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금까지 수백만개 상당의 암세포가 모이기전에는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지는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말해왔다. 그러나 듀크대학(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방사선종양학 Mark Dewhirst교수팀은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itute(92:143-147)에 『암세포는 수백개가 모이기만해도 새로운 혈관을 형성한다』라고 발표했다. 상호 유인해 만나 종양은 혈액공급을 하기위해 새로운 혈관을 형성한다. 혈액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여 이를 통해 세포(암세포를 포함)가 성장하고 증식한다. 이번 연구에서 Dewhirst교수팀은 마우스 및 래트 초기 단계의 종양형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암세포가 새로운 혈관을 형성하기 전이라도 암세포와 그 주변혈관의 정보전달이 세포생존에 있어 매우
【뉴욕】 존스홉킨스대학(매릴랜드주 볼티모어)내과 Mark Sulkowski조교수팀은, 단백질분해효소(프로테아제)저해제를 복용하는 HIV감염환자의 10%가 치료를 중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간독성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JAMA(283;74-80)에 보고했다. 리토나비어 독성 최고 특히 한 종류의 단백질 분해효소저해제인 리토나비어(ritonavir)가 가장 간독성이 강한데 이 약은 다른 약제에 비해 다섯배의 독성을 보이며, 중독증 건수중 절반의 원인으로 되고 있다. Sulkowski조교수팀은 단백질분해효소저해제로 치료받고 있는 211건의 HIV감염환자를 감시한 결과, 2년사이에 환자의 10%가 중증의 간독성을 경험한 사실을 밝혀냈다. 리토나비어를 복용했던 환자들은 간장애의 발생률이 30%에 달했다. 동조교수는 『
【뉴욕】 자기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MS) 환자는 미국 내에서 40만 명에 이르지만, 이 질환은 면역계의 단백농도를 변화시키면 치료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앨라배마대학(앨라배마주 버밍햄) 미생물학 Scott Barnunm 조교수팀은 Journal of Immunology(163,1999)에 실험용 흰쥐로 MS의 조직상해와 염증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MS연구와 치료 가능성에 새로운 길을 연 것이다. 조절단백 sCrry증가로 발병억제 Barnum조교수는 보체계(補體系)라고 불리는 면역계의 일부를 연구에서, 『MS등의 면역 반응을 통해 생체가 자기자신을 공격한다. 혼란한 면역반응을 보체계를 통해 저해하는 단백이 MS의 진행을 막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보체계에는 18종류가 넘는
【미 워싱턴주 시애틀】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신경학, 생화학 및 물리학 Stanley Prusiner교수는 프리온병 동물을 대상으로 한 초기의 약제 치험에서 사람의 프리온병뿐만 아니라 동일하게 접을 수 있는(folding)이상단백을 특징으로 하는 다른 신경변성질환에 대해서도 치료할 수 있다고 미국신경병학회 연차회의에서 보고했다. 異常섬유단백형성에서 일치 Prusiner교수는 『현재 프리온은 생물학적으로 충분히 해명돼 있으며 6종류의 치료법이 있다』며 기대할 수 있는 약제로서 현재 프리온병동물에 적용되는 화합물을 예로 들었다. 잘못 접혀진 핵을 갖지 못한 단백이 감염성이고 질환을 일으킨다고 말하는 동교수의 견해는 과거에는 이단시됐다. 그러나 동 교수가 프리온(단백질성 감염입자)이라 명명된 단백
그런데 지금까지 보고된 심근세포의 아포토시스는 모두 in vitro에서의 관찰이었다. in vivo에서는 아직 그 존재는 의문시되고 있다. 아포토시스 검출법 중 TUNEL염색상은 네크로시스세포에서도 확인돼 실제로는 감별이 어렵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DNA ladder구조는 네크로시스에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이같은 이유에서 새로운 검출계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현상황에서는 최종적으로는 아포토시스에 특징적인 초미(超微)형태를 전자현미경으로 포착하는 것이 필수로 여겨진다. 심근세포의 아포토시스가 어째서 in vivo에서 확인되지 않는지에 대해 히로에 강사는 『아포토시스의 프로세스는 불과 20분~2시간정도 사이에 급속히 진행하며 게다가 산발적이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한정돼 있는 경우도
진화 도중 단백질역할 바뀌어 【뉴욕】 듀크대학의료센터(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에서 연구 중인 하워드휴즈의료연구소 Jonathan Stamler연구원은 헤모글로빈의 역할에 관한 새로운 지견을 Nature(401:497-501, 1999)誌에 발표했다. 이 새로운 지견을 얻는데 도움이 된 것은 평범하게 보이는 소화관 기생충인 회충. 앞으로는 심질환, 쇼크, 암, 관절염 등의 새로운 약제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원래 역할은 NO소비 Stamler연구원은 진화에서 매우 중요한 분지점의 흔적으로 보이는 헤모글로빈 분자를 기생충에서 발견했다. 이 분지점에서 세균이나 기타 미생물 등 산소에 의존하지 않는 혐기적 생명체와, 새롭게 발생한 호기성 생명체로 갈라졌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조직으로 산소를 운반하는데 있어
【뉴욕】 과일과 아채류에 포함된 리코펜(lycopene), 루테인(lutein), 제아산틴(zeaxanthin) 3종의 항산화성 색소가 전립선암이나 황반변성(AMD) 위험을 저하시키는 것 같다는 사실이 미시간주립 웨인대학(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바바라 앤 카마노스암연구소 내과학 및 종양학 Omer Kcuck교수팀의 연구와 플로리다국제대학(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화학과 John T. Landrum교수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전립선암 증식 억제 Kucuk교수팀은 국한성 전립선암 남성 26례로부터 무작위로 15례를 선택하고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실시 전 3주 동안 리코펜 25mg을 1일 2회씩 투여했다. 리코펜은 토마토에 들어있는 빨간 색소. 이 결과는 작년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이에 따
【뉴욕】 위식도역류질환(GERD)환자의 지속적인 증상 완화를 보장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스탠포드대학(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에서 개발됐다. 이것은 현재 멀티센터임상시험에서 평가가 진행 중이며 총괄 담당하는 콘웨이 스튜어트 메디컬社(캘리포니아주 서니벨)의 John Morgan사장에 따르면 곧 제품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식도괄약근을 조여 이 새로운 방법은 스트레이터법이라 불리는데 식도와 위를 나누는 괄약근(일종의 판)을 조이는 것. 1,400만례에 달하는 미국 GERD환자 중에는 이 괄약근에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결함때문에 위산이나 소화효소가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앓이, 지속적인 목의 통증, 토혈, 때로는 천식까지 일으키는 것이다. 스탠포드대학 외과 David Utley임상강사는 라디오파(波) 에너지를 이용
【뉴욕】 시카고대학 의료센터(시카고) 방사선·세포종양과 Ruth Heimann조교수팀은 Cancer Research(60:298-304)誌에 『유방암환자에서 새로운 생물 마커가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 조기 유방암에서 여러 농도로 존재하는 복수의 단백질은 생물 마커이며 암, 전이를 예측하는데 지표가 된다. 그 중에서도 세포간의 결합을 도와주는 단백질이 저농도라면 전이위험이 높고, 수술 후 화학적 치료가 필요한 조기유방환자를 예측하는데 가장 중요한 단독인자라고 생각된다. E카도헤린이 예후예측에 유효 연구팀은 유방촬영을 통해 작은 조기종양으로 판단된 림프절 전이 음성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했다. E카도해린이라는 단백질을 생물 마커에 추가한 결과, 장기생존률 90%인 환자군과 44%의 환자군을 구별할 수 있었다
생체이용률 100%, 집에서 치료가능 기존 항생제와 전혀 다른 항생제 【미 뉴저지주 피펙】 파마시아의 슈퍼항생제 「자이복스」(성분명:리네졸리드)가 그람양성균 감염증 치료제로 지난달 18일 미FDA로부터 승인받았다. IV 및 경구제 2가지 제형으로 개발된 자이복스는 35년만에 소개되는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로 국내에서도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허가된 적응증은 성인의 원내감염 폐렴, 지역감염 폐혈, 합병증 및 비합병증의 피부, 조직감염 및 반코마이신 내성 포도상구균 감염. 이외에도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합병증 피부감염, MRSA에 의한 병원감염,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구균)에 동반된 균혈증에 의한 지역감염 폐렴에 동반된 균혈증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병원치료를 받
【뉴욕】 알츠하이머병(AD)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뇌의 염증이다. 남플로리다대학(플로리다주 탐파) 로스캄프연구소 Michael Mullan소장팀은 이 염증에 기여하는 중요한 세포과정을 마우스에서 특정했다고 보고했다. 이 과정을 저해하는 약제는 사람에서 AD의 진행을 지연·휴지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 연구는 Science(286:2352-2355, 1999)誌에 발표됐다. CD40결여로 세포손상감소 염증과정은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소교세포(小膠細胞)라는 뇌세포에 의해 중개된다고 생각된다. 소교세포는 안정상태에서는 손상을 초래하지 않지만 활성화되면 뇌의 인근세포에 염증·사멸을 야기하여 AD의 원인이 된다. CD40라는 자연발생하는 단백질의 리간드가 소교세포 수용체에 부착되면 소교세포가 활성화된다. β아밀로이드(
【뉴욕】 「탄저」라는 단어는 혼잡한 지하철 역에서 치명적인 세균을 뿌리는 테러행위를 연상하게 한다. Emerging Infections Disease(5:552-554, 1999)誌의 생물병기 테러에 관한 특별호에서 美육군감염증연구소 실전의학국 야전부(메릴랜드주 포트데트릭) Ted Cieslak부장팀은 탄저의 임상적 및 역학적 측면에 대해 개설했다. 동부장팀의 보고에 따르면, 탄저는 생물병기전쟁에서 최대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임상의, 긴급사태에 대응하는 일선 의료진 및 보건담당의가 위협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기발견, 치료가 관심 이 보고의 대표저자인 Cieslak부장은 『이 문제는 이전보다 주목되고 있는 것같다. 그러나 법의 집행기관은 위기의식을
리슈마니아, 말라리아 원충 등의 기생원충은 현재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게다가 약제내성의 기생원충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이들 기생원충으로부터 ABC단백질유전자가 잇달아 단리(單離)됐다. ABC단백질은 막(膜)수송을 담당하는 단백질 중에서도 가장 큰 슈퍼패밀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원래는 복수의 항암제를 세포밖으로 배출하는 특이한 펌프로서 발견됐다. 리슈마니아의 ABC단백질을 연구하는 일본 쿤마대학 기생충 강좌 카타쿠라 마사루교수에게 기생원충의 ABC단백질의 기능과 약제내성의 관련성에 대해 물어본다.
기생원충은 어떤 기생원충을 통째로 연구대상으로 삼아 일률적으로 취급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예를들면 리슈마니아에서는 종류에 따라 아미노산의 상동성이 다르다. 카타쿠라 조교수팀이 단리한 유전자가 코드하는 LaMDR1단백질은 다른 리슈마니아의 ldmdr1단백질(1d; L. donovani)과는 91%의 상동성이 나타났지만, lemdr 1단백질(1e; L. enriettii)과의 상동성은 78%였다. 또 리슈마니아는 매개곤충인 모래파리에서는 장관속에 존재하지만 사람 체내에서는 마크로파지속에 기생한다. 동 조교수는 이런 리슈마니아의 동태와 ABC단백질의 관련에도 주목하고 있다. 『ABC단백질은 단순히 약제내성에 관여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여 세포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생물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ABC단백질은 리슈마니아 이외의 기생원충에서도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1998년 10월 현재까지 열대야 말라리아원충(Plasmodium falciparum)에서 2종, 적리(赤痢)아메바(Entaoeba histolytica)에서 5종, 샤가스(chagas)병의 병원체 크루즈 트리파노소마(Trypanosoma cruzi)와 질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 vagianlis)에서 각 1종이 판명됐다(표). 카타쿠라 교수는 『ABC단백질은 출아효모에서 29종, 대장균에서 25종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에서는 40종 이상이 밝혀졌다. 기생원충에서도 출아효모나 대장균과 최소한 같거나 또는 그 이상의 ABC단백질이 있는 것같다』고 말한다. 열대야 말라리아원충은 특효약인 클로로퀸(chloroquine)을
또 ABC단백질 속에는 트랜스포터 이외에 채널이나 수용체로 작용하는 것도 있어 기능분화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들면 설포닐요소수용체 유전자 SUR은 세포내 ATP·ADP농도변화를 감지하여 K+채널의 개폐를 제어하여 혈당의 항상성 유지에 관여한다고 생각된다. 또 낭포성 섬유증의 책임유전자로 알려진 CFTR은 그 자체가 ATP의존성 C1-채널이며 동시에 K+채널이나 Na+채널 레귤레이터로 작동한다. 이렇게 ABC단백질은 예상보다 많은 기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카타쿠라 교수는 미국유학중인 1989년에 특정 유전자의 증폭이 관찰되는 리슈마니아(Leishmania)주(株)가 아비산(亞砒酸) 나트륨에 내성을 보인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다음해 그 유전자가 Pgp와 유사한 막단백을 코드하고 있음이 네덜란드 Bo
암세포는 사용 중인 항암제에 내성이 되면, 동시에 구조와 작용기전이 다른 미사용 항암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놀라운 현상에 P-당단백질(P=permeability, 이하 Pgp) 이라는 막단백질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1986년에 일본의 우에다 카즈마츠씨등에 의해 사람다제내성 암세포에서 다수 발견된 유전자가 단리됐다. MDR1 (MDR은 multidrug resistance의 뜻)라 명명된 이 유전자가 코드하는 단백질이 Pgp였다. 이 발견 이후 100종 이상의 MDR1관련유전자가 단리됐고 그 분포는 대장균에서 사람까지 많은 생물로 확대됐다. 유전자 산물은 모두 ATP결합 도메인을 가진 매우 흡사한 구조의 막관통 단백질이며, ATP를 가수분해할때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약물 등을 능동적으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신경변성질환연구소, 신경병리부문 부장인 병리학 Stephen DeArmond교수팀은 광우병을 야기하는 감염성 단백은 사람의 뇌를 변성시키는 치사적인 신형 크로이츠펠트 야콥병(nvCJD)의 원인단백과 같은 형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지견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96:15137-15142, 1999)에 게재됐다. ‘프리온’이 뇌조직 파괴 지금까지 광우병과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의 질환은 모두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미국에서는 광우병이나 nvCJD는 보고되지 않았다. 영국에서는 과거 10년간 17만 5,000마리의 소가 광우병, 즉 소해면상뇌증(BSE)으로 사망했다. 영국에서는 1995년 이후 nvCJD
연령 증가에 따라 매년 0.2%씩 호르몬 투여로 신체·정서적증상 호전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이영진 교수팀 최근 30대 이상의 국내 남성들의 호르몬이 매년 0.2%씩 감소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남성 갱년기클리닉(이영진 교수)은 지난 99년 4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이 병원을 내원한 30대이상 남성 275명의 남성 중 특별한 질병이 없는 상태에서 호르몬농도가 감소돼 있다고 밝혔다. 동 클리닉은 또 남성 갱년기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남성호르몬을 투여하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신체적·정서적 증상이 호전된 사실을 밝혀냈다. 조사대상인 남성들의 호르몬(총 테스토스테론, 성호르몬 결합단백질)을 측정한 결과, 총 테스토스테론의 경우 30대에서는 5.29(ng/ml), 40대에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 담석증, 폭음, 약물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췌장염의 발생에 자가면역반응이 관여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자가면역반응이란 비정상적으로 생긴 항체가 오히려 신체를 구성하는 장기나 세포의 정상조직을 공격해 염증이나 조직손상을 일으키는 현상.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팀은 췌장염에 걸린 생쥐를 이용하여 동물실험한 결과, 그동안 정확한 발생기전이 밝혀지지 않았던 췌장염의 원인 중 하나가 자가면역기전임을 확인했다. 함교수의 논문은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4월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함교수는 췌장염 발생에 면역체계의 이상이 관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임의로 성장인자-베타(TGF-β)수용체를 제거해서 면역기능을 저하시킨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