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불안이나 우울 등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자녀의 아토피 발병위험을 최대 1.8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09년부터 ‘소아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장기추적조사연구(COhort for Childhood Origin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COCOA)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 발표했다.COCOA연구팀(국립보건연구원 호흡기알레르기질환과, 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 서울대병원 서동인 교수)과 정신발달연구팀(아주대병원 장형윤 교수, 한신대 이경숙 교수 등)은 상기 장기추적조사연구와 또 다른 일반군 장기추적조사연구를 분석해 임신 중 산모의
글로벌수준의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얻기 위한 연구중심병원 사업 2기를 맞아 기존 10곳이 재지정됐다.이번이 재지정된 병원은 가천의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등이다.보건복지부는 사업 도입 이후 "연구 및 산업화 수입비중을 약 2.5배 늘려 목표인 지속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구체적인 성과로는 연구 중심으로 행정관리체재 개편과 자체 인사 및 예산권 강화로 꼽았다. 산학연 공동연구 기반인 연구센터 등 시설 및 제도적 인프라 구축도 높이 평가됐다.연구전담의사는 지정전 78명에서 지정후 174명으로 123% 증가했으며, 연구참여임상의사는 1,213명에서 1,
▶ 일 시 : 4월 6일 2시/7일 3시/12일 11시▶ 장 소 : 아주대병원▶ 제 목 : 아주대병원 4월 암 교육강좌▶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3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 제 목 :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 문 의 : 031-219-4319, 4320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15년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 20명에 선정됐다.박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학술지원사업들의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심사의 전문성, 성실성, 공정성 등을 인정받았다.한국연구재단은 높은 전문성과 평가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5개 분과에서 각 20명씩 총 100명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로 선정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1월 23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7층 대강당에서 '제17회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연수강좌에는 ▲소아 예방접종(수막구균백신) 최신지견(이진아 교수, 서울아산병원) ▲식품 알레르기, 어떤 음식이 원인일까?(이수영 교수, 아주대병원) ▲흔히 보는 소아정형외과 질환(신용운 교수, 상계백병원) ▲성조숙증 궁금증 10가지(박미정 교수, 상계백병원) ▲소아에서 흔히 접하는 신경학적 증상(유수정 교수, 상계백병원) ▲외래에서 접하는 신생아 질환(심규홍 교수, 상계백병원)이 포함돼 있다.참가 신청접수는 1월 20일까지며 참석한 의사는 연수 평점 4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950-8889.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이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 발전기금으로 1억 8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지난 1월 13일 아주대병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은 “고위험산모의 분만을 비롯해 산부인과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상급 종합병원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한데, 아주대병원이 지역사회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쉬즈메디병원은 1991년 이기호 산부인과로 개원해 현재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 난임부부 정부지원사업시술병원으로 지정되어 가족 중심 전문 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이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용노동부가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는 162개 의료기관에 대해 진단 및 분석능력, 진단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및 장비의 성능, 교육이수 등 73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한이번평가에서아주대병원을 비롯한 25개 기관(15.4%)이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등 179종 유해인자로 발생하는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목적으로 이뤄지는 진단이다. 아주대병원은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는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꼽혔다.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연간 3만여명의 특수건강진단이 가능한 의료기술과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작업환경 측정에 따른 근로자의 유해성을 평가해 맞춤 특수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난치성 담관담석증의 세계적 표준 가이드라인이 국내 의학자에 의해 발표됐다.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는 최근 Gastrointestinal Endoscopy온라인판에 내시경적 큰풍선확장술의 정의, 적응증, 시술방법, 성적 및 합병증에 대한 세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게재했다.김 교수는 난치성 담관담석증의 치료법인 '내시경적 유두괄약근 큰풍선확장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장본인이다.이 수술법은 안전성은 인정받고는 있지만 이 시술의 의미나 적응증, 구체적 시술방법과 기구 사용에 대하여는 의사와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만큼 표준화는 되지 않았다.기존에는 장과 연결된 담도 입구의 좁은 통로인 담도괄약근을 전기칼로 절개해 통로를 넓혀서 담석을 장으로 꺼내는 '내시경적 괄약근절개술'이 많이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 원인이 인슐림 감수성 저하 보다는 인슐린 분비능력 저하 때문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온정헌,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과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연구팀은 10년간의 추적연구 결과를 Diabetes &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이번 추적연구의 대상자는 안성, 안산에 거주하는 정상혈당을 성인 4천여명. 연구팀은 대상자에게 2년마다 경구 당부하 검사를 실시해 인슐린 분비능력과 인슐린 감수성의 변화를 분석했다.인슐린 감수성이란 포도당이 세포속에 들어가는 정도를 말하는데 원활하지 않을 경우 감수성 저하라고 말하며 이 때 혈중 포도당이 증가해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분석 결과, 대상자의 12%에서 당뇨병이, 27%에서 당뇨병 전단계가 나타났
▶ 일 시 : 11월 23일 오후 2시▶ 장 소 : 별관 지하1층 대강당▶ 제 목 : 무릎 통증, 바로 알고 치료합시다!▶ 문 의 : 031-219-4441
▶ 일 시 : 11월 28일 오전 10시▶ 장 소 :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루푸스 모임▶ 문 의 : 031-219-4310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유희석(왼쪽)·장석준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 교과서 ‘난소암 수술(Surgery for Ovarian Cancer)’ 3차 개정판이 12월말에 출간된다.난소암 수술 교과서는 난소암 종양감축수술 분야의 대가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어바인)의 로버트 브리스토우(Robert Bristow) 교수, 전미국부인종양학회장인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의 베스 카를란(Beth Karlan) 교수,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데니스 치(Dennis Chi) 교수가 대표 편집자로 참여했다.이 교과서는 2006년 초판 발간 후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부인종양의사와 연구자, 학생들에 훌륭한 지침서가 돼 왔다.
▶ 일 시 :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 제 목 :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 문 의 : 031-219-4319, 4320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사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이번 손상준 교수의 등재는 우울증, 치매, 자살 등 노인정신건강 관련하여 그 동안의 여러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주대병원은 갑상선내분비외과 소의영 교수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내분비외과학회 회의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내분비외과학회 이사회원(council member) 겸 한국 대표로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세계내분비외과학회(IAES)는 1979년에 설립돼 전 세계에서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세계내분비외과학회 이사는 소의영 교수를 포함해 13명이다.
▶ 일 시 : 9월 8일 오전 10시▶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신건강 시민강좌▶ 문 의 : 031-273-7511
▶ 일 시 : 8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2015 관절염 모임▶ 문 의 : 031-219-4310
국내 대형병원의 유방암 초음파 검사비가 최대 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토대로 종합병원급 이상 전국 326개 의료기관의 초음파검사비용 분석 결과를 3일 발표했다[표].이에 따르면 전체 의료기관의 평균 초음파검사비용은 10만 9,916원. 가장 저렴한 곳은 전남 목포의 세안종합병원으로 4만원이다.이어 강원도삼척의료원, 대구의료원, 운암한국병원, 고창병원 등 4개 병원이 5만원으로 저렴했다.반면 분당서울대병원의 검사비는 평균 20만 1,000원으로 최저비용의 약 5배, 전체 평균비용의 약 2배였다. 이어 서울아산병원(20만원), 길병원(20만원), 아주대병원(19만 7,000원), 세브란스병원(1
▶ 일 시 : 7월~12월▶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아주푸른공간▶ 제 목 : 암 교육 강좌▶ 문 의 : 031-219-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