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원장의 여성갱년기 이모저모 ] 방심하면 더 무서운 갱년기질환
[이현숙 원장의 여성갱년기 이모저모 ] 방심하면 더 무서운 갱년기질환
  • 메디칼트리뷴
  • 승인 2019.0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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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갱년기는 신체적으로 약해진 중년의 나이에 찾아오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취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갱년기로 인해서 노화가 가속되고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

그러나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관리를 통해 갱년기를 잘 극복하고 갱년기 질환에서 멀어질 수 있는지 여자인한의원 이현숙 원장과 함께 알아보자.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지방이 쉽게 축적된다. 체중이 증가하고 체형에 변화가 오게 되면 골기능이 약해지기 쉬워진다. 

더불어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칼슘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퇴행성 골관절과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또 갱년기에 체지방이 쉽게 축적되고 내장지방이 많이 형성되면서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혈증, 비만, 당뇨 등 성인병 발생 위험도 커지는 만큼 식이조절과 운동량 관리가 필요하다.

여자인한의원 이현숙 원장은 “갱년기에는 질환에 걸릴 위험도만 높아지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으로 다양한 증상도 동반되는 만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 갱년기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병원 검진을 받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지방,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가 좋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줄이고 양질의 음식으로 소식하는게 좋으며, 불필요한 간식과 야식은 삼가는게 바람직하다” 고 강조했다.

또 “갱년기는 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시기인 만큼 1200~1600Kcal의 저칼로리식으로 제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이나 식물성기름으로 대체하는게 좋다.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다량의 칼륨과 섬유질이 포함된 녹황색채소를 먹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전통적인 맥진으로 몸의 기능을 파악하고 체열진단을 통해 신경전달이 잘 되고 있는지골관절의 퇴행성 정도의 진단과 자율신경계 검사를 통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 상태를 파악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생활처방을 위한 체성분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 검진으로 갱년기 증상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개인의 체질,상태,원인에 따른 처방을 내릴 수 있다. 1:1 맞춤 한약 처방을 받고 치료 후에 식이,운동,생활 습관 지도 등 치료 후의 생활 관리도 받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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