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노조가 이달 2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보건의료노조 한림대학교의료원지부(강남, 동탄, 한강, 한림성심병원 4개병원)와 춘천성심병원지부는 지난 8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한 상태다.이번 파업에 대해 노조는 총 17차례 단체교섭에도 불구하고 인사제도개선과 인력충원, 적정임금 보장 등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노조는 "지난 해 선정적인 춤과 노동조합 설립후 부당노동행위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 스크럼 가면을 쓴 채 진행한 국회기자회견 등으로 사회적 질타를 받았던 한림대의료원의 모습은 본질적으로 바뀐
▲일 시 : 2018년 6월 8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 20분▲장 소 : 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제 목 : '장기이식의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문 의 : 한림대학교의료원 홍보팀(02-2629-1128)
한림대의료원이 간호사 337명을 포함해 직원 419명을 승진 및 직급 상향 조치를 단행했다. 신규 직원도 300명 채용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의 시동을 걸었다.이번 승진 및 직급 상향된 간호사는 한림대의료원 전체 간호사의 약 13%에 해당한다. 신규 간호사도 180명에 이른다.이번 조치는 얼마전 정기석 한림대의료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산하 5개병원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하모니'를 제시한 이후 내려졌다.지난해 논란이 됐던 조직문화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일송가족의 날과 체육대회 주간 화상회의는 지난해 12월 즉시
"산하 5개 병원 다 합쳐도 대형종합병원 1곳보다는 작지만 위대한 병원(small but great)으로 만들겠다. 유명한 이름보다는 환자에게 친근한 병원이 되겠다." 정기석 한림대의료원장이 17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이렇게 밝혔다.그는 "대학교수에서 진료와 연구만 하다가 질병관리본부장을 하면서 세상을 넓게 보는 시각을 갖게 됐다. 아울러 조직을 화합하고 조정하는 능력도 키웠다"면서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하모니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원장이 하모니를 강조하는 것은 한림대의료원의 철학 때문. 그가 보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은 3월 31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미국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제4회 한림-UCLA 공동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보건의료 발전의 핵심전략: 메디컬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한 환자중심 의료시스템 구축(Strategic Initiatives in Healthcare: Putting the Patient First through Medical Simulation Training)'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 메디컬 시뮬레이션
하복부가 아닌 배꼽을 이용해 로봇담낭절제술을 하면 미용과 통증억제, 그리고 부작용 억제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유태석 교수는 직접 개발한 '절개 부위 변형 담낭절제술' 192건을 실시한 결과,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전혀 없이 담낭 절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하복부를 이용한 로봇담낭절제술은 미용적으로 우수하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장(창자)과 근접한 부위인 우측 하단 절개부위를 통해 삽입된 로봇팔이 장에 손상을 일으켜 장․장간막 천공, 탈장이 발생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정기석)이 3월 8일 임상연구 활성화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한림대성심병원 내 중앙임상의학연구소와 임상시험센터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중앙임상의학연구소는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 의학통계 분석·공동연구, 임상연구자 대상자 모집, 연구자 매칭, HRPP(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운영 등 임상연구의 질 향상 활동에 중점을 둔 연구기관이다. 임상시험센터는 임상연구의 설계, 자문, 수행, 결과분석, 코디네이터·장비 지원 등을 담당한다.두 기관에는 진료실, 연구 코디네이터실,
대한병원협회가 한림대의료원 정기석 원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이혜란 의료질 평가 지표개선 특별위원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병협은 8일 열린 2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39대 회장선거 관리단 구성, 올해 예산안 편성 등을 의결하고 정기총회에서 승인받기로 했다.한편 올해 예산액은 전년도에 비해 약 5천 5백만원이 늘어나 100억원을 넘게 됐다.
한림대의료원장에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기석 교수가 임명됐다.학교법인 일송학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제12대 의료원장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를 3월 2일부로 임명했다.신임 정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5년간 병원장을 지내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소통을 기반으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체계적인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한 번 더 듣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로 환자와 조직구성원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했다. 2015년에는 경기서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해 중증응급환자 집중치료 및 재난대비 컨트럴타워를 구
최근 간호사에 노출이 심한 복장을 입히고 재단행사에 강제동원시켜 물의를 빚은 한림대의료원이 대대적인 조직문화 개편을 단행했다.의료원은 4일 "교직원에게 사과한다"면서 근무여건과 제도 및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 내용은 이메일을 통해 의료원 산하 5개 병원 5천여명 전직원에게 전달했다.우선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각 기관 적정인력 유지를 위한 조속한 충원 실시 △정시 출퇴근 실시 △자율적 연차휴가 사용 보장 등이 실시된다.또한 △근무평가 및 승진제도 개선 △각종 회의, 교육 및 행사 운영 개선 △모성보호 강화 등의 제도 개선 내용도 포함됐다.아울러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금지 △각종 회의 및 행사 동원 금지 △폭언, 폭행, 성희롱 행위 금지 및 행위자 엄벌 등
한림대학교의료원이 11월 14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미국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한림-UCLA 공동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간호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Initiatives to Build a Competitive Healthcare System: Nursing Excellence)’이다.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우리 사회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의료계는 지속적인 저수가 정책, 의료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컨퍼런스는 의료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한림대학교의료원이 9월 19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의과대학과 ‘제9회 한림-웁살라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접근 국제학술 심포지엄(The 9th Hallym-Uppsala International Symposium : Novel Approaches in Cardiovascular Disease)’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 총 10개의 발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전반부 세션에서는 심혈관 질환 영역에서 정밀의료를 실현할 최신 연구들이 발표되며, 후반부 세션에서는 실용적 임상연구의 새로운 개념과 실제 진료현장에서 구현 가능한 임상시험결과가 소개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혈관 질환에서의 Micro RNA, 세포외 소포체 그리고 새로운 바이오마
한림대의료원 '회진알림서비스' 국내 첫 시행화장실·개인용무로 회진 놓치는 경우 사라져회진시작을 알리는 문자를 전송해 회진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지난달부터 국내 최초로 모바일앱을 통해 담당의사의 회진시간을 환자에게 알려주는 고객가이드앱 '회진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환자 3명 중 1명은 의사의 회진시간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듣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회진과 관련된 환자의 민원 제기는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회진은 입원환자가 의사와 직접 만나 치료 경과를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만큼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국내 최초로 병원 의료진만을 위한 ‘한림시뮬레이션센터를 열었다.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간호사·인턴·전공의·전문의 등 의료진이 임상에 투입되기 전 인체 모형과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시술 및 수술을 반복 연습하고, 임상에서 각종 상황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는 교육 기관으로, 의료진의 전문 기술력을 높일 수 있어 의술의 정확도와 환자 안전성이 높아진다.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350㎡의 규모에 11개의 실습실로 구성돼 있으며 마네킹 기반 시뮬레이션룸, 수술 및 시술 시뮬레이션룸, 심폐소생술 연구소, 디브리핑룸, 컨퍼런스룸, 통제실 등이 있다.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한림시뮬레이션센터 개소를 통해 국내 의료계의 임상 실습 환경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23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 의료지원팀 파견 협력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림대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진숙 사무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김연남 대외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발인 : 2016년 3월 7일(화) 오전 8시▲빈소 : 거제 거붕 백병원 장례식장 7분향실▲연락 : 055-733-0688 (장례식장)
한림대학교의료원이 3월 17일 오전 9시 50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미국 컬럼비아의대, 코넬의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공동으로 ‘제14회 한림-컬럼비아-코넬-NYP 인공와우이식과 관련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3개의 세션, 총 15개의 발표로 구성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측성 난청에서의 인공와우이식술 ▲일측성 난청에서 대뇌피질의 변화와 인공와우 유용성 ▲소아의 양측성 인공와우이식 - 나가사키대학의 경험 ▲인공와우이식의 수술적 측면 ▲와우신경부전과 내이기형을 가진 소아에서의 인공와우이식을 들을 수 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청각의 소실과 회복에 따른 우리 뇌의 대응방식 ▲내이감각세포의 손상과 예방 ▲와
한림대학교의료원 경영기획팀 박철규 팀장이 1월 12일 부산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대학병원기획실협의회 2016년도 4분기 정기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대학병원기획실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은 각각 의료질 향상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실시했다.한림대의료원 ‘QI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병원 각 부서에서 실시한 '의료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업무프로세스의 개선과, 환자안전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열리는 연례행사다.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해마다 QI 발표 내용이 더욱 발전되고 있다.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활동 결과를 보여준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전 교직원들의 노력들이 건강한 지역사회와 병원을 만드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비뇨기과(주임교수 이영구)가 10월 23일 10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제7회 한림 비뇨기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비뇨기과학 분야 각 질환별 최신지견을 선정해 다루는 이번 연수강좌는 ‘혈뇨 및 요로 상피암’, ‘피부 및 레이저시술’, ‘방광염 및 방광통증증후군’, ‘신장 및 상부요관결석’ 총 4개의 세션 11개 발표로 진행된다.이번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주어진다. 문의 02-829-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