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0월 26일(수) 오후 2시▶ 장 소 : 4층 강당▶ 제 목 : 골다공증▶ 문 의 : 02-3779-1261
▶ 일 시 : 10월 27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골다공증▶ 문 의 : 02-6299-1157
▶ 일 시 : 10월 25일(화) 오후 2시▶ 장 소 :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 제 목 : 세계 골다공증의 날▶ 문 의 : 02) 2258-1220
칼슘 보충제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됐다.칼슘이 부족하면 뼈는 물론 근육경련이나 골다공증 등이 우려돼 중년기 이후 대부분 칼슘 보충제를 복용한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에린 마이코스(Erin D. Michos) 교수는 45~84세 심혈관질환이 없는 5,448명을 대상으로 칼슘 보충제 및 식단, 건강상태 등에 대해설문 조사했다.하루 칼슘 섭취량에 따라 5군으로나눈 뒤10년간 추적관찰했다. 연구종료 후 CT촬영 결과, 하루 칼슘 최고량 섭취군에서 칼슘의 관상동맥 석회화 비율은 최저군 보다27% 적었다.하지만 최고섭취군 중 칼슘을 보충제로 섭취한 사람은 음식으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의약품과 동시 복용을 삼가야 하는 식품 정보를 담은 안내서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원은 11일 ▲천식, 관절염, 통증약 ▲심혈관계질환약 ▲통풍, 골다공증약과 식품을 함께 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상호작용 내용을 담은 '약과 음식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안내서'를 발간했다.안내서에 따르면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에 사용하는 알부테롤, 클렌부테롤, 테오필린 등 기관지 확장제는 초콜릿, 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을 함께 복용하면 중추신경계를 자극시켜 흥분, 불안, 심박수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아스피린, 피록시캄, 이부프로펜 등 진통소염제는 위를 자극할 수 있어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음식 또는 우유와 함께 복용하는게 좋다.또한 복합진통제나 감기약에
▶ 일 시 : 10월 20일 오후 4시▶ 장 소 :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 제 목 : 세계 골다공증의 날▶ 문 의 : 02-22626-1200
김범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골다공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골대사학회(ASBMR)로부터 ‘2016년 올해의 젊은 최고 의학자상(The 2016 Felix Bronner 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김 교수는 ‘골형성 촉진 및 골흡수 억제의 이중작용을 가진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표적인 파골세포 분비인자 Slit3의 역할’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 일 시 : 9월 29일 오후 2시▶ 장 소 : 청천보건지소▶ 제 목 : 골다공증과 관절염▶ 문 의 : 032-280-6244
비만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라발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비만수술환자가 포함된 코호트 증례대조 조사 결과를 BMJ에 발표했다.대상자는 퀘벡주 의료관리 데이터베이스에서 2001~2014년에 비만수술을 받은 환자 1만 2,676명. 이들과 증례와 나이, 성별이 일치하는 비만대조군 3만 8천여명과 비만하지 않은 대조군 12만 6천여명을 비교했다.그 결과, 비만수술군의 수술 전 골절발생률은 10.5%로 비만대조군의 8.1%, 비만하지 않은 대조군의 6.6%에 비해 높았다.수술 후 평균 4.4년간의 골절 발생률은 비만수술군이 4.1%였다. 비만대조군과 비만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각각 2.7%와 2.4%로, 이들과 비교한 비만수술군의 골절 상대 위험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이9월 4일 서울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골다공증 분야의 최신 지견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골다공증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제1부는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의 첫 단계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본 개념, 골밀도의 해석, 보험기준에 관한 내용, 제2부에서는 골다공증 치료 약제의 현재와 미래에 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오후 제3부는 특수한 상황에서 발견된 골다공증에 대해 어떻게 진단 및 치료를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제4부에서는 치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로 진찰실에서 환자의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연수강좌 사전등록은 8월 26일(금)까지이며,
서을제약(대표 김정호)이 독자적인 약물전달기술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서울제약은 25일 태국 제약사인 Thitiratsanon Co.,Ltd(TTN사)와 알리버 현탁액 등 3개 품목에 대해 5년간 약 548만불(62억 2,462만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한 품목은 저알부민혈증 개선제 ‘알리버 현탁액’, 골다공증 치료제 ‘오소본정’, 피부염군 치료제 ‘실케이드크림’ 등 총 3개 품목이다.서울제약은 태국 식약처의 제품 허가 등록이 완료되면, 완제품을 생산하여 TTN사를 통해 태국 내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 일 시 : 7월 21일 오후 1시▶ 장 소 : 별관 지하1층 의대강의실▶ 제 목 : 폐경과 골다공증▶ 문 의 : 032-621-5055
서울시의사회가 건강보험공단의 건강측정실 골다공증측정기 설치는 무면허의료행위를 조장하는 것이라며 시정을 요구했다.서울시의사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환자 스스로 행하는 자가치료의 경우를 범죄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특정 단체가 의료기관 외에 골다공증 측정기 등 의료기기를 설치해놓고, 비의료인이나 간호사 도움 하에 검사를 권하거나 검사 결과에 대해 상담하는 것은 무면허 의료행위로 비춰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건강보험공단은 현재 178개 지사 건강측정실에 모두 골다공증 측정기를 설치한 상태. 민원인들이 업무차 공단 방문시 골다공증 측정기 앞에 검사 순서 안내표를 부착해 민원인들이 직접 검사하도록 해놓았다.이때 잘 모르는 민원인들에게는 민원상담원들이 검사 진행을 도와주는데 이들은 주로 공단 퇴직자나
대전지역 종합병원급 대형 검진센터인 미소가득한내과 종합검진센터(대표원장 김동호, 정지인)가 지난 9일 문을 열고 진료에 들어갔다.이 센터는 대전지역 검진센터 최초로 대학병원급 최신형 위-대장 HQ290 올림푸스 내시경을 비롯해 도시바 64채널 저선량 3DCT, 최고의 골다공증 진단기로 손꼽히는 미국 홀로직사의 호라이즌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첨단의료장비가 설치된 출장검진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당뇨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가진 여성은 폐경 이후 골밀도가 낮아 골다공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무일(내분비내과)·이원기(안과) 교수와 국립교통재활병원 내과 임예지 교수 공동연구팀이 최근 4년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골밀도와 당뇨망막병증의 관련성을 조사해 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50세 이상 남성 4,357명과 폐경여성 4,392명. 조사 결과, 폐경 이후 당뇨병 여성은 당뇨망막병증을 갖고 있을 경우 당뇨병만 있는 여성보다 골밀도가 약 3~5% 낮으며 골다공증 유병률도 2.27배로 높게 나타났다.이 수치는 나이, 체질량지수, 당뇨 유병기간, 당뇨수치를 보정한 결과다. 한편 이
폐경여성에서 자주 나타나는 안면홍조가 골다공증 위험 신호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 안안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팀은 45~65세의 건강검진 여성 1,390명을 조사한 결과, 안면홍조, 발한 등의 혈관운동증상이 나타난 폐경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최대 3배 높다고 밝혔다.대상자 가운데 혈관운동증상을 보인 경우는 약 59%인 815명이며, 이 가운데 경증이 34%인 471명이고 중등도 이상이 약 25%인 344명으로 폐경여성의 절반 이상이 혈관운동증상을 겪었다.또한 혈관운동증상 정도가 심할수록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도 높아졌다. 혈관운동증상이 경증이면 고관절 골다공증 위험은 각각 약 1.5배와 2배 높았다.특히 중등도 이상이면 고관절 골다공증 위험은 약 3배로 높아져 밀접한
유전자변이로 나타나는 BRCA1, 2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골다골증치료제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월터엘리자홀의학연구소 제프리 린드먼(Geoffrey J Lindeman) 박사는 골다공증에많이 사용되는데노수맙(denosumab)이 BRCA 유전자변이에 의한 종양세포를 억제한다고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박사는 BCRA1 변이유전자가 있는 유방조직에서 비정상세포를 분리한 후 데노수맙에 노출시켰다. 그러자 빠른 증식을 보이던 비정상세포가 증식을 멈추면서 종양세포 형성이 차단됐다. 이 비정상세포는 종양 전단계인 전구세포로, RANKL이라는 단백질 표지를 가지고 있었다.데노수맙은 단일클론항체로 파골세포의 형성, 기능 등에 연관성을 보이는 RANKL 단백질에 작용한다. 박사는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라파스(대표 정도현)가 보령제약 본사에서 치매치료제 ‘도네페질(donepezil)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패치)’ 공동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보령제약은 비임상 시험 및 임상 시험을 담당하고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원천 기술을 활용해 제조와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이번 계약은 지난 1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양사가 구성한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을 위한 협의체’의 첫 번째 성과로, 양사는 협의체를 통하여 도네페질 성분 이외에도 인슐린, 골다공증, 알러지 면역치료제 등의 의약품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 적용이 가능한 코스메슈티컬, 코슈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구로병원이 유전자정보를 분석해 특정 질병에 대한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 유전자정보서비스'를 1일부터 실시한다.기존의 건강검진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서비스는 각종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하는데 중점을 둔다.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폐암, 간암, 유방암 등 주요 암은 물론이고 뇌졸중, 심근경색증, 뇌동맥류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도 발견할 수 있다. 아울러 골다공증, 골관절염, 당뇨, 우울증, 치매 등 광범위 질환 발병도 예측할 수 있다.이밖에도 항암제 거부반응, 와파린약 민감성 등 식품 및 약물반응 특징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질병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양규현)가 오는 5월 27일(금)~28일(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 및 제28차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골다공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의 Xu Cao 교수, Francesca Gori 교수, 스위스의 Serge L. Ferrari 교수 등이 다양한 주제로 심도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일본 골대사학회와 공동심포지엄도 준비해 양국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살펴볼 수가 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 일반연제 발표 시간에는 여러 연구자들의 골대사 관련 새롭고, 흥미로운 우수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가 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는 공식 홈페이지(www.SSBH2016.org)를 통해 사전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