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 2018년 5월 3일 화요일 ▲빈소 :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8호실▲연락 : 02-836-6900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영상의학과 문민환 교수가 제13대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부터 2년간이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영상의학과 김문영 교수가 3월 29일 열린 제6회 국제자기공명영상학회(ICMRI 2018)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자기공명 형태추적 기법을 통해 얻은 변형 값이 정상 심박출량을 보이는 무증상 대동맥 판막협착 환자군의 임상적 심혈관 사건의 예측지표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끼리 교류할 수 있는 진료정보교류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이 4곳이 추가됐다.보건복지부는 26일 올해 사업 신규 참여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서울대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 병원은 진료정보 교류에 필요한 문서저장소를 새로 구축하거나 공동 활용하는 거점의료기관 역할을 담당한다.이번에 선정은 의료기관의 특성에 따라 결정됐다.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의료원 산하 7개 종합병원 및 243개 의원 등 이번 신규선정 기관 중 가장 큰 병의원 협력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3월 16일 병원 진리관 1회의실에서 오사카시립대학 의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 교류, 교육, 연수 및 연구 등을 비롯해 자료교환, 공동연구, 국제회의 및 심포지엄 공동개최하기로 했다.
보라매병원 외과 채영준 교수(교신저자, 사진 왼쪽) · 서울대병원 외과 이미랑 전공의가 지난달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회에서 ‘딥러닝을 이용한 갑상선 초음파 영상분석’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 구두 발표상을 받았다.
한국인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약 10년간 유의한 변화는 없지만 성별 격차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가 23일 발표한 2018년 한국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조사 결과(Korea Survey Cardio-Metaboloic Syndrome, 이하 KSCMS)에 따르면 남성에서는 5% 증가한 반면 여성에서는 2.4%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19세 이상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15년) 데이터를 2007년 결과와 분석한 것이다. 연령표준화 유병률은 2005년 통계청의 인구센서스 자
서울대병원 내과 조선욱, 박영주 교수팀(국립중앙의료원 김은영, 보라매병원 김영아)의 논문이 영국 우수논문 검색시스템 F1000프라임(Faculty of 1000 Prime)에 선정됐다.F1000프라임은 매달 생물학, 의학 분야에서 발표된 논문 중 영향력이 크다고 판단된 논문을 선택 게재한다.조 교수의 이 연구 논문으로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도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이 지난 2일 강릉 평창올림픽 선수촌에서 강릉폴리클리닉(종합진료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클리닉에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의료지원단 103명이 참여하며 올림픽 참가자와 운영인력의 건강유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는 이 클리닉에는 응급상황 대응부터 진료, 처치, 처방 등이 즉각 가능한 시설을 갖췄으며, 운영 전후의 사전개방(1.26~1.31)과 폐쇄 후(2.27~2.28) 기간에는 혹시나 있을 의료사고를 대비해 응급실로 운영된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사진] 교수 · 최정열 전임의가 지난 11월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18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한 교수(책임연구자)와 최 전임의(제1저자)는 ‘초음파 수정체유화술 시 각막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고분자 하이드로겔의 적용’을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11월 17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6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병원 간 의료전달체계 현황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구축 방안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타 의료기관과의 협력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제1부에서는 ‘건강증진병원사업과 의료전달시스템’을 주제로 △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 회송, 진료정보 교류시스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사례 공유(분당서울대병원 이기헌 교수)가 발표된다.제2부는 ‘의료전달체계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 서북병원 환자 이송/회송 및 진료 협력 현황(서북병원 서정은 교수) △ 의원과 요양병원, 대학병원 간의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서울요양병원 김준서 원장) △ 보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10월 23일 동작소방서, 동작구보건소, 고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대병원, 양지병원과 합동으로 병원 희망관 65병동, 희망관 로비 및 정문 앞에서 대형 화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소방 및 비상진료체계 점검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10월 23일 병원장실에서 시니어과학생명(주)/미래국제재단과 첨단재생의술개발 연구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자가 사이토카인(필요 시 기질세포 포함)을 이용한 퇴행성 및 난치성 질환의 첨단 재생 의술 개발/대중화를 위한 연구 △기타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학발전을 위한 상호보완적 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 일 시 : 11월 9일(목) 오전 10시▶ 장 소 :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당뇨병을 극복하자▶ 문 의 : 02-870-2173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 홍아람 교수(내분비내과)가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 2017 젊은 연구자상(2017 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홍 교수는 '기계적 무부하에 의한 골감소가 조골세포의 골표면세포로의 전환 및 RNA-seq을 사용한 전사체 프로파일링에 미치는 영향 규명(RNA-Seq Based Transcriptome Profiling and Transformation of Mature Osteoblasts into Bone Lining Cells during Bone Loss Induced by Mechanical Unloading)‘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 일 시 : 9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전립선·발기부전▶ 문 의 : 02-870-2893
제대혈 사용실태 조사 결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20일 발표한 상반기 제대혈 은행 및 연구기관(총 40곳)을 대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대혈 연구과제는 모두 105건이며, 연구용으로 공급된 부적격 제대혈은 14,085유닛이었다. 1유닛은 1명의 탯줄 속 혈액에서 수집된 제대혈 1팩을 말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차병원의 제대혈 부정사용같은 부정사용은 발견디지 않았지만 일부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제대혈은행의 경우 △공급신고의무 위반(77유닛, 0.11%) △제대혈정보 임의제공(4유닛, 0.006%) △승인없이 보관(14,157유닛, 20.6%)이었다. 제대혈 연구기관의 경우 △다른 연구자에게 제대혈 양도(1건) △연구 종료 후 미폐기(18건) △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변이형협심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 · 공공의료사업단 이진용 교수(이상 보라매병원) · 서울대 보건학교실 김자연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하여 2004년~2011년 동안 국내 병원에서 변이형 협심증 치료를 받은 환자 2,476명을 대상으로 사망한 환자와 관련이 있는 주요 원인을 분석해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변이형협심증이란 동양인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수축(경련)을 하면서 일시적 혈류 차단에 의해 흉통이 나타나는 질환이다.5년간 추적 관찰기간에 178명(7.2%)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95명
국내의료진이 뇌종양 수술을 시작하는 젊은 신경외과 의사를 위한 ‘뇌수막종 및 신경초종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전자교과서(Active e-book)가 나왔다.보라매병원 신경외과 정희원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팀은 기존 교과서와 e-book의 개념을 뛰어 넘는 신경외과 양성뇌종양 수술 교과서 ‘뇌수막종 및 신경초종의 수술적 치료(Meningioma and Schwannoma Practical Points in Neurosurgical Treatment)’를 발간했다.전체 32개의 챕터(뇌수막종 18챕터, 신경초종 14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0개의 챕터가 국내 저자들에 의해 제작돼 발간됐다. 12개의 챕터에 대해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학(UCSF)에서 담당해 현재
힘줄손상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효과는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가운데 치료 메커니즘(기전)이 규명됐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와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는 힘줄 손상에 지방유래(복부지방에서 추출)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가 효과적이며 그 기전으로 줄기세포가 힘줄세포로 분화한다고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사람의 지방조직에서 채취한 100만개의 줄기세포를 힘줄손상 흰쥐 모델에 주입해 치료과정을 관찰했다.그 결과, 사람의 줄기세포가 쥐의 힘줄 내에서 힘줄세포로 분화하고 사람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이 콜라겐 단백질 발현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세포 치료 결과 대조군에 비해 힘줄의 기계적 강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