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성의 4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위험 음주를 하며, 고혈압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북대병원 가정의학과 강희택 교수와 중앙대병원 홍성원, 이혜리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재용, 인요한 교수팀은 한국 성인에서 고위험 음주와 고혈압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Alcohol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1만5천52명(남성 7천54명, 여성 7천998명).알코올 사용 선별검사를 이용해 이들을 점수에 따라 저위험 음주자, 중위험 음주자, 고위험 음주자로 나누어 음주 행태와 고혈압 유병률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그 결과, 한국 남성의 25%는 고위험 음주군에 속하며 이들의 고혈압 가능성은 높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10월 4일(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주제로 천사데이(1004-DAY) 행사를 개최한다.천사데이는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전국 병원 간호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로, 이번에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천사데이를 기념해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장애)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한 목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병원은 이번 천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건강한 목 지키기' 건강강좌를 개최해 신경외과
▶ 일 시 : 10월 6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갱년기 여성 건강▶ 문 의 : 02-6299-1157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임상석좌교수가 9월 13~14일에 진행된 미국 하버드의대 영상의학과 주최 글로벌 그랜드 라운즈 연례포럼에서 ‘영상에 의한 간암진료의 의식전환: 아시아의 관점(New Paradigm for Management of HCC by Imaging: Asian Perspective)’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2008년에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영상의학과에 창설된이 포럼은영상의학과 분야의 권위 있는 세계적 석학의 의견을 통해 하버드의대 교수들의 국제적인 안목과 식견을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일 시 : 9월 22일(목) 오후 2시▶ 장 소 : 중앙관 4층 강의실▶ 제 목 : 대장암▶ 문 의 : 02-6299-1157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위촉됐다.김 교수는 향후 2년간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기준, 안전성 및 유효성, 부작용 피해구제 방안,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달 최첨단 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도입하고 체외충격파 쇄석실을 개편했다.이번에 도입한 쇄석기(GE OEC Fluorostar 7900)는 기존 쇄석기에 비해 상당 부분 성능을 개선시킨 최신 모델로, 안전성과 무통시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안정적이고 강한 충격파를 전달해 결석 분쇄력을 높다.또한 기존 충격파에 비해 환자의 체표면적에 닿는 부위를 분산해 통증을 줄이고, 충격 전달 깊이의 증가로 치료 깊이가 깊어져 고도 비만환자에도 사용이 쉽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가 지난 8월 29일~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6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지병훈, 황영미, 장인호[사진 왼쪽부터] 교수팀이 월 27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되었다.지병훈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흡연관련 방광암의 대사 이상과 LKB1결핍에 대한 항암제 효용성 연구 (Effect of anticancer drugs on smoking-induced metabolic disorder in LKB1-deficient bladder cancer cells)” 라는 주제로 우수 연구과제에 채택됐다.
▶ 일 시 : 9월 6일(화)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우리 몸 속 대장을 지키자▶ 문 의 : 02-6299-1157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AOSR)의 금메달리스트(Gold Medalist)로 추대됐다.최 교수는 2000년부터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의 집행이사로 활동하면서 재무이사, 총무이사를 거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회 사무국을 정착시키고 학술대회의 수준 향상과 유럽 및 미국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5년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 집행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번에 금메달을 받게 되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4층 동교홀에서 '제2회 서울 이안도날드 초음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안도날드 국제초음파협회는 세계주산의학회(World Association of Perinatal Medicine, WAPM)의 자매기관으로, 30여년의 역사와 세계 90여개 국가에 지부를 둔 국제적인 산부인과 초음파 단체이다.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산부인과 초음파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조산의 진단과 응급처치, 자궁내 태아치료 등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이안도날드 국제초음파협회 한국지부를 책임지고 있는 김광준 지부장(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이번 강연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직접 전하는 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흉부외과 홍준화 교수가 최근 출간된 미국 의학전문서적인 ‘대가들의 수술 기법(Masters Techniques in Surgery) 심장외과(Cardiac Surgery)’ 편 집필진으로 참여했다.홍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흉부외과 하첼 샤프(Hartzell Schaff) 박사와 함께 ‘비후성심근증의 수술(Surgery for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챕터에 저자로 참여해 비후성심근증 치료를 위한 적응증, 수술법, 수술시 주의 사항과 합병증 등의 전문적인 내용을 총괄, 기술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차민재 교수가 지난 8월 4~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심장혈관 영상의학회 학술대회(10th Congress of Asian Society of Cardiovascular Imaging)’에서 우수 학술 발표상(Best Moderated Poster Award)을 받았다.차민재 교수는 ‘무증상 아시아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심장 자기공명영상의 심근관류 및 심근섬유화 지표와의 연관성 평가 (Myocardial perfusion reserve index and extracellular volume fraction assessment in asymptomatic Asian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16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연구소재지원사업) 신규과제’에서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으로 선정됐다.중앙대병원은 2010년부터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행장 차영주)’을 운영해 왔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가 6월 23일~26일 호주 아델레이드에서 열린 2016 세계 암 보존치료학회(MASCC)에서 '항암치료 중인 유방암 환자의 치료를 도와주는 모바일 게임'이란 논문으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재활의학과 신용범 교수, 이제상 교수, 윤진아 교수 등은 지난 6월 18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멀디미디어발표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신 교수팀은 'GABA B수용체의 새로운 변이가 레트증후군 유사 표현형 R2를 일으킨 사례 연구:De Novo Mutation in Gamma-aminobutyric Acid type B(GABAB) Receptor Causes Rett-like Phenotype R2'를 발표했다.
▶ 일 시 : 7월 14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결석과 전립선질환▶ 문 의 : 02-6299-1157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재규·김범진[사진 왼쪽부터] 교수팀이 지난 6월 11일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춘계워크숍에서 제일 연구상을 수상했다.김범진 교수는 ‘우리나라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대한 표준삼제요법에서 지역별 항생제 사용 밀도와 제균 성공률과의 상관관계’란 연구 과제로 공모했으며, 이는 헬리코박터 치료에서 전국적인 제균 성공률 조사와 함께 각 지역별 주요 항생제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현재 사용 중인 제균치료법의 실제적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가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 하이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 발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HBe항원 양성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TAF(tenofovir alafenamide fumarate)와 TDF(tenofovir disoproxyl fumarate)의 비교에 관한 3상 임상연구’란 제목의 연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