 선정에 기여하고, 대외 평판도 제고에 노력한 연구 성과자를 포상하기 위한 것이다.이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World Allergy Congress 수상, 보건복지부 국가연구개발 사업수행, 세계적인 학술지 Thorax 신년호 표지 장식 등 그간 수많은 국가 연구과제 및 정책개발에 참여하고, 국내외에서 다수의 학술상을 받은 학계가 인정하는 연구자로서 전북대학교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일 시 : 2월 15일 오후 2시▶ 장 소 : 본관 지하1층 모악홀▶ 제 목 : 뇌전증 건강강좌▶ 문 의 : 063-250-2231
전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이상록 교수의 논문이 심장학 분야 세계적 저널 'Circul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이번에 게재된 이 교수의 논문은 'LPA Gene, Ethnicity, and Cardiovascular Events'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Lp(a)의 인종, 유전적 및 산화스트레스 차이와 주요 심장사건 [major adverse cardiac events(MACE)=사망, 심근경색증, 뇌졸중, 입원, 혈관시술]의 관련성을 연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