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지난 5월 21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김정민 교수는 ‘The Incidence and Mechanism of Early Neurological Deterioration after Endovascular Thrombectomy (동맥내 혈전 제거술 이후 초기신경기능 악화 빈도 및 기전)’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통해 뇌경색 환자가 동맥 내 혈전제거 치료를 받은 이후 신경학적 악화의 기전에 대해 발표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진단검사의학과 박애자 교수가 지난 9일 국가기술표준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세계 인정의 날」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박애자 교수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메디컬 시험기관 인정 분야의 기반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일본초음파의학회(JSUM, Jap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의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일본초음파의학회는 1961년에 설립되어 15,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학회로, 창립 이후 학회의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54명의 일본회원을 매년 1인씩 명예회원으로 추대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박현정 교수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금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T와 초음파 융합영상을 이용한 간내 병변의 호흡에 따른 움직임 평가(Assessment of respiratory motion effect on focal liver lesions using image fusion of computed tomography and ultrasonography)’란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박성빈 교수가 지난 5월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차 대한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 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자궁경부병변의 초음파검사 평가(US Evaluation of Uterine Cervical Lesions)’를 주제로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가 지난 5월 23일 63시티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의사회 100주년 준비위원회 해단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임 교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100주년 학술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Palazzo Dei Congresi에서 개최된 2016 유럽골대사학회(ECTS)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하 교수는 'Current trends and future projection of hip fracture in South Korea using nationwide claims data(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한 국내 고관절 골절 발생율 및 골절수 변화 추세에 관한 연구)'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5월 24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제주권역재활병원(원장 조기호)과 협력병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병원은 ▲응급 환자 상호 진료 의뢰 ▲의료진 및 최신 의학 상호 교류 ▲의학 기술 및 경영 정보 교류▲정보화 공유 등 다양한 행정 업무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산부인과 초음파교육실에서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6 부인과초음파 연속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초음파강좌는 총 9개의 강의로 나누어 진행되며, 초음파 검사를 위한 기기 세팅부터 판독, 부인과별 질환에 대한 초음파 진단과 특징 등 현장 진료에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했다.▲6월 2일 - 제1강 : 부인과 초음파 검사 시작(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9일 - 제2강 : 부인과 질환의 CT, MRI(중앙대병원 박성빈 교수), ▲6월 16일 - 제3강 : 자궁(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23일 - 제4강 : 임신융모성질환, 나팔관질환, 기타 골반질환(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30일 - 제5강
중앙대학교 간호대학 동창회(회장 신현주)가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지난 12일, 중앙대 간호대학 신현주 동창회장과 송정희 재무이사는 중앙대 간호대학 동창회를 대표해 병원을 찾아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신현주 간호대학 동창회장은 “모교의 많은 동문들이 있는 병원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에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중앙대 간호대학 동창들의 뜻을 모아 이번에 기탁하게된 작은 기금이 모교 병원의 발전과 도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이 5월 12일 신생아 중환자실 확장 오픈식을 가졌다. 병원은 올해 초 소아 선천성 질환 특화 및 신생아 중환자실 진료 확대를 위해 신생아 생명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힌 바 있다.확장된 신생아 중환자실은 기존 규모에서 약 1.5배 이상을 확대한 약 245m²(74평) 규모이며, 환자 친화적인 진료 동선 및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전용 진료실과 인큐베이터, 인공호흡기, 초음파, 투석장비 등 전문 치료 장비를 확충했다.이에 걸맞게 신생아중환자실 전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전담 산과 전문의 및 전공의, 전담 간호사 인력도 보강했다.또한, 신생아 집중전담 치료팀을 구성해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를 비롯한 8개 소아 관련 진료과 전문의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신생아․미숙아 집중 치료뿐만 아니라 신생아
줄기세포 기반 암치료제로 방광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줄기세포 방광암 치료제를 체외 배양 중인 방광암 세포와 함께 배양을 하거나 방광암 세포를 가진 생쥐에게 주사한 후에 CPT-11(irinotecan)이라는 불활성 전구약을 투여하자 방광암 종양이 83%까지 축소됐다.중앙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이홍준 교수, 최성식 박사, 비뇨기과 지병훈 교수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UBC)대학 김승업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Molecular Cancer Therapeutics에 발표했다.이번에 사용된 방광암 치료제는 중앙대병원 이홍준, 지병훈 교수팀이 카르복실 에스터레이즈(carboxyl esterase)’라는 자살 유전자를 탑재한 인간 신경줄기세포로 만들었다.이홍준 교수는 "특히 줄기세
3D 프린팅을 이용한 인공턱 이식재건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의룡, 최영준 교수팀은 카자흐스탄 여성에게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는 양악수술과 타이타늄 소재로 제작된 3D 프린팅 인공턱 이식 재건 수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여성은 어릴 때 왼쪽 아래턱 쪽에 발생한 종양을 제거한 후 턱관절 재수술을 받았으나 부작용으로 10년 넘게 아래턱이 결손된 상태였다.교수팀은 위턱과 아래턱을 양악수술을 통해 올바른 위치에 교정시킨 다음 아래턱을 디자인하고 3D 프린팅 기술인 EBM을 이용해 환자의 턱에 맞춤형으로 제작된 티타늄 인공턱을 만들었다.인공턱은 중앙대병원과 ㈜메디쎄이(대표 장종욱)가 공동으로 개발, 제작했다.3D프린팅 인공턱에 보철을 가능하게 하는 지
▶ 일 시 : 5월 3일(화) 오후 1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 제 목 : 천식▶ 문 의 : 02-6299-1365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통풍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5월부터 2년이다.
인도와 말레이시아 의료진이 최근 한국의 선진 로봇수술 술기를 배우기 위해 중앙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인도 '산제이 간디 병원(Sanjay Gandhi Hospital)과 말레이시아 자란 병원(Jalan Hospital)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 6명은 지난 14일, 중앙대병원 로봇수술실을 방문해 외과 강경호 교수와 송라영 교수의 갑상선암 로봇 수술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중앙대병원은 2011년 3월 갑상선센터를 오픈한 이후 최신 사양의 로봇 수술 장비 '다빈치 Si'를 도입해 600여건 이상의 로봇 수술을 시행해 왔다.최근에는 단일공 로봇 담낭절제술, 자궁근종절제술 등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로봇수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일 시 : 4월~11월 4째주 화요일▶ 장 소 : 동작문화센터 4층 강당▶ 제 목 : 건강아카데미
암 진단에 이용돼 온 초음파기기가 얼굴피부의 탄력 개선에 이용되는 가운데 각 신체 부위의 피부 탄력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기기의 얼굴과 팔, 다리, 복부 리프팅 치료 후 피부탄력을 검토한 결과, 통증 등의 부작용 없이 피부 탄력이 모두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복부 피부 탄력도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험에 사용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기기는 피부층에 초음파열을 가해 열변성을 일으켜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 탄력을 증가시킨다.연구진에 따르면 지속효과도 뛰어난데다 기존 레이저 및 고주파 치료보다 효과적이고 부작용도 거의 없는게 특징이다.실제로 피부 탄력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기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해외환자 유치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글로벌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지난 5일 위촉식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중앙대병원 글로벌 서포터즈는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SNS를 통해 국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알림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중앙대병원은 ‘위챗’과 ‘웨이보’ 등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에 병원 전용 계정을 신설하고, 매주 글로벌 서포터즈들과 논의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해 중국인들에게 병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3D 프린팅 기술이 뇌함몰 수술에까지 활용됐다.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권정택·이무열 교수팀은 4월 5일 뇌지주막하 출혈로 뇌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올랐다가 두개골 아래로 심하게 함몰된 60대 여성 환자에게 3D 프린팅 두개골 이식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 환자의 진단명은 '뇌지주막하 출혈'. 교수팀은 우선적으로 지혈을 위해 혈류를 완전 차단하는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을 실시한 다음 뇌부종으로 높아진 뇌압을 낮추기 위해 두개골편을 제거해 내는 감압두개골절제술을 시행했다.뇌부종이 감소되자 뇌가 두개골 절제 부위 아래로 함몰돼 두개골이식술이 필요해져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맞춤제작, 재현해 두개골 이식 성형 수술을 실시하게 됐다.이번에 사용된 두개골 소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