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11월 23일(토) 오후 2시▲장 소 : 안산병원 본관 2층 대강당▲내 용 :-1부 간질환 ▷복부초음파 : 간암 감시 검사 시작하기(원주세브란스 소회기내과 강성희 교수) ▷B형 간염 가이드라인 update(소화기내과 임형준 교수) ▷C형 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소화기내과 정영걸 교수)-2부 담도질환 ▷개원가에서 접하는 췌장낭성 병변, 어떻게 할 것인가?(소화기내과 최정완 교수) ▷성인예방접종(감염내과 최원석 교수) 3부 상부위장관질환 ▷위식도역류질환과 연관된 음식과 연관된 음식과 약제(소화기내과 정성우 교수)
치주염이 오른쪽 대장의 용종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유준환 교수,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팀은 대장내시경과 치과 검진을 받은 성인 2,504명을 대상으로 치주염과 우측 대장용종 발생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우측 대장은 항문에서 깊고 먼 곳에 위치하며, 장 정결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 또한 주름이 깊고 많아 용종이 숨어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좌측 대장 용종보다 납작하고 주변 점막과 유사한 경우가 많아 내시경에서 발견되지 못하고 뒤늦게 대장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
간세포암치료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가 이달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 적용된 가운데 소라페닙 대비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에자이는 16일 렌비마 1차 치료제 보험급여 기념 미디어 세션에서 소라페닙과 비교한 3상 임상시험 REFLECT의 결과를 소개했다.간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약 35%로 전체 암생존율의 약 절반 수준이다. 첫 발견 시기도 3기를 넘어 발견되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다.간세포암 치료를 지속하려면 간기능이나 전신상태가 어느정도 유지된 상태여야 하는 만큼 1차 치료는 효과 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고려한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의 번아웃 증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번아웃(burn out)이란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장은선 교수팀은 국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일과 삶의 불균형 정도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국제학술지 소화기병과 과학(Digestive Disease and Science)에 발표했다.대상자들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내시경 검사와 진료를 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222명. 조사 결과, 이들의 업무시간은 주당 평균 71.
개인의 유전체 분석을 이용한 위암 치료법의 효과가 입증됐다.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이지연·김승태·강원기 교수, 병리과 김경미 교수,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이성 위암 환자의 유전체 기반 개인맞춤 치료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미국암학회 학술지인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1차 항암화학요법을 마친 전이성 위암 환자 772명. 암정복의 의지를 담아 임상연구명을 빅토리(VIKTORY, targeted agent eValuation In gastric cancer
제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송병철 교수가 10월 12일자로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송 원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11일까지 3년이다.
▲일 시 : 2019년 10월 13일(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장 소 : 병원 본관3동 미카엘홀▲제 목 : 신경안과 의사가 보는 녹내장▲평 점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 대한내과학회 연수평점 4점,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내과 분과평점 4점▲문 의 : 홈페이지(kangnam.hallym.or.kr)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위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이 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윤홍진 교수,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기존 영상분류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조기위암 최적화 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 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됐다.이번 AI 모델은 영상 분류에 널리 사용되는 인공지능 모델인 VGG-16에 기반을 두었다. 그리고 1만 1천 5백여장의 내시경 사진으로 800개의 조기위암 병변을 학습시켰다.병원에 따르면 조기위암 발견 정확도는 98.5%, 종
40대 이하에서 많이 발생하는 미만형 위암을 혈액검사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위암은 암이 위벽에 널리 퍼져 자라는 미만형 위암과 한곳에 모여 덩어리로 자라는 경우는 장형 위암으로 나뉜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백성민 전문의 연구팀은 혈청 펩시노겐 II 수치가 높으면 조기 미만형 위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대한소화기학회가 발생하는 장과 간(Gut and Liver)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혈청 펩시노겐 II 수치에 따른 미만형 위암의 위험도에 대해 위암환자 1,477명(위이형성증 353명, 위암 1,12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고도비만환자와 2형 당뇨대사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을 오픈했다.비만클리닉은 대한비만학회에서 인증한 비만 전문 인정의를 비롯하여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인증한 비만대사수술 인증의, 고도비만 전문 마취 전문의, 비만 전문 영양사 등 비만치료와 관련하여 대내외 인증을 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협진 진료과는 △위장관외과(이준현·이하예민 교수) △내분비내과(유순집·김성래·이성수·손장원 교수) △소화기내과(김태호 교수) △순환기내과(박찬석 교수) △정신건강의학과(배치운 교수) △성형외
-2부원장 김은경 -기획관리실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 박진영 -임상연구관리실장 김은경 -인체유래물은행장 홍순원 -교육수련부장 김형식 -감염관리실장 박윤수 -내과부 소화기내과장 김자경 -내과부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이은혜 -내과부 혈액종양내과장 김수정 -내과부 신장내과장 이정은 -내과부 심장내과장 조덕규 -내과부 감염내과장 박윤수 -정형외과장 김형식 -비뇨의학과장 김종찬 -성형외과장 정희선 -재활의학과장 이태임 -흉부외과장 송승준 -심장혈관센터 소장 조덕규
사회생활이 단절되고 타인과의 대화가 줄어든 '사회적 노쇠'가 노인건강의 적신호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장일영 교수와 소화기내과 박형철 전임의는 사회적 노쇠를 겪는 노인은 우울증 발생 위험이 4배 높다고 국제학술지 국제 환경연구·공중보건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평창군민 65세 이상 408명(남자 172명, 평균 74.9세). 이들의 사회적 노쇠 유병률과 신체적 노쇠
-동산병원장 조치흠 교수-경영전략처장 금동윤 교수-비서실장 남창욱 교수-감사실장 김해국-기획조정실장 정우진 교수-교육수련실장 김준형 교수-의료질관리실장 백성규 교수-진료부원장 한성욱 교수-행정부원장 겸 수술센터장 박남희 교수-간호부원장 최연숙-의학도서관장 박원균 교수-심뇌혈관질환센터장 이창영 교수(신경외과)-경영전략부처장 김유철 교수(안과)-기획조정부실장 진규복 교수(신장내과)-연구부장 류영욱 교수(피부과)-행정부장 임순호-간호부장 박숙진-집중치료센터장 박재석 교수(호흡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전재천 교수(응급의학과)-국제의료센터장
[의과대학]-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장 이일학 -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장 김상운[보건대학원]-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김소윤[세브란스병원]-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최영식 -영상의학과장 이승구 -간센터 소장 안상훈 -척추류마티스통증센터 소장 김긍년[강남세브란스병원]-소화기내과장 이정일 -심장내과장 이병권 -내분비내과장 안철우 -신장내과장 박형천 -보철과장 김선재 -구강악안면외과장 허종기 -교정과장 김경호 -치주과장 이동원 -암병원 폐암센터 소장 이성수 -심뇌혈관병원 뇌혈관센터 소장 이경열(이상 9월 1일자)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을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성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이진용 교수·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피부과 박현선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2011~2015년)를 이용해 건선과 염증성장질환의 유병률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피부과학학술지 Indian journal of Dermatology, Venereology and Leprology에 발표했다.건선은 주로 팔꿈치나 무릎 등 자극이 많은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얀 각질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조기검사가 생존율을 높인다는 사실을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특히 간암환자의 생존율을 유의하게 연장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팀(정숙향 교수, 장은선 교수, 임상혁 전임의)은 간암의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환자 생존율을 유의하게 연장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대한암학회 발생 국제학술지 대한암학회지(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증상이 없을 때 정기적으로 암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선별검사라고 한다. 만성간질환이나 간암에서는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확인할 수
흡연은 궤양성대장염 발생 위험이 높이고, 흡연량과 기간에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로 흡연과 궤양성대장염의 관련성을 분석해 소화기학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건강검진자 약 2천 3백만명. 교수팀을 이들을 현재흡연자, 과거흡연자, 비흡연자로 나누었다.현재흡연자는 평생 담배를 5갑 피웠고 현재도 흡연 중인 사람, 과거흡연자는 5갑 피웠지만 현재는 금연 중인 사람으로 정의했다. 비흡연자는 5갑 미만 흡연한 사람이다.
간세포암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가운데 간동맥색전술하기 전에 렌바티닙(제품명 렌비마)를 먼저 투여하면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긴다이대학 소화기내과 구도 마사토시 교수는 렌바티닙을 진행간암 전단계에 투여하면 간동맥색전술 후에 유도되는 혈관신생인자를 억제해 재발과 전이를 억제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입증했다고 지난달 31일 스위스 발행 국제학술지 '캔서'에 발표했다. 연구 대상자는 렌바티닙과 간동맥색전술을 받아온 간세포함환자 642명. 렌바티닙 투여 후 간동맥색전술을 시행하고 주효율과 간기능악화점수,
음주와 흡연을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알려진 가운데 심한 흡연자가 과음할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제의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박승하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년) 참여자 4, 672명을 대상으로 음주과 흡연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국제 학술지 물질사용과 오용(Substance Use & Misus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대상자를 음주 행태에 따라 금주군, 음주경험군, 절주군(하루 알코올 섭취량 남녀 각각 40g 미만, 20g 미만), 고위험음주군(40g 이
서울대병원이 위암 수술 3만례를 돌파했다. 공식 집계를 시작한 1995년부터 2007년에 세계 최초로 2만례를 달성한데 이어 12년만에 이룬 기록이다. 공식 집계 전 수술례는 포함되지 않았다.수술례만 많은게 아니라 수술 후 사망률 역시 0.12%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병원에 따르면 수술 합병증 발생률은 수술과 직접 관련이 없는 내과적 문제까지 포함해도 총 22%다. 중재시술이 필요한 합병증은 11%에 불과하다.이러한 결과는 2005년 부터 실시해 온 다학제 치료방침 덕분이다. 위장관외과,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