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5월 29일(수) 오후 3시▲장 소 : 본관 12층 회의실▲내 용 : '골다공증'▲문 의 : 콜센터(02-829-9000)
▲일 시 : 2019년 5월 7일(화) 오후 2시▲장 소 : 청천보건지소▲제 목 : '골다공증·퇴행성관절염'▲문 의 : 032-280-6244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팀(한명훈, 원유덕, 라민균, 김충현, 김재민, 류제일)이 4월 18일 열린 제37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회(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혈관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뇌지주막하출혈후 션트 의존성 뇌수두증과 골다공증과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에 속하는 환자들이 뇌출혈로 인해 뇌수두증이 발병하여 뇌실복강간 단락술을 시행받아야 할 가능성이 정상에 비해 약 2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만성신장병환자에는 신장기능 저하 정도에 따라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가운데 식물성단백질 섭취량이 많으면 신장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시드니대학 베르니어 진 박사는 4월 12일 열린 국제신장학회 및 세계신장학회(ISN WCN 2019, 호주 시드니)에서 식물성 및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과 노화에 따른 신장기능 저하의 관련성을 분석, 발표했다.대상자는 70세 이상의 고령여성 1,460명. 이 가운데 대사성골질환 경력과 골다공증치료제 복용경험이 있는 여성을 제외한 1,374명이다.시험 초기 및 5년째와 10
골다공증치료제 데노수맙(상품명 프롤리아, 암젠코리아)이 내달부터 건강보험급여 기준이 확대된다.이번 급여 범위 확대로 프롤리아는 골밀도 측정지표인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에 1년 간 2회 투여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 촬영 등에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 간 6회 급여 가능하다.지금까지 프롤리아의 건보급여 범위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1년 이상 투여해도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거나, T-score가 이전보다 감소한 경우 등에만 한정됐다.건보급여 범위 확대에 대해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학
▲일 시 : 2018년 3월 31일(일) 오전 9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제12회 류마티스 연수강좌▲연 자 : [1부] -류마티스관절염(중앙의대 최상태)-골관절염(가톨릭의대 윤종현) [2부] -강직척추염(한양의대 김태환)-통풍(건국의대 이상헌)[3부] -쇼그렌증후군(이화의대 이지수)-전신경화증과 레이노증후군(서울의대 신기철)[4부] -베체트병(연세의대 이상원)-전신홍반루푸스(성균관의대 안중경)[5부] -섬유근통(전남의대 이신석)-골다공증(원광의대 이명수)[6부]-연부조직 류마티즘(고신의대 김근태)-류마티스
만성신장병을 예방하려면 비만은 줄이고 근육은 늘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14일 세계 신장의 날을 맞아 만성신장병의 장기 추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는 전국 17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유형별 만성신장질환 생존 및 신기능 보존 장기 추적조사'(KNOW-KIDNEY)다.2011년부터 2016년까지 성인환자 2,238명, 소아환자 458명, 신장이식환자 1,080명을 모집해 2019년 현재까지 총 3,776명의 환자를 추적․관찰해 왔다.연구에 따르면 만성신장병이 있으면 없는 사람 보다 사망률이 높고,
류마티스관절염환자의 골절 위험 기준이 제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팀은 국내 류마티스관절염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골밀도 기준과 골절위험도 예측프로그램(FRAX)을 비교, 분석해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골밀도 기준에 따라 골밀도 수치를 포함한 FRAX군과 비포함 FRAX군, 그리고 WHO 기준군 등 3개군으로 나누고 골다공증성 골절위험률을 구했다.그 결과, 골밀도 수치 포함 FRAX군에서는 292명(47%), 비포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은 갑상선과 철결핍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병의 진료현황을 분석, 발표했다.심사평가원은 2018년 자료를 이용해 남성보다 여성에서 2배 이상 많은 질병, 주요 다빈도 여성질병으로 나누어 분석했다.그 결과,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가장 많은 질병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이었다. 이어 갑상선암, 철결핍, 비타민D 결핍 순으로 나타났다.갑상선기능저하증 여성환자는 43만 8천여명으로 남성의 5배 이상이었다. 환자수는 30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5
▲일 시 : 2019년 3월 9일(토) 오후 3시▲장 소 :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홀▲내 용 :[1부]-인플루엔자 총정리(감염내과 신소연 교수) -노인에서 골다공증의 장기치료(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 -COPD의 최신 지견(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2부]-증례기반으로 보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박희진 교수) -일반혈액검사의 해석(혈액내과 황도유 교수) -증례중심의 허헐성 심질환(심장내과 박형복 교수)을[3부]-혈뇨와 단백뇨, 진단적 접근(신장내과 김찬호 교수) -만성 C형 간염의 치료 (간담췌내과 이상헌 교수) -헬리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갱년기는 신체적으로 약해진 중년의 나이에 찾아오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취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갱년기로 인해서 노화가 가속되고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그러나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그렇다면 어떤 관리를 통해 갱년기를 잘 극복하고 갱년기 질환에서 멀어질 수 있는지 여자인한의원 이현숙 원장과 함께 알아보자.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지방이 쉽게
국내 비타민D 결핍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표한 진료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진료환자는 2013년 18,727명에서 2017년 90,014명으로 연평균 48.1% 증가했다.성별로는 여성이 남성의 3배 였다. 이 기간 남성은 연평균 39.9%(14,147명) 증가한 19,148명인데 비해 여성은 50.7%(57,140명) 증가한 70,866명이었다.연령 별로는 2017년 기준으로 50대 환자(25,839명)가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17,907명, 19.9%), 60대(16,
그야말로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수명이 늘어났다고 해도 건강한 청년기가 아닌 노년기가 길어진 것이다. 조금 더 길어진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갱년기를 현명하게 보내는 것이다. 갱년기는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하는 시점이기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현상이다.여자 갱년기에는 몸과 마음의 리모델링 기간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동반한다. 그 원인과 증상은 개인 차가 있는 만큼 정확히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갱년기 증상은 여성 호르몬의 감소와 자율신경계 저하 등 신체 균형이 무너지면서
▲일 시 : 2019년 2월 12일(화) 오후 2시~3시▲장 소 :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제 목 : 당뇨·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법▲문 의 : 02-2270-0439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복부비만인 20대 남성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5.5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경수·여의도성모병원 김민희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9~2010년) 대상자 가운데 20세 이상 성인 남성 약 6천명의 골밀도 감소와 복부비만 상관성을 분석해 미국 남성건강 저널(American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골다공증은 폐경 후 여성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 골다공증 연구는 많지 않다.연구팀은 허리둘레 90cm(35.4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비타민D검사, 골다공증치료제, 응급의료관리료 포함 총 15개상급종병 10개, 종병 10개, 병·의원 5개, 종별 특성 반영해 선정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7일 내년도 선별집중 심사항목을 공개했다.심사항목은 총 15개이며 상급종합병원 10개, 종합병원 10개, 병의원은 5개다. 이번 선정의 특징은 비타민D검사, 골다공증치료제, 응급의료관리료가 신설 항목으로 추가된 점이다. 비타민D검사, 골다공증치료제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응급의료관리료는 종합병원에 적용된다[표].척추수술, Cone Beam CT(치과분야) 2개 항목은 상급종합병
한독(회장 김영진)이 한국화이자제약의 골다공증치료제 2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한다.양측은 12월 3일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와 폐경 관련 혈관운동 증상의 치료 및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 치료제 '듀아비브'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2012년 국내 출시된 비비안트(성분명: 바제독시펜아세테이트)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계열이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을 적응증이다.역시 SERM계열읠 듀아비브(성분명: 결합형 에스트로겐·바제독시펜)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정형외과 이재협 교수 연구팀(한세환, 정수현, 이재협)이 2018년 세계골다공증학회 학술대회(용상 드래곤시티)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겨울만 되면 유독 극심한 허리 통증을 경험하는 이들이 많다. 겨울 추위로 인해 척추 주변 근육 및 인대가 경직되면서 척추 손상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특히 평소 척추 건강이 좋지 않다면 추간판 손상으로 인한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야외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그리고 불량한 자세가 습관화됐을 때 등이 대표적이다.아울러 평소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허리디스크 발생률이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골다공증은 뼈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다. 이는 곧 추간판 내구력 저하
손목골절여성환자 50대 이상의 절반은 골다공증을 동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팀은 손목골절 여성환자 87명(51세 이상)과 손목골절 경험이 없는 대조군 2,124명을 선별해 비교 분석해 대한골대사학회 영문학술지 Journal of Bone Metabolism에 발표했다.대조군은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가자 21,303명 가운데 손목골절 환자와 성별, 나이를 맞춰 선별했다.분석 결과, 손목골절환자 가운데 골다공증 비율이 50.6%로 대조군(33.3%)보다 17.3% 포인트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