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개원의사들이 요실금 수술의 정당성에 시비를 거는 민영 보험회사들의 횡포에 분개하고 있다.지난 29일 산부인과 개원가에 따르면 최근 요실금 수술의 적정성 여부를 판별하겠다며 기록지, 검사지 등의 복사를 요구하는 보험회사가 늘고 있어 개원의들을 당혹케 만들고 있다.보험회사들의 이 같은 행보는 요실금 수술 관련상품 출시 후 보험료 청구액이 폭증하자 이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실제로 S보험사의 경우 여성시대보험이란 요실금 수술 관련 보험상품을 출시했다가 시술 환자가 늘면서 보험료 지급액이 폭증했고 결국 이 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요실금 수술시 5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예상보다 시술자들이 늘어 청구액이 급증하자 다급해진 보험사들이 시술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미국·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당뇨병이나 심질환, 뇌졸중 등이 젊은층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립대학 루이스 존슨(Lewis Johnson), 루스 와인스톡(Ruth Weinstock) 박사는 Mayo Clinic Proceedings (2006; 81: 1615-1620)의 논평에서 “향후 20년 사이 심혈관 질환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인 65%는 과체중·비만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의 유병률에 초점을 맞춘 이번 논평은 “운동부족과 비만이 만연해지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집적된 메타볼릭신드롬 유병률이 상승하고 있다. 비만을 막는게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메타볼릭신드롬은 비만이나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 심혈관 위험인자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병태이다. 이
여의도성모병원(이하 병원)과 한국백혈병환우회(이하 환우회)가 백혈병 진료비 환불과 관련해 또 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양측의 대립은 지난 1일 모 뉴스에 ‘사상 최대 의료보험료 부당 청구적발’이라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시작됐다. 이 보도에 대해 병원과 대한병원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아직 복지부의 실사결과가 발표되지도 않았는데도 구체적인 과징금액을 언급하면서 백혈병 환자들에게 부당청구를 일삼는 부도덕한 의료기관으로 비추게 했다며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병원은 구체적으로 심평원의 이중적인 보험심사기준, 현실성을 반영치 못한 요양급여지급기준, 환자의 동의서가 인정되지 못한 점 등을 제시했다. 또 환불결정이 난 환자들의 진료비는 성모병원의 의지와 관계없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직접수령이 가능하다고 밝혔
지난해 수가결정 과정에서 논의가 유보됐던 신상대가치점수 결정이 또 다시 유보됐다. 아울러 특별법 만료에 따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수가, 보험료, 제도개선 등 3개로 분류된 소위원회 위원구성 방안이 결정됐다. 24일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올해 첫 회의를 통해 상대가치점수 전편개편안 등을 놓고 논의를 진행했지만 참여단체들간의 입장차이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향후 건정심에서 다시 논의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번에 상정된 상대가치전면 개편안의 주요내용은 기본진료료를 제외한 개별 행위에 대해 상대가치점수 총점고정 원칙 하에서 의약적 필요 및 보험관리상 구분 필요성 등을 감안해 현실에 맞게 세분화해 재분류토록 하고 있다. 기존 행위분류 4787개는 신상대가치로 전환될 경우 5445개로 세분화되며 행위 세분
대다수 국민들의 의료급여 혜택비용이 매월 내고 있는 건강보험료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5년 건강보험료 부담 대 급여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특히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고 있는 계층이 더 많은 혜택을 보고 있어 소득 재분배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먼저 지역가입자의 보험료계층(20분위)별 보험료 대 급여현황을 보면, 하위 1분위 계층은 세대당 월평균 6,129원을 보험료로 부담하고, 50,218원 급여받아 보험료부담대비 급여헤택을 8.19배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보험료 최하위 계층(1분위)과 최상위 계층(20분위)의 보험료의 차이는 약 28배를 보였으나, 급여혜택은 1분위 50,218원, 20분위 122,933원으로 2.4배의 차이를 보였다. 더욱이 보험료 상위 1
2005년 건강검진 대상자 12,456,506명 중 51.6%인 6,427,662명이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검진 수검율이 2003년 48%, 2004년 51.29%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에 따르면, 이들 중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고혈압이 2.14%로 가장 높고, 간장질환 1.48%, 당뇨 1.04%, 고지혈증 0.97%, 신장질환 0.79%, 빈혈증 0.32%, 폐결핵 및 기타흉부질환 0.17%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장질환은 2년 주기로 비교하여 볼 때 계속 감소하고 있는 반면, 신장질환은 05년 0.79%로 낮은 수치이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고혈압과 고지혈증도 2005년도에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빈혈증과 당뇨질환은 같은 수
건강보험가입자·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 등 13개 보건의료 시민단체는 내년도 건강보험료 및 수가인상과 관련,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과 이재용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 6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지난 12일 고발했다경실련 신현호 보건의료위원장, 민주노총 윤영규 수석부위원장, 한국노총 김종각 정책본부장,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 대표 등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수가정책과 보험료 인상을 강력 성토했다.이들은 고발장에서 복지부 등은 건강보험료 결정 과정에서 국민(가입자)들을 배제한 채 피고발인과 의약단체 이해관계에 근거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초기에 제시된 보험료 인상안보다 더 높은 비율로 인상을 결정했다며 국민 입장에 서서 의약단체의 무리한 요구를 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내
백혈병환우회가 여의도성모병원의 입장을 지지하고 나선 대한병원협회에 대해 공개질의를 통해 근거자료를 밝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환우회는 병협 정영호 보험이사에 대해 ‘진료비확인요청제는 환자들의 강탈행위’라는 언급에 대해 공개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12일 백혈병환우회는 병협에 보낸 공개질의서를 통해 “병협 정영호 보험이사는 추적 60분 방송에서 진료비확인요청제를 통한 환자들의 선택진료비 환급요구가 강탈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는데 그 근거를 밝히고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법 43조 2에 명시적으로 규정된 진료비확인요청제를 통해 급여사항을 환자들에게 비급여로 징수한 진료비 및 신청하지도 않은 선택진료비를 돌려받는 것은 합법적인 행위라는 것이 환우회의 설명이다.환우회는 “환자는 공짜로 병원에 치료를 받
병원계가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2.3%인상에 대해 “임금인상률과 물가상승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지난 1일 2007년 수가를 2.3% 인상조정(환산지수 62.1원)토록 최종 결정한 것에 대해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인건비증가율을 반영해 최소 5.2%인상을 강력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근거없이 수가인상률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병협은 정부가 병원경영 현실을 전혀 고려치 않고 수가인상률을 결정한 것은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진료를 가로막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특히 건강보험료는 6.5%를 인상하면서 지난해 보험료 인상(3.5%)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2.3%로 확정한 것 자체가
내년도 환산지수가 현행보다 2.3%인상된 62.1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아울러 보험료는 6.5%가 인상돼 보험료율은 4.77%로 확정됐다. 가입자 단체가 퇴장한 상태로 진행된 표결에서 참석자들은 찬성 13표, 반대 2표, 기권 1표로 공익대표의 조정안을 최종 결정했다. 환산지수는 올해의 경우 의약단체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내년부터 유형별 계약을 위한 연구가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1일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내년도 환산지수 및 보험료 결정을 위한 19차 회의를 갖고 공익대표가 제시한 환산지수 2.3%인상 및 보험료 6.5%인상을 중심으로 한 조정안을 표결처리하고 최종 확정했다.공익대표측의 이러한 환산지수 결정은 급여비 지출증가 및 국민부담을 고려해 원가상승은 고려하되 소비자 물가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결
내년도 건강보험료 인상률이 오는 12월 1일에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전체회의를 열고 건강보험료 인상률과 건강보험 수가 문제를 논의했으나 정부와 가입자단체간 의견이 팽팽히 맞선 끝에 결론을 내지 못했다.복지부는 담뱃값 인상 불발과 보장성 확대 등으로 인해 대폭 인상이 불가피함을 주장했으나 시민·사회·농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가입자단체가 완강히 반대하면서 합의를 이루는데 실패했다.이날 회의에서 복지부는 공식적인 인상률을 제시하지 않은 가운데 가입자단체는 2.9% 인상안, 의약업계 대표로 구성된 공급자단체는 7.6% 인상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건정심은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12월 1일 조찬회의에서 열어 건보료 인상률을 결정키로 했으나 각 단체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이하 특별법) 상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통합됨에 따라 위원과 회의 등의 세부 규정이 구체화된다.보건복지부는 특별법 시한만료의 후속조치로 건강보험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내용의 ‘건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내달 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법상 건강보험심의조정위원회를 건정심으로 대체함에 따라 건정심 위원구성, 간사, 회의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건정심 위원 중 공무원인 위원은 재경부, 기획예산처, 복지부 공무원으로 하고, 위원장·부위원장의 직무 및 간사에 관한 사항과 함께 표결에 관한 사항, 소위원회 설치 근거 규정 등 건정심의 운영
진료비 미지급으로 인한 요양기관의 민원이 앞으로는 영원히 사라질 전망이다. 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를 매일 지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요양기관들은 당일 진료한 비용도 당일 받을 수 있게 됐다.그동안 공단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HI-bank(사이버 건강보험은행)’운영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주 4일 지급을 해왔으나 이달 1일부터 주5일로 늘려 사실상 매일 지급을 하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보통예금 1일 사전예치제로 월요일에는 진료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공단 관계자는 “보험료환급금 등은 종전에는 신청 후 약 7일정도 소요되었으나 이번 시스템 운영으로 신청 즉시 실시간으로 지급하므로써 대국민 서비스 만족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건복지부가 개최하는 ‘2006년도 보건복지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이버 통합자금관리시스템’으로 공공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이버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은 은행 뱅킹시스템과 공단 전산시스템을 연동하여 보험료 수입과 진료비 지급 등 자금관리업무를 온라인으로 공단 PC에서 직접 처리하는 시스템으로서 공단이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하여 지난 6월부터 시행중이다. 한편, 공단은 최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 전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기탁한다고 밝혔다.
사회양극화가 심화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최고의 수입을 보장받는 전문직들의 소득축소신고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박재완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월 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한 전문직 사업장 대표자들이 4,07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의 전문직종 종사자 대표자 1,140명이 월평균소득 10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하였으며 다음으로는 경기도 642명, 부산 387명, 대구 272명, 경남 224명 의 순이었다.한편 서울지역 1,140명 중 강남이 19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초 130명, 송파 63명 순이며, 강남지역(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종사하는 전문직 대표자들의 월 평균소득은 85만 7천원으로 집계됐다.박 의원은 “앞으로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도 체납 후 진료를 계속 받고 있는 사람은 19만 7천명으로 12만 6500세대에 달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17일 정화원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기준으로 체납자들의 재산을 세대별로 분석한 결과 재산이 1,000만원 이하가 11만 4,111세대로 전체의 90.1%, 1억에서 10억 사이가 1,321세대, 10억 이상이 30세대로 나타났다.재산이 1억 이상 되는 1,550명의 재산을 분석해보면 이들은 평균 2억1,782만원의 재산이 있으며, 체납 개월 및 금액은 36개월에 3백만원이 넘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들이 체납 금액(보험료, 공단이 대불한 진료비, 가산금 포함)도 1인당 평균 4,453만원에 총 금액도 70억이 넘고 있다.문제는 체납후에도 계속 건보혜택을 받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가 10일 병원동 로비에 건강보험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이 센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상주하면서 국립암센터를 이용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건강보험 민원업무(자격, 보험료, 보험급여, 가입자지원 등) △의료이용 중 발생되는 고충처리(급여기준, 절차 등) △요양기관 담당직원의 건강보험 문의 및 민원처리 협의 △기타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 원장은 “센터 개설을 통해 건강보험 관련 민원이 보다 신속하게 해결되어 환자의 편익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건강보험상담센터는 지난 9월 현재 전국 23개 대형병원에 설치돼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소득 전문직(의사 등 15개 직종)의 소득축소와 탈루 신고를 방지하여 보험료 형평 부과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으로 고소득 전문직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소득축소·탈루자료 송부제도 활용 등을 통해 집중 관리중이라고 14일 밝혔다.공단은 특히 올해 5월 부터는 6개지역본부에 고소득 전문직의 소득축소탈루 조사를 전담하는 소득탈루조사 전담팀(24명)을 설치, 전문교육 실시 후 본격 가동에 들어간 만큼 고소득 전문직의 소득 축소 탈루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보험료 부과 형평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소득축소·탈루자료 송부제도는 가입자가 신고한 보수나 소득 등에 축소 또는 탈루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국세청에 통보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험료에 반영하는 제도이다.공단은 앞으로도 자
공단이 건강보험료 고액체납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위한 조직과 인력강화에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고액 지역가입자의 체납보험료에 대한 효율적인 징수방안의 일환으로 장기체납자들의 납부능력, 체납유형 등을 분석하여 유형별 징수대책을 강구하는 등 체납보험료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특히 공단은 장기고액체납 상위 500세대 유형별 분석을 통한 징수대책 수립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체납금액별로 나눠 우선대상을 선정하고 부과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집중 조사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공단은고액장기체납자들의 압류재산은 선순위 채권자들이 많아 공단이 압류를 하고 있으나 후순위자로 밀려 실익이 없는 경우가 많고, 배당금이 있더라도 전액 충당할 수 있는 경우가 적어 어려움도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7월분부터 2.9% 인상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05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전년도에 비해 59% 증가돼 부과등급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지역가입자의 보험료가 평균 10.7%로 대폭 오름에 따라 재산등급을 재조정해 세대당 평균 2.9% 인상했다고 24일 밝혔다.또 98년 10월부터 적용하여 왔던 재산 미소유자에 대한 보험료 산정기준인 전월세 평가율을 재산과표 상승비율과 재산보유자와의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했다.공단은 이번 결정이 지난해 7월 발표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로드맵’ 계획에 의한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급여확대, 식대에 대한 보험적용 등 보장성 확대를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 었다고 밝혔다.아울러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대한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