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 한독아벤티스파마社)이 조기 유방암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으로 사용할 경우, 사망위험과 재발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샌안토니오유방암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 후 탁소텔을 기본으로 한 보조 화학요법을 받은 림프절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는, 표준 보조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에 비해 55개월 추적관찰한 결과, 사망위험과 재발위험이 각각 30%, 28%나 낮게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지난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장 마크 나볼츠 박사가 호르몬수용체 양성환자나 음성환자 모두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발표에 이은 두 번째 분석결과다.아벤티스 파마는 액와림프절 양성인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후 보조 화학요법의 승인을 위해 이번 연구결과 자
유방암과 난소암, 폐암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파클리탁셀 성분의 항암제.유나이티드는 이미 2001년 파클리탁셀 제법 특허를 취득 주사제 제작에 어려움을 해결한바 있다.회사측에 따르면 기존의 폴리에톡시테이트 35피마자유를 가용화제로 사용하는 주사제보다 희석 안정성을 개선시켰으며, 파클리탁셀과 가용화제의 용해 혼합성을 개선시켜 가용화 공정에서의 파크리탁셀의 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다.해외수출만해 온 유니탁셀은 이집트에서 9월 임상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필리핀에서 BMS의 탁솔과 비교임상을 진행중이다.
우리나라 성인들은 각종 질병중 암을 가장 걱정하고 있으며 암중에는 남성은 폐암을, 여성은 유방암을 가장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삼성서울병원 암센터가 성인남녀 563명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설문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조사결과 각종 질환중 암(48.9%),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21.8%), 심장질환(17.0%), 기타(5.4%), 당뇨병(4.1%) 순으로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이 가장 걱정하는 암은 폐암(30.2%) 외에도 간암(15.5%), 위암(14.0%), 대장암(13.3%), 비뇨기암(5.7%), 췌장암(3.9%), 식도암(2.0) 순이었으며, 걱정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8.1%에 불과했다.여성의 경우 유방암(24.4%), 자궁암(17.3%), 위암(15.4%), 식도암
【뉴욕】 베일러의과대학 Jenny C. Chang교수팀은 유방암환자가 도세탁셀 치료에 반응하는지 여부를 예측하는데는 유전자 발현 프로필이 도움이 된다고 Lancet(362:362-369)에 발표했다. 박사는 이번 방법을 이용하면 도세탁셀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빨리 다른 치료법을 받도록 해준다고 밝혔다.Chang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유방암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도세탁셀이 주효한 암과 그렇지 않은 암의 분자적 측면을 밝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평가해 보면 이러한 종류의 분자 프로파일은 각 환자에게 최적인 치료를 결정하고 비생산적인 치료나, 치료비용을 줄이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평가가 진행되면 이러한 분자 프로필이 도세탁셀의 감수성을 판정하는 임상검사법의 개발과 유방암 환자
【뉴욕】 슬론케터링기념암센터(뉴욕)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Joan Massague 교수는 텍사스대학보건과학 센터와의 공동 연구을 통해 유방암의 골전이가 특정 유전자군에 의해 전달된다고 Cancer Cell (3:537-549)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또 이러한 유전자군이 생성하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여 전이를 억제시키는 방법도 제시했다.Massague 연구팀은 유방 속의 원발소로부터 골수로의 전이를 촉진시키는 특정 유전자군을 분류했다. 이러한 유전자는 원발소 종양이 생산하는 유전자와는 다르며, 전이 과정에서 암이 퍼지는 확률을 높이는 ‘유전자 발현 신호’다. 이것이 각각의 암마다 고유하다는 주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전이는 원발성 종양의 세포가 원발소로부터 멀어진 다른 장기에 침윤할 때에 발생한다. 이
【뉴욕】 존스홉킨스대학 내과·역학 Frederick L. Brancati교수팀은 당뇨병의 전단계인 impaired glucose tolerance(IGT)가 있다면 결장암 등의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157: 1092-1100)에 발표했다.Brancati교수가 실시한 조사 결과, IGT인 사람은 내당능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약 2배이며, 결장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4배이상이었다. 한편 당뇨병은 암사망의 위험과는 거의 또는 전혀 무관했다.교수는 “인슐린은 생물학적 성장인자이며, 기존 실시된 연구에서는 인슐린 레벨이 높으면 암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IGT에서 암의 위험이 증가하는 정
주목나무에서 파클리탁셀 원료를 100% 순수생약 추출하여 기존 파클리탁셀 제제와는 달리 반합성 공정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고도의 정제된 파클리탁셀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신풍측에 따르면 ‘파덱솔주’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용화제의 정제공정을 개선하였으며, 가용화제로 사용되는 아세포롤 330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과 구조식은 동일하나 순도가 더 높아 가용화제로 인한 이상반응발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파덱솔주’는 올해 5월 생동성을 완료하여 유방암, 난소암 및 폐암 적응증을 허가받았고, 위암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현재 국내 종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위암을 새 적응증으로 등재할 계획이다.
【뉴욕】 유방암을 극복한 환자에게 피로는 여전히 귀찮은 증상이다. 이 피로가 T세포가 관련하는 만성적인 염증과정이 개입될 수 있다는 주장을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신경정신병학 연구소 카슨즈정신신경면역학센터(로스엔젤레스) Julienne E. Bower 박사팀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JNCI, 95:1165-1168)에 발표했다.QOL 높이는게 목표유방암 치료에 성공한 환자의 약 30%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속적인 피로에 고통받고 있다. 이 피로가 T세포가 관여하는 만성적 염증과정과 관련한다는 이번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특별하게 디자인되고 규모가 더 큰 연구가 필요했다.Bower 박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의 직접적인 임상적 의의에 대해
【미국·베데스다】 미국립암연구소(NCI)가 헬리컬 CT를 이용한 폐암 스크리닝의 유효성을 검토하는 대규모 다시설 시험을 시작한다. 미국의 4대 암 가운데 유방암, 자궁경암,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해 스크리닝이 효과적이지만 폐암에 대해서는 1970년대에 실시된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스크리닝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까지도 적극적으로 실시되지 않고 있었다. 미국폐암스크리닝시험(NLCST)은 역대 최대 규모의 폐암스크리닝에 관한 연구로서, 미국내 30개 의료기관에서 5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NLCST에서는 전체 흡연자(55∼74세)의 사망률에 미치는 스크리닝의 영향을 조사하게 되며, 참가자는 헬리컬 CT 또는 흉부 X선 검사를 받는 군으로 나뉜다. 피험자
【뉴욕】 미국과학아카데미(NAS) 소속 미국의학연구소(IOM) 미국암자문위원회가 소아암 생존자에서 발생하는 장애의 종류와 그 발생률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아암 생존자의 약 60%가 나중에 인지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소아암에서는 두엽내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경우 백혈병이나 림프종이 약 40%를, 중추신경계의 종양이 20%를 차지한다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증 장애의 하나로 ‘소아가 앓았던 암이나 그 치료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발생하는 인지장애’를 제시하고 있다. 인지장애는 어려서 치료를 받은 소아, 매우 힘든 치료를 받은 소아, 척수에 화학요법을 받은 소아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소아에는 학습장애, 대인관계가 어렵고, 행동적응 장애, 장기간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젬자(성분명: 젬시타빈)와 파클리탁셀(상품명: 탁솔)을 병용할 경우 파클리탁셀 단독 처방보다 재발시기를 2개월 늦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릴리(대표: 아서 캇사노스)는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매리어트호텔에서 국내외 저명한 종양학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암제 젬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국내 대표적 종양 전문가인 국립암센터 노정실 교수, 서울대학병원 김태유 교수, 아주대학병원 최진혁 교수가 항암요법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특히 미국 코넬대학의 앤드류 사이드만(Andrew D. Seidman)박사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5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을 분석, 최근 미국 암학회에 보고된 젬자 병용요법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이드만 박사는 전이성
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국립독성연구원은 6일 약물유전체연구의 임상 적용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약물유전정보의 임상적용을 위한 병원, 신약개발을 위한 제약회사 및 약물유전체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FDA, 일본 NIHS, 유럽 및 국내 약물유전체 연구 전문가들을 초청, 선진 외국에서 진행되는 약물유전체 연구의 최신 동향 파악과 국내 외 연구자간에 활발한 연구교류로 약물유전체 연구에 대한 정보 습득을 위해 개최된다.이날 발표 연제와 연자는 다음과 같다.▷유방암치료와 약물유전체 : Fred F. Kadlubar 박사 (미국 국립독성연구센터)▷신약개발에 약물유전학 활용 : Wayne H. Anderson 박사(미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인 FMO3 유전 다형 : 강주희 교수 (인
【미국·메릴랜드주】 메릴랜드대학의료센터(볼티모어)는 볼티모어 지역 시설로서는 처음으로, 유방보존법을 선택한 조기 유방암환자에게 새로운 근접치료법(brachytherapy)인 MammoSite라는 내부표적 방사선치료를 제공한다. MammoSite는 주변의 정상 조직을 보존시키면서 암재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위를 표적으로 하여 고선량 방사선을 종류(腫瘤) 절제 부위에 직접 보내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미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았다. 제조원은 Proxima Therapeutics사. 메릴랜드대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William F. Regine 교수는 “기존의 외부조사와 차세대 내부 방사선치료의 대표인 MammoSite를 병용하면, 수술 후 방사선치료 기간을 7주에서 5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순천향대학교병원(원장 한선호)은 최근 의료봉사단과 간호사협의회를 주축으로 뜻깊은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의료봉사단은 10월 25일 단장인 흉부외과 염욱 교수를 비롯 30여명의 의료진이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주민 150여명에게 인술을 베풀었다. 간호사협의회(회장 서미숙) 역시 10월 24·25일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을 비롯해 동맥경화, 당뇨병, 위장장애, 골다공증 등과 같은 성인병 예방교육과 유방암자가검진요령, 진료상담 등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뉴욕】 리에주대학(벨기에) 임상독성학연구소 Corinne Charlier 박사는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유방 절제 등의 외과적치료를 받은 159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방암 환자에서는 DDT 등의 살충제가 혈중에 5배나 잔류하기 쉽다고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60: 348-351)에 발표했다. Charlier 박사팀은 유방암이 발견된 시점에서 혈액 샘플을 채취하여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 후의 체중 변화가 살충제의 잔류 레벨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배제시켰다. 나이, 폐경상태, 출산경험, 흡연을 되도록 일치시킨 정상여성(250례)을 대조로 하여 혈중의 총DDT량 및 헥사클로로벤젠(HCB) 량을 비교했다. 총 DDT는 DDT의 모든 종류와 DDE 아이소머를
【뉴욕】 존스홉킨스대학 시드니킴멜종합암센터 종양학 Vered Stearns교수팀이 실시한 세로자트(파록세틴CR) 플라시보 대조 이중맹검시험 결과, 갱년기의 안면홍조 빈도를 하루 1.7회에서 3.8회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AMA(289: 2827-2834)에 자세한 내용이 실려있다.HRT 대체요법으로안면홍조에는 기존에 그 빈도를 80~90% 낮출 수 있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보충요법(HRT)이 이용돼 왔다. 그러나 HRT는 심질환, 뇌졸중, 혈전증 및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는 여성건강이니셔티브(WHI)의 결과가 나와 HRT의 대체요법이 모색되고 있었다.파록세틴에 대해 Searn교수는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비호르몬제다. 효과 유무는 시험결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연구종료 당시 미시간대학
【워싱턴 D.C.】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유방암 종양학 Massimo Cristofanilli 교수팀은 말초혈중에 순환하는 종양세포(CTCs)수를 이용하여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제94회 미국암연구협회(AACR)에서 보고했다.Cristofanilli 교수는 “이 혈액검사는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방암 환자를 구별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새로 전이성 유방암치료를 받게 된 환자 41례(평균 연령 55세)가 참가했다. 전이 부위는 간장 29.3%, 폐 39.0%, 림프절 43.9%, 간, 폐 이외의 장기 65.9%, 뼈 34.1%였다. 호르몬 감수성에 대해서는 51.2%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37.5%가 프
건강건진을 통해 암으로 밝혀진 수진자분석 결과 남성은 대장·직장암과 전립선암이, 여성은 갑상선암이 각각 발생률 상위를 차지, 암발생도 선진국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최윤호 교수팀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8년간 건강 진단을 받은 179,971명(남 103,406명, 여 76,565명)을 대상으로 암 발견율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일반적 국내 암발생 순위와 달리 이같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10월 18일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에서 발표했다. 이중 암 발견자는 총 1,183명으로 남자 607명, 여자 576명이었으며 이는 인구10만명당 남자 587명, 여자 75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5대암 발생순위는 위암(35.3%), 대장·직장암(21.8%),
민간주도의 사업....노바티스社 후원한국유방암학회가 한국형 유방암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온라인 유방암 등록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국내 40대 여성의 유방암 비율이 38.3%라고 밝혔다.전국 100개의 병원(대학병원 42곳, 일반병원 58곳)이 지난 2001년부터 참여한 온라인 등록사업은 유방암환자의 정보기록을 통해 한국형 유방암의 역학적 특성과 발병률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유방암사업위원장인 이희대(영동세브란스 외과)교수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등록사업은 정부가 아닌 민간학회가 주도하는 사업”이라고 밝히고 “또한 이러한 사업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사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시도”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04년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방암학회, 유럽유방암학회 등에 소개될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흥태 과장팀이 10월 11일부터 이틀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2회 로슈 아시아 종양포럼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1등상(1st prize award)을 수상했다.김흥태 과장이 초청연자로 발표한 논문은 진행 위암환자에서 젤로다,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 제2상 임상연구로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류백렬, 박연희 과장과 공동으로 연구한 임상논문이다.김흥태 과장팀은 2001년 9월부터 2003년 3월 사이에 원자력병원에 입원한 진행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연구에서 국내외 최초로 젤로다와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을 시행한 결과, 반응률과 생존기간에서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젤로다 복합화학요법이 진행 위암에 대한 비시스플라틴 복합화학요법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로슈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