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가 5월 11일 열린 제15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질병관리청)에서 지역사회 아토피와 천식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진료부원장 정형외과 하정구 교수가 5월 10일 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에서 2021년 KBO(한국야구위원회) 의무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하정구 교수는 앞으로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프로토콜 확립하고, 선수들의 부상 치료 및 예방과 관련된 스포츠의학을 지원한다.
-서울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학과 김주현-해운대백병원 간이식센터장 외과 왕희정,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내과 박찬선
△서울백병원-교육수련부장 정규성(정형외과)-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가정의학과)△상계백병원-당뇨병센터소장 김정민(내과)△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내과)-진료부원장 최원주(마취통증의학과)-기획실장 박준석(응급의학과)-진료부차장(내과계) 조중양(신경과)-진료부차장(외와계) 김재일(외과)이상 4월 1일자
인제대 서울백병원 영상의학과 황대현 교수가 최근 열리는 2020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5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까지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3월 1일자로 인제대 백병원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 △서울백병원 -원장 구호석 -진료부원장 하정구 -기획실장 박민구 -홍보실장 이동익 △부산백병원 -희귀질환센터장 정우영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수련부장 오형근 -홍보실장 전흥만 -신생아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 정주영(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홍보실장 박현아(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인제대와 백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12월 8일 열린 이사회에서 백병원 설립연도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에 따르면 현재 백병원 설립연도는 1932년으로 알려져 왔으나, 객관적인 역사적 사료를 확인한 결과 1941년이 더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1932년은 백인제 박사가 우에무라외과병원(현재 서울백병원 위치)을 인수한 해로 전해지면서 공식적인 기점이 됐지만, 확인 결과 기억에 의해 기록된 것으로서 뒷받침할 만한 사료 증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1941년은 매일신보와 경성일보 등을 통해 확인됐다. 이후 1946년 백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가 11월 6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심사상을 받았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윤병호 교수가 10월 15일 열린 제64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 부분 학술 장려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외반 감입(휘는 변형)된 대퇴골 경부골절일 경우 별도의 추가 절개없이 피부 밑에 핀 하나만을 삽입해 쉽게 변형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및 임상 결과를 분석한 '외반 감입된 대퇴골 경부골절의 간단 정복술'이라는 연구를 국제학술지 CiOS(Clinics in Orthopaedic Surgery)에 발표했다.
국내 반월연골판수술 시행률이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정규성·하정구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2010~2017)를 분석해 대한의학회 공식학술지(JKM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2010년 7만 4천여건에서 2017년 8만 9천여건으로 1만 4천여건으로 7년간 19% 증가했다[표]. 같은 기간 반월연골판 수술 중 절제술은 6만 5천여건에서 7만 4천여건으로 12.6% 증가했다. 봉합술은 9천여건에서 약 1만 5천건으로 65%로 늘었다.절제술 시행률은 50대(37.5%)가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상계백병원 신생아실장 소아청소년과 심규홍 부교수-해운대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내과 설상훈 교수
인제대 서울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윤병우 교수가 지난달 31일 열린 37회 한국혈전지혈학회 춘계학술대회(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한국인의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정맥 색전증 관련 단일 뉴클레오티드 다형성의 위험 대립 유전자 빈도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내과 구본산 교수를 7월 1일부로 감염관리실장에 임명했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 갑상선자극호르몬억제제를 복용하는 폐경여성은 골밀도가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윤병호 교수팀은 호르몬억제제 복용과 골밀도감소 현상에 관한 11편(318명)의 연구논문을 메타 분석해 국제 학술지 JBM(Journal of Bone Metabolism)에 발표했다.이번 분석대상 논문에는 호르몬 억제제 복용 후 골밀도 감소가 전혀 나타나지 않은 않은 결과에서부터 최대 18%까지 줄었다는 결과도 포함됐다.교수팀은 연구 대상자를 갑상선자극호르몬억제요법 시행군(318명)과 비시행군(538명
조기폐경에서는 일반적인 폐경보다 우울증 발생률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산부인과 노지현·정명철 교수팀은 여성 우울증과 자살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조기폐경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다고 산부인과 저널(The Internet Journal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하 성인여성 가운데 조기폐경 여성 195명. 이들과 월경 여성 195명을 비교한 결과, 우울증 발생률은 폐경군이 12.5%, 월경군 5.2%였다.자살시도 위험
서울백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외래진료, 응급실 및 수술실 운영을 23일부터 재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별관(P동) 3층에 국민안심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병원은 지난 8일 입원환자 중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응급실 및 병동 일부를 폐쇄됐다. 병원은 당시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의 환자 2명, 같은 층 및 인접한 층의 모든 환자, 관계된 모든 의료진과 직원 등 25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감염자는 없었다.
은평성모병원이 9일 재개원했지만 어제는 서울백병원의 일부 병동이 폐쇄되면서 의료기관의 폐쇄 및 진료재개 기준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9일 기자회견에서 "지역사회 감염확산에 따라 의료기관내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확진자 발생만으로 의료기관을 폐쇄한다면 다수의 의료기관이 문을 닫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의협은 "현재의 지침은 메르스 사태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단순 확진자 노출만으로 격리 폐쇄하는 조치는 오히려 국민건강 관리애 비효율적이고 환자 불안감을 조성
서울백병원(서울 중구)에 입원한 환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외래와 응급실, 병동 일부가 폐쇄됐다.서울백병원은 구토, 복부 불편감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진료 및 입원 중이던 78세 여자환자가 8일 오전 7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즉시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됐으며 오늘 오후 다른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은 확진자가 입원 중이던 병동을 비롯해 입원환자 및 동선이 겹치는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직원은 즉시 병원 및 자가 격리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