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생노동성이 29일 중추신경계용 약물인 프레가발린(상품명 리리카),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메토트렉세이트(MTX), 독감백신에 관한 중요 부작용 등의 개정안을 발표했다.프레가발린은 현기증, 의식상실, 저혈당, 간질성폐렴 관련 정보프레가발린은 이번 개정안에서는 심각한 부작용란에 현기증과 졸음, 의식상실, 그리고 이들 증상으로 인한 낙상 및 골절과 관련한 주의사항을 추가했다.또한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저혈당, 간질성폐렴, 쇼크, 아나필락시쇼크 유사증상,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다형홍반이 추가됐다.일본에서 최근 1년간 이 약물 사용자는 26만명. 최근 3년간 이 약물과 인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는 부작용으로서 어지럼과 의식장애 관련 증상례가 17명, 저혈당이 3명, 간질성폐렴 관련 증례가 5명, 쇼크, 아
사람의 혈액에서 24시간 주기로 증감(增減)하는 물질을 발견해 '분자시각표'를 만들어 채취한 혈액과 비교하면 시차 부적응 등을 일으키는 체내시계 차이를 추정할 수 있다고 일본이화학연구소 등 공동연구팀이 PNAS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시차부적응과 수면장애의 간단한 진단 외에 특정 병세가 발병하기 쉬운 체내시각에 약물을 복용하는 등의 '시간치료' 실현도 기대할 수 있다.천식발작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기 쉽고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류마티스관절염은 아침에 증상이 가장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체내시각을 조사하려면 지금까지는 혈중호르몬의 멜라토닌과 코르티졸의 양, 심부 체온을 장기간 확인해야 했다.연구팀은 식사와 주야간의 빛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한 상태에서 24시간 주기로 증감하는 물질을 조사해 분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국얀센의 새로운 류마티스관절염 주사제 심포니[사진]를 14일 허가했다.심포지는 골리무맙(golimumab) 성분의 주사제로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승인됐다.이 약은 특허만료가 끝난 레미케이드 후속 치료제로 한국얀센이 관련 시장을 기존 아성을 굳히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이다.한국얀센에 따르면 89명의 한국인이 참여한 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3상 임상 연구에서 모둔 임상지표가 개선됐다.일본인을 상대로 한심포니와 항류마티스제(DMARDs) 24주간 병용 투여한 임상에서는 연구종료 시점까지 약에 대한 항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뼈 손상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항류마티스제와 병용 시의 부작용 발현율은 항류마티스제 단독 투여와 비교했을 때와 유사
류마티스관절염(RA)이 있는 사람들이 치주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도 하이데라바드 니잠연구소 다모다람 포티쿠리(Damodaram Potikuri) 박사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발표했다.박사는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 있는 성인 비흡연자 91명과 대조군 93명을 대상으로 비교관찰했다.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잇몸상태 등 검사를 하고, 신체 염증징후를 측정했다.측정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이 대조군에 비해 치주질환을 앓을 위험이 4.28배(CI 2.35~7.3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치주낭깊이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이 3.61±1.22mm으로 대조군의 2.46±0.74mm에 비해 더 깊었다.포티쿠리 박사는 "치주질환과 류미티스관절염간
애보트의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이용돼 온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궤양성대장염에도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휴미라의 적응증은 7개로 늘어났다.이번 승인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이며 국내에서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자가주사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가 됐다.궤양성 대장염은 결장에 발생하는 만성적 염증성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승인은 21개 국가에서 8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두 건의 3상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으며 특히 여성환자의 경우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지원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에서 진행 중인 ‘KORONA (Korea Observational Study Network for Arthritis)’ 코호트 연구 결과에서 확인됐다.이 연구에 따르면 1,228명의 환자(여성 1,053명/남성 175명)을 대상으로 향후 10년 이내 심혈관계 질환 발생의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일반인에 비해 여자는 10.4배, 남자는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환을 앓은 기간이 5년 이내인 환자에 비해 10년 이상인 환자가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도가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분야에서 국내 첫 개발품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셀트리온이 개발한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주'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램시마주는 레미케이드의 효능효과 중 소아 크론병을 제외한 류머티스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의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허가된 제품은 바이오시밀러로서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유럽이나 일본에서 허가된 제품은 성장호르몬 등 분자량이 작은 1세대인 반면 셀트리온의 제품은 분자량이 큰 2세대 바이오의약품이기 때문이다.램시마주는 레미케이드주와 비교시험을 통해 동등성이 입증됐다. 10개국 250명 강직성 척추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시험과 19개국 606명
류마티스관절염의 새로운 원인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강재승 교수팀은 우리 몸의 포도당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효소 역할을 하는 ‘에놀레이즈(enolase)’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원인 물질이라고 Journal of Immunology에 발표했다.[첨부파일 참조]연구팀은 35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14명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 및 35명의 건강인의 혈액과 무릎 관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한 후 면역세포 표면에서 에놀레이즈의 발현 정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혈액에는 95% 이상의 면역세포에서 에놀레이즈를 발현하고 있는 반면,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혈액에서는 3% 미만의 면역세포에서만 에놀레이즈를 발현했다.
로슈의 악템라(Actemra, tocilizumab)가 애보트의 휴미라(Humira, adalimumab)보다 류마티스관절염(RA)의 증상완화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악템라와 휴미라의 4상 임상 비교결과가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발표됐다.중증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26명을 대상으로 4주마다 악템라를 투여하거나 2주마다 휴미라를 투여한 후 지켜본 결과, 24주 후 악템라 투여환자의 65%가 20%의 증상개선을 보인 반면, 휴라미 투여환자에서는 49%만이 그같은 효과를 보였다.또한, 평균질환 활성에서도 악템라 투여환자는 3.3으로 휴미라 치료환자의 1.8보다 높은 개선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다만, 악템라 치료환
"피임용 프로게스테론 주사제가 치주병과 관련이 있다"고 미시간치대 수전 타이크먼(L. Susan Taichman) 교수가 Journal of Periodont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주사용 피임제인 초산 메트록시프로게스테론제(DMPA)를 사용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치육염이나 염증이 잇몸 뿐 아니라 잇몸뼈까지 진행된 치주염 등 치주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DMPA는 프로게스틴 지효성 주사제로 3개월에 한번 근육에 주사한다.DMPA 사용경험자 치주위생 부족치주병은 치아를 받쳐주는 잇몸 조직과 뼈를 해치는 염증성 질환이다. 가장 경미한 치육염은 잇몸이 빨갛게 부어올라 출혈되기 쉽지만 가장 심한 치주염에서는 치아를 잃게 된다. 또한 치주질환은 당뇨
▶ 일 시 : 4월 26일 목요일 오후 3시▶ 장 소 : 본원 3층 마펫홀▶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 일 시 : 4월 27일 금요일 오후 1시▶ 장 소 :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관절염 치료제 비모보가 13일부터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았다. 급여 기준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와 관련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의 발생 위험이 있으면서 저용량 나프록센 또는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는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수염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다.비모보는 나프록센(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과 프로톤펌프억제제인 넥시움(성분명:에스오메프라졸)이 결합된 새로운 관절염 약으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위장관 보호 효과를 가진 넥시움 성분이 위장관계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한다.
▶ 일 시 : 4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3층 강당▶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 일 시 : 4월 19일 목요일 오후 3시▶ 장 소 :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 일 시 : 4월 17일 화요일 오후 2시▶ 장 소 : 신관 7층 대강당▶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 일 시 : 4월 22일 오전 9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1부 -관절통의 진단적 접근(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한림의대 김현아 교수) 2부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관절염의 영상의학적 접근(중앙의대 송인섭 교수)3부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고전적 약물들(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4부 -증례로 본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대구카톨릭의대 최정윤 교수) -증례로 본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원광의대 이명수 교수), 5부 -증례로 본 강직성척수염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증례로 본 전신홍반루푸스의 진단과 치료(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
▶ 일 시 : 4월 13일 금요일 오후 3시▶ 장 소 :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 일 시 : 4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2층 루이제홀▶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 일 시 : 4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대회의실/1층 류마티스센터▶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