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 4시간 후에 방출되도록 조절된 프레드니손정을 취침전에 복용하면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의 아침 경직이 줄어든다고 독일 연구팀이 Lancet(2008; 371: 205-214)에 발표했다. RA환자에서는 서커디안 리듬(1일 리듬)에 변화가 발생한다. 새로 개발된 방출조절형 프레드니손정에는 투여한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방출을 내인성 코르티졸과 증상 발현의 서커디안 리듬에 맞추는 특성이 있다. 연구팀은 활동성 RA환자 288명을 방출조절형 프레드니손정을 취침전 투여군(144명)과 표준인 즉시방출형 프레드니손정 투여군(144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투여기간은 12주간이고 주요 평가항목은 아침에 경직이 지속되는 시간. 등록 후 치료종료까지 관절의 아침 경직 지속 시간의 평균 상대적 변
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최첨단 수술법이 속속 선보이고 있으나 첨단수술로 알려진 인공관절술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이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김태균 교수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에게 사전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새로운 수술방법을 선호하지만, 각각의 수술 방법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숙지한 후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 받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교수팀은 지난 2005년부터 1년동안 양측 무릎에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기로 예정된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설문내용은 1. 컴퓨터 네이게이션을 이용한 수술과 전통적인 수술, 2. 최소 침습 절개술과 일반 절개술, 3. 세라믹 인공 관절술과 일반 인공관절술(금속소재)에 대한 것이었다.그 결과, 사전정보를 전혀 제
무릎 퇴행성관절염 수술 환자수가 3년새 2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이 남성에 비해 10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무릎 인공관절치환수술 총 103,601건 중 40세 이상 성인 퇴행성관절염으로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은 47,961건(남:4,448, 여:43,513)을 나이와 성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데이터를 분석한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유병율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15%로 남성 5%보다 무려 3배나 높았다(대한 류마티스학회지 2008년 발표 예정).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무릎 인공관절치환수술 비율은 여성이 43,513명, 남성이 4,448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10배
【보스턴】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에서는 심질환의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지만, 위험이 높은 환자를 분류하기 어렵다. 메이요·클리닉 보건과학연구부문 힐럴 마라디 크레머스(Hilal Maradit Kremers) 박사와 쉐린 가브리엘(Sherine Gabriel) 박사팀은 이러한 환자가 RA 초기 진단 이후 10년 이내에 심질환 발병을 예측하는 간단한 방법을 개발했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보고했다. 동통과 스트레스 때문에 예방 지연이번 연구에서는 RA환자군(553례)에 대해 10년간 심혈관질환 위험을 평가하여 연령, 성별을 일치시킨 비RA대조군(574례)과 비교했다. 전체 피험자의 심질환 외에 당뇨병, 혈압, 콜레스테롤, 체질량지수(BMI), 흡연 등 일반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관한 자세한 정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브리검여성병원 캐서린 리아오(Katherine P. Liao) 박사는 만성류마티스관절염(RA) 진단시 ‘류마티스 결절’과 ‘X선 영상변화 소견’의 2개 항목을 제외하는 대신 ‘항환상 시투를린화 펩티드(CCP) 항체’를 추가하면 초기 RA환자를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발표했다. 초기 RA 63% 분류현재 이용되는 ACR의 분류 기준은 증상이 확정된 증례에는 감도가 매우 높다. 이 기준은 환자가 RA의 임상연구에 등록가능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하지만 임상의는 자주 이 질환을 진단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행 RA의 기준에는 질환이 발병하여 일정 기간이 지나서야 밝혀지는 임상소견과 영상소견이 포함되기 때문에 초기 RA의 분류나 진단에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명상 등의 대체요법을 선택하는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대학 엘리자베드 프라단(Elizabeth Pradhan) 박사팀이 명상요법은 RA의 정신적 고통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Arthritis Care & Research(2007;57: 1134-1142)에 발표했다. “보완요법 자격있다”명상은 몇세기 전부터 실천돼 온 방법으로, 최근에는 불안장애에서부터 심근경색 예방 까지 각종 질환에 치료적 가치가 나타나면서 주목되고 있다. 동통을 동반하는 진행성 자가면역질환인 RA는 우울증 위험의 증가(최소 건강한 사람의 2배)나 다양한 형태의 정신적 고통과 관련한다. 심적인 안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인 MSBR(Mindfu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등 변형성무릎관절증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영양제가 실제는 위약 효과에 불과하다는 연구 검토결과가 나왔다. 미연방복지성(HHS) 산하 의료연구·품질관리국(AHRQ)의 보고에 따르면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히알루론산 주사제에 관한 53건의 무작위 임상 시험과 무릎관절경에 관한 23건의 연구논문을 검토한 결과,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영양제에는 효과를 나타내는 에비던스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시판중인 영양제 검토이 검토에는 AHRQ가 만든 민간건강보험·비영리의료보험조합협회 에비던스에 근거한 실천 센터 데이비드 샘손(David J. Samson) 부소장이 실시했다. 시판 중인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영양제는 변형성무릎관절증의 동통을 줄여주고 신체기능을 개선시킨
【뉴욕】 류마티스관절염(RA)이 왜 관절을 망가트리는 기전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 나왔다.미국립관절염·근골격·피부질환연구소(NIMAS)의 자가면역과 피터 립스키(Peter E. Lipsky)박사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6: 2419-2420)에서 “염증조절에 활막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관절을 장애시킨다”고 말해 활막이 RA에서 비중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연골손상 및 급·만성염증에 관여활막에서 작용하는 카데린 11(Ca2+의존성의 세포접착을 담당하는 단백질)의 역할에 관한 립스키 박사의 이번 연구는 RA와 관련한 관절손상이의 발병 과정의 핵심이 해명됐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는 섬유아세포양 활막세포(FLS)가 연골손상과 관련하며 급성 및 만성 염증의 원인으로 밝
비만은 변형성무릎관절증(OA)의 강력한 위험인자이지만 OA발병 후 질환이 진행하는데는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대학의료센터 징보 니우 교수는 10일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자신이 실시한 MOST(Multicenter Osteoarthritis Study)시험 결과를 발표했다.니우 교수는 변형성무릎관절증 또는 그 위험이 높은 환자 3.026명(50~79세)을 등록하고 2007년 6월까지 30개월간 추적기간을 마친 2,307명(평균 62.4세)을 분석했다. 평균 BMI는 30.5였다.총 4,481개 무릎을 X선 검사로 변형 정도를 평가한 결과, 시험시작 시점에서 OA(K/L그레이드?2)가 나타난 경우는 35.3%였다.이 중 30개월 추적기간 중에 OA가 진행된 경우는 52.6%였
류마티스관절염(RA)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병위험이 1.65배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A치료제인 프레드니솔론 역시 유의한 위험인자로 지적됐다.이 결과는 지난 8일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영국 사우샘프턴대학병원 크리스토퍼 에드워즈 교수가 발표한 13만명 이상의 영국환자의 정보를 조사한 네스테드 증례대조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에드워즈 교수는 700만명 이상의 환자정보를 등록한 ‘영국의 일반진료연구데이터베이스(GPRD)’에서 1987년 6월부터 2002년 4월까지 등록된 모든 성인RA환자와 성별, 나이, 진료상황을 일치시킨 대조례를 1증례마다 3명 선별했다. GPRD에는 진단·처방정보가 기록돼 있어 1차진료의부터 2, 3차 의료기관까지의 RA환자 정보를 거의 망라하고 있다.분석대상은 RA로 진단되
류마티스관절염(RA)의 대표적인 치료제인 메토트렉세이트(MTX)를 투여시 유해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엽산제. 하지만 엽산의 무분별한 투여는 MTX의 약효를 낮추고 치료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이탈리아 제노바대학 류마티스내과 알베르토 설리(Alberto Sulli) 교수가 9일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저용량 MTX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엽산의 영향을 평가했다. 교수는 저용량 MTX 투여로 치료한 119명의 환자(평균 62세, RA이환기간 21개월)를 대상으로 이 중 57명에 엽산을 투여했다.최대 60개월간 추적관찰했으며, MTX 투여중지 또는 새로운 항류마티스제(DMARDs)나 생물학적 제제를 투여하기 시작한 경우는 추적을 중지했다.베이스라인의 MTX 평균투여량은 엽산 투여군에서 주 8
구미에서는 원 질환이 악화되어 일시적으로 질환활동성이 높아진 경우 인플릭시맙(IFX)의 투여량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벨기에 겐트대학 베르트 반데르 크루이신 교수는 IFX를 투여받는 류마티스관절염(RA)한자 약 500명을 4년 이상 관찰한 결과, 일시적으로 증량시켜야 하는 환자는 약 20%이며, 증량한 대부분의 환자는 그 후 3mg/kg로 되돌아갔다고 8일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보고했다.이번 검토 대상은 IFX를 투여받은 DMARD저항성의 중증 RA환자 511명이다. 이 중 22%의 환자는 30주 이후 IFX을 증량해야 했다(100mg/회). 크루이신 교수는 이러한 환자를 1년간 추적관찰하고, 일상 진료에서 추적을 최소 3년 이상 실시하고 증량군과 비증량군의 치료지속 상황을 비교했다.4년간 추적한 220명 가운
항TNFα 약물과 메토트렉세이트(MTX)를 병용한 RA환자의 심근경색(AMI)발병률은 MTX 단제로 치료받은 환자의 약 5분의 1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미국 스탠포드대학 구키르팔 싱 교수는 AMI와 류마티스관절염(RA)의 발병 기전에 공통되는 중요한 사이토카인인 TNFα에 착안, 이를 억제하는 항TNFα제와 AMI 발병률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했다.AMI와 RA는 모두 염증을 기반으로 하는 질환으로 종종 같이 나타난다.RA환자에 AMI의 발병이 많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 빈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2000년을 경계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싱 교수는 감소하기 시작한 시기가 최초의 항TNFα 약물인 인플릭시맙(IFX)이 등장한 시기와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조기 류마티스관절염(RA)에 인플릭시맙을 이용하면 신속한 관해효과와 높은 골파괴억제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약물도 중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반 데르 코이(Van Der Kooij) 교수는 지난 8일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BeSt의 최신 성적을 보고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BeSt시험은 508명의 조기 활동성 RA환자를 대상으로 (1)메토트렉세이트(MTX)만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필요시 투여량을 늘리고, 효과가 부족하면 다른 DMARD나 IFX로 교체(제1군), (2)MTX만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필요시 증량하고 효과가 부족하면 다른 DMARD를 추가한 다음 IFX로 한단계 높인다(제2군) (3)MTX와 고용량 스테로이드, 설파살라진을 처음부터 병용하고 필요시 MTX 증량,
류마티스관절염(RA)환자의 인슐린저항성(IR) 유병률은 RA가 아닌 사람에 비해 높다는 보고가 있지만 류마티스질환 치료에 이용되는 스테로이드(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인슐린 저항성의 독립된 위험인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미국존스홉킨스대학 디미트리오스 파파스(Dimitrios A. Pappas) 교수가 지난 9일 제71회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이같이 보고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ESCAPE-RA(Evaluation of Subclinical Cardiovascular disease and Predictors of Events in RA)라는 코호트 연구의 참가자. 45~84세 남녀 RA환자다. 대조군은 인구통계학적으로 일치시킨 RA가 아닌 사람으로 했다. 인슐린 저항성 평가에는 HOMA법을 이용했다.RA군의 현재 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이 베트남에 류마티스센터를 건립한다. 이로써 대중문화에만 국한됐던 한류 열풍을 의술 분야로 확대시켜 나갈지 주목되고 있다.베트남의 수도 호치민시에 세워지는 이 병원의 공식 명칭은 한양·유나이티드 류마티스센터(Hanyang United Rheumatism Center). 국내제약사인 유나이티드제약과 제휴했다.한양대병원과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를 위해 30일 업무협략 조인식을 갖고 의료기술과 현지 난치환자에 대한 국내 치료의 기회 제공, 그리고 현지인들을 위한 의료봉사는 한대병원이 담당한다.다만 현지에 한양대 의료진에 파견되는게 아니라 현지 의료인을 교육시켜 진료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그리고 센터 설립과 운영업무는 유나이티드가 맡기로 했다.베트남은 현재 고도성장을 보이는 만큼 류마티스질환자도 급증
혈청요산치가 높은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는 심혈관질환(CVD) 위험이 높다고 영국 연구팀이 Rheumatology (Panoulas VF, et al. 2007; 46: 1466-1470)에 발표했다. 혈청요산치의 상승은 CVD와 관련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RA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혈청요산치와 CVD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혈청요산치는 CVD가 없는 RA군이 5.06±1.41mg/dL인데 비해 CVD를 가진 RA군에서는 5.68±1.81mg/dL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CVD의 기존 위험인자, 신체기능(Health Assessment Questionnaire), 이뇨제와 스타틴 사용을 조정해도 RA환자에서의 혈청요산치와 CVD 관련성은 오즈비(OR) 1.36로 유의했다(P=0.025).
【독일 뮌헨】 루트비히·맥시밀리언(뮌헨)대학 월터 스트라웁(Walther-Straub) 약리학 독물연구소 올라프 아담(Olaf Adam) 교수는 “적절한 식사요법은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에 투여되는 스테로이드와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 량을 줄일 수 있다”고 Medizinische Klinik(2007; 102: 75)에 발표했다. 교수는 1992년부터 식사지도를 받은 80명 이상의 RA환자 가운데 추적관찰이 가능한 25명을 대상으로 효과를 검토했다. 그 결과, 동물성지방에 들어있는 아라키돈산(AA)의 섭취를 줄이고 보호효과가 있는 다가 불포화지방산(EPA)을 고용량 섭취한 환자에서는 RA의 진행이 충분히 억제됐다. 식사지도를 받은 환자에서는 아라키돈산 섭취량이 하루 300mg에서 164mg으로
【독일 비스바덴】 에어랑겐대학병원 내과 버나드 망게르(Bernhard Manger) 교수는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가운데 염증성 류마티스질환의 가능성이 높은 군을 선택하는데는 간단한 4개 항목만 문진해도 충분하다”고 Praxis Update로 보고했다. 교수에 따르면 환자가 (1)아침에 경직상태가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2)안정을 취할 때는 통증이 계속되지만 오히려 움직일 때 줄어들거나 (3)배통 때문에 잠에서 일찍 깨거나 (4)이동성 둔부통이 있는 경우-등 4개 항목 가운데 3개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97%의 특이도로 경직성척추염이나 염증성 배통으로 진단할 수 있다. 2개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특이도 81%, 감도는 70%라고 한다. 따라서 교수는 “이 질문법을 통해 환자를 사전에 선별한 다음
【스페인·바르셀로나】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의 경우 여성은 남성보다 질환활동성이 높아 보다 중도의 통증을 호소하지 않으면 항종양괴사인자(TNF) 억제제를 투여받을 수 없는 등 치료에 성별차이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롤린스카연구소 로널드 반 볼렌호벤(Ronald van Vollenhoven) 박사는 이같은 내용을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보고했다. 주관적인 지표스코어도 고려에이 연구에서는 STURE Registry(Stockholm TNF-alpha 추적조사 등록)에서 항TNF요법을 시작한 RA환자의 시험시작 전 지표를 분석했다. TNFa 억제제를 먼저 644명에 처방하고 RA에 가장 일반적으로 이환되는 28개 부위의 관절 전반에 걸친 질환의 중도를 고려한 Disease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