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십견(유착관절낭염)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일찍 맞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 연구팀(정형외과 이두형, 응급의학과 안정환 교수)는 약물과 운동치료에도 통증이 낫지 않는 오십견환자 339명을 대상으로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를 관찰해 미국 재활의학회지 '물리의학과 재활(PM&R)'에 발표했다.관찰 결과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환자의 어깨기능 평가, 통증정도, 관절의 운동범위 등이 모두 좋아졌다. 특히 통증기간이 긴 환자일수록 주사 효과가 낮아 횟수도 많
아주대의료원과 평택시,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PFV㈜가 2월 12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병원 등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아주대 평택병원은 약 6만6천㎡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각 기관은 이 병원이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세계알레르기학회(WAO) 2018 우수 센터에 선정됐다.세계알레르기학회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연구와 진료, 교육(특히 알레르기 의사 수련) 등 업적이 뛰어나 세계 알레르기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센터(WAO Centers of Excellence)를 선정하고 있다.
난소암환자는 진단받은지 2개월내 우울증과 불안감이 가장 많이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와 허재성 임상강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 자료를 이용해 국내 난소암 환자의 정서질환의 특성을 5년간 분석한 결과를 정신종양학(Psycho-Oncology)에 발표했다.대상자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난소암으로 진단받은 9,789명 환자. 분석 결과, 정서질환이 있는 환자는 821명(8.4%)이었다. 정서질환이 있는 환자를 질환별로 보면 우울증 311명(38%), 불안감 245명(30%), 신체형․
아주대병원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가 지난 23일 학술연구기간을 초과돼 연구과제를 진행하면서도 변경사유를 신청하지 않아 경고 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아주대병원 마약류취급자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루푸스환자의 발열 원인을 알아낼 수 있는 표지자(마커)가 발견됐다.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김현아 교수팀은 루푸스환자에서 감염 발생시 혈액에서 중성구는 올라가고 림프구는 감소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중성구-림프구 비율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임상 류마티스학(Clinical Rheumatology)에 발표했다.루푸스는 우리 몸의 여러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켜 피부 발진, 관절염, 신장염,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증, 중추 신경계의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루푸스환자에서 열이 나면 그 원인이 감염 때문인지 질병 활성화 때문인지 감별하기가 어렵다. 원인이 감염이면 면역억제제를 줄이고 항생제를 투여해야 하고, 반대로 원인이 질병 활성화이면 면역억제제 투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가 중국 상해교통대학에서 객좌교수 위촉을 받아 2018년부터 2년간 상해교통대학 객좌교수를 겸임하게 된다.민 교수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상해교통대학에서 긴 시간의 심사를 거쳐 임상과 학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골관절염에 특화된 진료와 연구를 접목하여 아주대병원와 함께 국제적으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11월 23일 현대호텔 경주에서 열린 2017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 암관리 기획 분야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경기지역암센터는 ‘보건소 요구도 기반 맞춤형 암관리사업’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 일 시 : 12월 6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 문 의 : 031-219-7142
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은소 교수가 10월 27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베체트병학회 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1999년 창립한 대한베체트병학회는 질환의 특성상 피부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흉부외과, 기초의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가 10월 14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2017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9월까지 2년간이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개발 사업단(사업단장 이상헌 교수)과 티맥스소프트가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P-HIS 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HIS 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가 2021년까지 5년간 수행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의 진료, 진료지원, 원무보험 등의 업무를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고려대의료원은 해당 사업단의 전담기관으로서 삼성SDS, 크로센트, 소프트넷, 후헬스케어, 데일리인텔리전스 등의 전문성을 가진 기업들을 비롯해 아주대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가천대길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11월 4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 일 시 : 11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루푸스 모임▶ 문 의 : 031-219-5156
▶ 일 시 : 11월 8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 문 의 : 031-219-7142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이끄는 수원시 행복정신건강센터가 2017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마음건강로드맵 어플리케이션개발 및 구축 사업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센터가전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디지털 정신건강사업은 스마트폰 앱으로 누구나 정신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생애주기별로 12개 핵심 정신질환에 대해 자가 검진을 받고, 구체적인 서비스로 바로 연결될 뿐 아니라 카카오톡으로 비밀상담도 받을 수 있다.
▶ 일 시 :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아주홀▶ 제 목 : 치매예방과 관리▶ 문 의 : 031-219-5658
▶ 일 시 : 10월13일 오후 1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림프부종 실제 관리방법▶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10월12일 오전 11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환자의 건강한 식사요법▶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10월11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 문 의 : 031-219-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