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천년초 성분을 주원료로한 친환경 식품인 ‘중외 천년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천년초는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영하 20도의 혹한은 물론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 토종 선인장이다.특히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식이섬유(과일류의 40배), 칼슘(멸치의 9배), 비타민C(알로에의 7배), 플라보노이드(율무의 26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국내 연구진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천년초 선인장은 변비제거 및 숙취해소, 항산화 효과 등이 우수해 피로회복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대해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토종 선인장을 주성분으로 한 ‘중외 천년초’는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친환경 제품”이라고
【프랑스 소피아·안티폴리스】 그리스 아테네의과대학 순환기 내과 니콜라스 알렉소폴로스(Nikolaos Alexopoulos) 박사는 심질환 위험인자에 미치는 녹차 효과에 관해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고 European Journal of Cardiovascular Prevention and Reha-bilitation(2008; 15: 300-305)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녹차를 마시면 혈관내피 세포의 기능이 급속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내피기능의 장애는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을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질환이다. 알렉소폴로스 박사팀은 녹차, 카페인, 따뜻한 물(위약)을 각각 건강한 사람에게 먹인 후 상완동맥 확장 직경을 측정하는 무작위 시험을 했다. 측정은 각각 30분, 90분, 120분 후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녹차와 홍차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폐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존슨암센터 줘펭장(Zuo-Feng Zhang) 교수팀은 녹차와 홍차를 꾸준히 마실 경우 흡연자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Cancer(2008; 112: 2241-2248)에 발표했다. 카테킨, 켐페롤에 암예방 효과장 교수팀은 관련 연구로는 처음으로 매일 과일과 야채를 먹거나 홍차와 녹차를 마시는 사람의 폐암 위험이 낮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여 플라보노이드의 섭취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게 교수팀의 주장이다. 교수는 “이번 지견의 흥미로운 점은 여러 플라보노이드가 흡연자의 폐암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작용과 항염
【워싱턴】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먹으면 심기능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의 작용에 대해 연구하는 FLORA 프로젝트에 참가한 프랑스 그레노블대학 마리 클레르 투펙치앙(Marie-Claire Toufektsian) 박사팀은 다시설 공동 연구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Journal of Nutrition(2008; 138: 747-752)에 발표했다. 식물이용해 연구이번 시험은 생체조건 상태인 in vivo 방식하에 시행됐다. 박사팀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플라보노이드의 생물학적 작용이나 예방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배양세포를 이용한 in vitro(시험관)에서 실험하는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에는 식물 성분이 든 음식에서 소화·흡수된 모든 플라보노이드의 성질을
항산화물질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플라바놀(flavanol)이 많이 든 코코아가 당뇨병환자의 혈관기능을 개선시킨다고 독일 연구팀이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8;51:2141-2149)에 발표했다.역학 데이터상 플라바놀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연구팀은 플라바놀이 든 코코아를 매일 섭취하면 약물요법 중인 당뇨병 환자의 혈관기능이 얼마나 개선되는지를 검토해 보았다.우선 10명에게 75mg, 371mg, 963mg의 플라바놀 함유 코코아를 1회 먹인 후, 상완동맥의 혈류의존성 혈관확장반응(FMD), 혈중 플라바놀 수치를 검토했다.그 다음 41명에게 1컵당 플라바놀 321mg 또는 25mg이 든 코코아를 하루 3잔 섭취하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대두 이소플라본이 동양 여성, 특히 폐경 여성에서는 뇌경색·심근경색의 발병 및 사망위험을 낮춘다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다목적 코호트 연구’가 Circulation(2007; 116: 2553-2562)에 발표된 바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일본국립순환기병센터 예방검진부 고쿠보 요시히로(小久保喜弘)의장에 따르면 동양 여성에서는 일상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양으로도 심혈관질환(CVD)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뇌경색의 발병 위험은 대두 이소플라본 하루 섭취량 약 20mg, 두부일 경우 3분의 1모·100g 정도면 유의하게 낮아진다고 한다. 식사로 섭취하는 양으로도 효과대두 이소플라본은 식물 에스트로겐의 하나로, 에스트로겐의 1,000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고쿠보
와인이나 코코아 등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가 고령자의 인지기능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Letenneur L, et al. 2007; 165: 1364-1371)에 발표했다. 베이스라인 당시에 치매가 없고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 65세 이상 고령자 1,640명을 10년간 추적, 플라보노이드 섭취와 인지기능의 관계를 검토했다. 인지기능은 베이스라인 당시와 추적기간 중에 총 4회,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를 비롯하여 3종류의 정신측정 테스트를 이용해 평가했다. 플라보노이드 섭취는 베이스라인 당시의 인지기능, 시간에 따라 동반하는 인지기능 변화 양쪽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플라보노
【프랑스 소피아·안티폴리스】 홍차를 부드럽게 마시기 위해 우유를 넣는 경우가 있지만 이럴 경우 심혈관계를 보호하는 홍차의 장점이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훔볼트대학 샤리테병원 심장병학·분자죽상동맥경화증 베레나 스탕글(Verena Stangl) 교수는 European Heart Journal(2007; 28: 219-223)에 우유를 넣지 않는 홍차를 마신 피검자는 동맥의 이완·확장 능력이 유의하게 개선됐지만 우유를 넣자 효과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동맥 이완효과 없어져 래트의 대동맥륜과 내피세포를 이용한 검증 시험에서도 홍차는 혈관 확장성을 가진 일산화질소(NO)를 생산하여 대동맥륜을 이완시키는 기능을 보였지만 우유를 추가하자 이러한 효과가 없어졌다. 스탕글 교수는 “실험이나 임상연구에서
한방제제 전문 제약회사인 정우제약이 천연항생제로 알려진 프로폴리스를 주성분으로 한 ‘정우프로폴리스’를 23일 출시했다.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벌집 입구에 만드는 얇은 막을 말하는데 세균이나 곰팜이의 침투를 막는효과로 항균, 항바이러스, 항진균성, 항생 물질의 원료로도 쓰여진다.정우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정우프로폴리스는 주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1캅셀(500mg)당 7.0% 이상의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게다가 인체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해 화분분말, 녹차추출물분말, 히솝추출물 분말을 추가하여 향균, 항산화 작용을 더욱 극대화 했다.회사측은 “이번 프로폴리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한방 일반의약품을 선도하는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약국시장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일반인들의 건강을 위한 대부분의 식사 권고안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을 보면 적절한 영양교육이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관리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양학적 교육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비만과 같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고위험군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식이조절로 심혈관위험 30%이상 낮춘다과일, 야채, 견과류 등 지속적 섭취로 효과영양교육 및 지침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환자들이 쉽게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영양사 및 의료종사자들은 영양지침들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환자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일상생활에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의정부성모병원 내과학교실 손태서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음식들이 심혈관질환
【네덜란드·유트레히트】 비타민E와 다가불포화지방산(PUFA)를 매일 다량 복용하면 근위축성축삭경화증(ALS)의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yatry(2006 온라인판)에 발표됐다.유트레히트대학의료센터 얀 벨딩크(Jan H. Veldink)씨는 ALS 환자 132명과 건강한 대조군 220명을 대상으로 식사관련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PUFA 또는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한 군에서는 ALS발병의 상대적 위험이 약 50~6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양쪽의 영양성분이 상승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도 시사됐다. 반면 플라보노이드, 리코펜, 비타민B, C, 글루타민산, 칼슘, 식물성에스트로겐과 ALS발병률 간의 관련성
과거 서양 백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던 남성형 탈모가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팀은 경희의대 피부과를 찾은 남성형 탈모증 환자수가 2001년 900명에서 2005년 1,400명으로 약 1.5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심 교수는 “남성호르몬의 억제를 돕는 피토에스트로겐이 남성형 탈모증 증가와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며 “탈모환자 급증의 주원인은 피토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음식물 섭취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즉 과거에 우리들이 많이 먹던 콩, 두부, 된장, 칡, 야채 등에는 피토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보노이드(iosflavonoid)가 다량 함유돼 있지만 최근 패스트푸드와 패밀리레스토랑의 유입 및 활성화, 외식횟수 증가로 인해 당질이나 야채섭
아토피 유산균·항산화비타민으로 예방아토피 질환에 대한 현대의학적인 최신 지견과 더불어 이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제제), 보완의학적인 국소도포제와 함께 아토피 예방을 위한 기능식품과 임신 중 관리에 대한 연제가 발표됐다. 국소 스테로이드+칼시뉴린 대두 경희대의대 소아과 나영호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국소 스테로이드 제재가 중요한 치료제로서 단기간(2~4주)의 치료가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장기치료(1년 이상)는 안정성과 효과가 검증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면역억제제인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가 개발되어 미국 FDA의 승인하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소 스테로이드와 국소 칼시뉴린의 병합요법이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피부장벽기능의 손상은 아토피 피부염 환
혈장농도 12배 높아지고 며칠간 지속【스위스·라인펠덴】 빈더투르병원 약사 프리데리히 묄(Friederich Moll) 박사는 “그레이프푸르츠(오렌지의 일종)는 여러 약물대사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 영향은 며칠간 지속된다”고 독일심신의학 및 심리사회학 평생교육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그레이프푸르츠에는 간에 존재하는 시토크롬P450(CYP)의 효소활성을 저하시키는 특이적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다. 때문에 CYP효소계에 의해 대사되는 약물의 분해가 억제되고, 그 결과 생물학적 이용과 최고 혈장농도가 예상과 달리 높아진다고 한다.다만 다른 감귤계 과일에 대해서는 약물대사와의 중요한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그레이프푸르츠는 특히 스타틴계 약제 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레이프푸르츠를 많이 먹으면 약제
【뉴욕】 과일이나 콩을 통해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만성호흡기질환증상, 특히 가래를 동반하는 습성기침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캘리포니아대학(데이비스) 역학·예방의학 Lesley M. Butler박사는 중국계 싱가포르인 보건조사 데이터를 이용한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4;170: 279-287)에 발표했다. 비전분질다당류 효과적 Butler박사는 흡성기침군 571명과 호흡기증상이 없는 남녀 4만 4,068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조사했다.그 결과 전향적 데이터는 습성기침의 병인에 대한 식사 효과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식이섬유 및 사과나 포도 등 특정 비감귤계 과일의 주성분인 비전문질다당류(
【뉴욕】 녹차에는 전립선암의 발병 예방효과와 세균·바이러스, 기생충 감염을 막는 면역계의 활력 작용이, 홍차에는 고지혈증예방 효과, 사과껍질에는 간암의 발병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미국화학학회(ACS) 연례회의에서 보고되었다. 위스콘신대학의료센터 피부과 부장인 Hasan Mukhtar 교수는, 유전자변환 마우스 전립선암 모델에 단리(單離)된 녹차 폴리페놀을 먹인 결과, 전립선암의 발병과 전이가 지연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우스가 섭취한 폴리페놀량은 차를 마시는 사람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의 전립선암 발병과 진행도 예방할 수 있다고 교수는 주장한다. 미네소타대학 호멜(Hormel)연구소 Zigang Dong 교수는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pigallocatechin gallate)나 티플라빈(th
발암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기능성 음료가 출시됐다. 상아제약이 시판하는 이 음료는 강원대 약대와 바이오벤처 기업인 퓨처바이오텍이 공동으로 개발, 암화학예방요법제로 특허등록 및 출원을 마친 상태다.청폐플러스의 주성분인 바이오액티브 V&F는 청정야채와 과일에서 추출한 활성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화합물로 발암물질 활성화 효소 억제작용, DNA 및 염색체 손상 억제작용, 체내 항산화 및 프리라디칼(활성산소) 소거 작용 등을 통해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미 텍사스주 댈라스 하버드대학(보스턴) 내과 Kenneth Mukamal 교수팀은 차를 많이 마시면 심장 발작 후의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Circulation (105:2476-2481)에 발표했다.「심근경색(MI) 발병의 결정 인자」연구 결과, 차를 많이 섭취하는 군에서는 심장 발작 후 3~4년 동안 사망률이 낮았다고 한다. 교수팀은 차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에 이러한 효과가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사망위험 44%낮아베스·이스라엘·디코네스의료센터(보스턴) 의료진이기도한 Mukamal교수는 『차는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널리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차의 섭취와 심장 발작 후 사망률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적다.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뚜렷한 효과에는 플라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딸기류의 과실이 순환기질환과 결장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생리학회(APS)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N2O생산 자극인디애나대학 David Bell박사팀은 딸기류에 들어있는 강력한 혈관이완 인자에 의해 CVD로 인해 없어지는 아산화질소(N2O)의 생산을 촉진시킨다고 밝혔다. N2O는 혈관내피세포에서 생산되지만 고혈압, 아테롬동맥경화, 고 콜레스테롤혈증, 심근경색,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에 동반되는 심혈관 이상 등 모든 CVD에서 그 기능이 저해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N2O는 또 슈퍼옥사이드 음이온, 슈퍼옥사이드 외 산소래디칼이나 반응성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박사의 연구 대상이 된 딸기류는 종류에 따라 조성은 다르지만 모두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뉴욕- 홍차나 녹차가 혈관수축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릴랜드대학의료센터 Mary Coretti교수팀에 의하면 홍차나 녹차를 마시면 고지방식을 섭취한 후에 발생하는 혈관수축 위험이 낮아진다고 한다. 이 연구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심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재입증한 것이다.Coretti교수는 『고지방식을 섭취하면 혈관내에서 화학적인 연쇄반응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반응은 혈액환류량 증가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인 혈관의 확장능력(FMD,flow mediated vasodilation)을 일시적으로 막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항산화물질에는 이 연쇄반응을 막는 작용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 차에는 혈관기능에 미치는 고지방식의 악영향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증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