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로봇수술은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드랑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흉터를 작게할 수 있는 수술법이 제시됐다.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 연구팀은 로봇갑상선 수술에서 기존 겨드랑이 접근법과 차별화된 가스주입 원스텝 단일공 겨드랑이 접근법(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 approach, GOSTA)이 흉터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소화기내과 분야 국제학술지(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GOSTA는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2~2.5c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천세원 전공의가 9월 20일 열린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3,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공의 부문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 for Resident)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최기원 교수가 9월 20일 열린 2023년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 연례 학술대회(미국 켄터키주)에서 최우수논문상(IFFAS AWARD)을 받았다.최 교수는 '무지외반증에서 경피적 원위 갈매기형 절골술과 개방적 원위 갈매기형 절골술의 다기관 무작위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이수교 교수가 9월 11일 개최된 제6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장기기증문화 활성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순영 고려대안산병원장이 9월 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4월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중독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은 9월 4일, 18,19대 병원장을 지낸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 가족으로부터 발전 기금 5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다른 장기로 전이된 간암에는 국소치료법이 생존율을 크게 높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교수팀은 간암 희소전이(3~5개 이하의 전이병소)에 대한 방사선치료 및 고주파소작술 등 적극적 국소치료법의 효과를 메타분석해 암분야 국제학술지(cancers)에 발표했다.'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간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2021년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암 사망 원인 2위는 간암으로 경과도 불량하다. 전이 간암에 보존요법을 시행할 경우 기대 여명은 3~6개월 이하로 알려져 있다. 그
▲고인 : 윤청현▲발인 : 2023년 7월 17일▲빈소 :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연락 : 031-411-4441
전세계적으로 50세 이하 소화기계암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방간이 주요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와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지방간이 있는 20-40대에서 소화기계 암(위, 대장, 간, 췌장, 담도, 담낭) 발생 위험이 높다고 미국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젊은 암환자는 치료 전부터 치료 후까지 전 과정에서 개인, 가족, 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대개 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은데다 치료 후 합병증과 2차 암
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최기원 교수가 5월 19일 열린 2023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대구 엑스코)에서 최우수증례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절골술을 이용한 사지 변형 교정 수술에서 virtual surgical simulation 프로그램과 3D 프린팅을 접목하는 경우 절골술이 더 용이해지며 변형 교정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증례를 소개했다.
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가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스 주입을 통한 원스텝 단일공 경액와 로봇 갑상선 절제술'이라는 연구로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4월 14일 열린 2023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신장암은 남성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고혈당이나 흡연 등의 위험 인자가 있을 때에는 여성의 신장암 위험이 남성보다 더 높게 증가한다'는 내용이다.
폐암환자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전이암 치료에는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교수팀은 최근 폐암 희소전이 (oligometastasis) 치료에 수술이나 방사선치료가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를 국제외과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 발표했다.통계청의 2021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다. 기존에는 원격 전이가 있으면 4기로 간주돼 완치하기 어려워 완화 목적의 항암제 치료가 유일한 대응법이었다.하지만 수술 및 방
고대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고 지원하는 ‘2023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6개의 과제가 선정돼 총 28여억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중견연구 부문에는 ▲한국인 코호트 정보 및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형 당뇨병 병형 분류 및 예후 예측을 통한 정밀의료 실증(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무세포기질과 인간 연골 형성 세포를 이용한 안면 연골의 맞춤형 생성(성형외과 김덕우 교수) ▲제브라피쉬 장신경계 활성 평가 모델 확립 및 뇌-장-미생물 축 연관 질환에서 장신경계의 병리기전과 관련된
-고려대병원장 한승범(정형외과) 교수-고대안산병원장 권순영(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고대구로병원장 정희진(감염내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2018년 로봇수술기 도입 이후 5년만인 지난 3월 7일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480여건, 올해들어 현재까지 130여건을 시행했다.현재 센터에서는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 운용하며 환자의 상태 및 각 질환에 특화된 환자 맞춤형 로봇수술을 통해 외과(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위장관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수면무호흡이 당뇨병 발생 위험인자로 확인됐다.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 연구팀은 수면무호흡증과 2형 당뇨병의 관련성을 분석해 유럽호흡기학회지(ERJ Open Research)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은 당뇨 발생과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규모 전향적 코호트 규모의 연구는 부족한 상태다.이번 연구 대상은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고 고려대 인간유전체연구소(연구소장 신철)에서 진행하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KoGES)의 대단위 코호트 중 하나인 안산
수면무호흡증 진단에는 선별검사를 거쳐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선별검사의 정확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으로 수면무호흡증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한길·김택균, 신경과 윤창호 교수 연구팀은 두경부 X-ray 영상(cephalogram)을 분석해 수면무호흡증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미국수면의학회지(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호흡량이 줄어드는 상태를 말한다. 지속되면 수면의 질
▲고인 : 김용철▲발인 : 2023년 01월 04일(수)▲빈소 :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연락 : 031-411-4441(장례식장)
고대안산병원 병리과 김영식 교수가 11월 2일 열린 대한병리학회 제74차 가을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대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최근 'ALK 양성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환자의 새로운 병리 진단 마커와 치료 타깃으로 MCT4 단백질 발현과 조절을 제안'하는 연구결과를 미국외과병리학회지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