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은 9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5개국 간호교육자들을 초청해‘제3회 아시아 간호교육혁신 워크숍(The 3rd Asian Workshop on Innovative Nursing Education)’을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중국과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의 간호대학 교수 및 정부 간호보건정책 담당관 총 9명이 참석한다.참석자들은적십자간호대의 통합형 교육과정과 시뮬레이션 실습, PBL(문제중심학습법) 등을 소개받고 각국의 건강문제와 간호교육제도를 함께 나누며,세브란스병원 등을 견학하며 임상실습현장을 둘러보고 노인간호전문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이와 함께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해 한국 간호의 주요사업과 정책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한국국제협력단에서는아시아 보
시카고 - 브리검 여성병원 엘레나 로시나(Elena Losina) 박사팀은 고령의 중증 변형성무릎관절증(무릎OA) 환자에 대한 관절전치환술(TKA)은 비용 효과가 높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하지만 시행수가 많은 병원에만 해당될 뿐 시행 건수가 적은 병원에서는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에 따르면 60세 초반의 약 12%가 무릎 OA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환자 1인당 직접 의료비는 연간 1,000~4,100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중증도·시설의 시행 실적별 분류로시나 박사는 “TKA는 중증 무릎OA환자의 통증을 줄여 기능 상태를 개선시키며 시행 빈도도 높다”고 말했다.미국에서는 2005년에 TKA가 약 50만건 시행됐으며 총 비용은 110억 달러
시카고 - 안질환인 노인황반변성(AMD)의 유병률이 2050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서치트라이앵글연구소 인터내셔널의 데이빗 레인(David B. Rein) 박사팀이 Archives of Ophthalmology에 발표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이용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치료법을 활용하면 이 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진행억제 효과에 기대AMD는 눈의 망막 영역인 황반이 퇴화되면서 발병한다. 레인 박사팀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2000년에 175만명이 실명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박사팀은 “AMD 유병률은 나이가 들면서 같이 높아지는데 60세 미만에서는 1%도 되지 않는 반면 80세가 넘으면 5% 이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AMD와 이로 인한 병적 상태(질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9월 1일자로 전체 보직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임기는 9월 1일부터 201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순환기내과장 겸 CPR운영실장 전은석▲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겸 외래부장 민용기▲신장내과장 김윤구▲혈액종양내과장 임호영▲소화기외과장 최성호▲소아외과장 서정민▲이식외과장 김성주▲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관민▲산부인과장 배덕수▲안과장 기창원▲이비인후과장 홍성화▲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나덕렬▲정신과장 유범희▲피부과장 이주흥▲방사선종양학과장 최두호▲병리과장 고영혜▲가정의학과장 유준현▲치과장 김창수▲내시경실장 김영호▲임상약리학과장 고재욱▲국제진료소장 이문향▲건강의학센터 센터장 최윤호 영상의학팀장 조한기 소화
관동대 의대가최근 강릉동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관동의대 협력병원은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21일 관동대 의대는 최근 강릉동인병원과 오는 2010년부터 학생 교육 및 임상실습을 실시하는 협력병원 협약을체결키로 합의하고 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의대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명지병원(경기)과 제일병원(서울), 강릉동인병원(강원) 등 모두 3개 지역에 1,500병상 규모의 교육 협력병원 체제를 갖추고, 체계적이고 폭넓은 학생 임상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일 오후 5시 명지병원 신관 7층에서 관동대학교의학시뮬레이션센터(KMSC) 개관식이 열렸다.의학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5월 준공돼 그동안 학생들의 실습공간으로 사용돼 왔다. 의대는2학기 개강에 맞춰 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관련기관과 시·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위해평가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품위해미생물 위해평가와 건강적 의미해석 ▲식품 중 화학물질 노출평가 및 Benchmark dose(BMD, 동물에서 유해영향을 나타내는 최저하한 용량) 이론과 실습을 주제로 각 2일간 진행된다.또한 위해미생물 안전관리에 적용되는 미생물 위해평가 방법의 이론적 이해와 실습과 화학물질의 인구집단 노출 추이를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포함돼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WHO/JECFA 등 국제기구에서 최근 확대 사용하고 있는 BMD 응용이론 교육과 실습도 이뤄진다.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도 공무원이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심정지 등 응급 상황 발생시 인명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지난 1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공의와 간호사, 보건직 중 BLS자격증 소지자를 제외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CPR교육은 신관 7층 관동의대 의학시뮬레이션센터(KMSC)에서 진행되며, 응급의학과 김인병 교수와 응급구조사 등의강사진 1시간의 이론교육과 1시간의 실기교육을 갖는다.병원측은"교직원 CPR교육이 완료된 후에는 가상 CPR 훈련과 CPR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우수직원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진균제 내성획득기전 해명구강인두 칸디다증을 병발하는 에이즈 환자 등에 대해 아졸계 항진균제를 장기간 투여하면 내성진균이 나타나 항진균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약제 종류는 한정돼 있는데다 부작용이 없는 항균 효과를 갖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보다 치료효과가 높은 항진균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일본국립감염증연구소 생물확성물질부 전 진균실장인 니미 마사카즈(Niimi Masakazu) 박사팀은 빵효모를 이용해 진균세포막에 존재하면서 아졸계 약물 내성에 도움을 주는 약물배출펌프(ATP-Binding Cassette transporter;ABC수송체)의 억제물질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동경에서 열린 제17회 국제진균학회에서 발표했다.세포막 약물매출 펌프 발견아졸계 항진균제는
‘화이자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 센터(센터장 연세의대 박경수 교수)’가 올해 처음으로 10명의 장학생을 배출한다.해당 센터는 신약개발 선진 과학기술인 PKPD(약동약력학) 모델링/시뮬레이션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해 4월 국가임상시험사업단과 연세의대를 포함한 6개의 의과대학이 한국화이자의 후원을 받아 컨소시엄을 이루어 공동 설립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된 이들은 ▷연세대 장성복, 이윤정 ▷ 서울대 김보형, 김규표 ▷ 울산대 최상민, 조상헌 ▷ 카톨릭대 채홍석, 안병진 ▷ 인제대 김호숙, 배설연이며, 이들은 각자 수행한 연구 프로젝트가 높이 평가돼 장학생에 선발됐다.화이자는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을 비롯하여 향후 2012년까지 총 120만 달러(연간 약 4억)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턴쉽
국내 장기분배기관인 KONOS의 시스템을 개선하면 장기 구득률을 2.5배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의대 외과 조원현 교수는 9일 이식학회 기자간담회에서 "계명대병원과 서울대병원 2곳에서 시스템 개선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그러나 "2개 병원만을 샘플로 조사한 결과라 한국 전체의 상황을 말한다고는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조 교수는 현재 KONOS가 도입한 인센티브 제도는 장기 구득률을 성장시키는데는 도움이 됐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나타났을 뿐 오히려 장기이식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KONOS의 인센티브 제도란 1명의 뇌사자로부터 얻은 2개의 신장을 장기기증자 발굴 병원에 1개, HOPO에 1개를 주는 제도로 장기기증수를 늘리기 위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고령자가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되면 오랜기간 움직이지 못해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시간대학 제임스 애쉬턴 밀러(James Ashton-Miller) 교수는 골절 예방법으로 스카이다이빙의 착지훈련이 도움이 된다고 Journal of Biomechanics (2008; 41: 1969-1977)에 발표했다. 교수에 의하면 고령자가 넘어질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스카이다이버가 받는 착지훈련과 같다.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스카이다이버의 착지법은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때 뿐만 아니라 보도블록에 떨어지는 경우 충격 완화가 최선의 방법이었다. 스카이다이빙에서 가르치는 착지법에서는 처음에 무릎을 굽혀서 종아리가 지면에 닿도록 몸을 굽힌다. 이어 옆으로 구르면서 위를
만성신장병(CKD)의 대책에는 신장 기능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질환 진행의 억제 치료 뿐만 아니라 회복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조기 개입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에서 제창된 만성신장병의 개념은 최근 일본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의료현장에서는 각 전문의와의 역할 분담, 진료 제휴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CKD 대책 가운데 하나인 강압요법에 대해 일본신장학회와 일본고혈압학회가 공동으로 발행한 "CKD 진료가이드-고혈압편-"(이하 고혈압편)의 개요도 발표됐다. 이번에는 강압요법을 중심으로 한 CKD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CKD와 예비군을 놓치지 않는 평가법~단백뇨와 GFR 평가 위한 혈청 Cr치 체크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립암연구소(NCI) 톰 미스텔리(Tom Misteli) 박사팀은 최신 조영법과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통해 세포의 유전자 독해기구내 성분의 집합효율이 유전자 발현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살아있는 세포가 유전자 활동을 조절하는 과정을 시각화하여 그 기구를 해명하는데 한 걸음 전진한 이번 연구결과는 Molecular Cell(2008; 30: 486-497)에 발표됐다. 세포가 유전자 발현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는 유전자와 특정 유전자 독해단백의 상호작용 및 유전자와 전사인자의 상호작용에 관한 문제다. 전사인자란 DNA에서 RNA로 전사되는 것을 조절하는 인자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전사 복합체, 특히 RNA 폴리머레이스라는 효소가 적절한 시기에 유전자의
모든 만성간장애의 종착점인 간경변을 치료하는 방법은 복수나 식도정맥류 등 합병증에 대한 대증요법만 있을 뿐 현재 생체 간이식 외에 근치요법은 없다. 하지만 최근 미량의 약물투여로 간경변을 완치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삿포로의대 니이츠 요시로 교수팀은 간섬유화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간성(肝星)세포에서 콜라겐 생산에 필수적인 샤페론 단백질(chaperone protein)에 small interfering RNA(siRNA)를 투여해 래트의 치사적 간경변을 치유시키고, 간을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 Nature Biotechnology 2008년 3월 30일 온라인판에서 보고된 결과를 니이츠 교수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타깃은 활성 간성세포의 샤페론단백질 gp46간섬유화의 제1 원인인 간성세포는 간의
【뉴욕】 자력(磁力)을 이용해 폐의 병변이나 특정 국소에 에어로졸 제제를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루트비히·맥시밀리언스대학 페트라 데임스(Petra Dames) 박사팀은 Nature Nanotechnology(2007; 2: 495-499)에 이같이 발표했다.현재 에어로졸 제제는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낭포성섬유증, 호흡기감염증, 폐암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약물의 도달력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이번 연구는 자력을 이용했을 때 폐의 병변조직에 에어로졸 제제를 더 많이 보낼 수 있다는 사실과 이 방법이 치료 효과를 개선시키고 부작용도 최소화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데임스 박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론적으로 경사 자장(magnetic gradient)과
연구비 지원 5월 30일까지 접수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이달 30일까지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2008년도 국가임상시험사업으로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지난 4월 선정된 10개 연구과제 외에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다.지원 연구과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리표지자를 이용한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및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기술 ▶약물유전체학적 지식을 이용한 임상시험기술 개발 ▶임상시험의 설계 및 자료 분석과 수행에 필요한 의학/생물통계 방법론 개발 및 실용화 연구 ▶탐색적 IND 기술 ▶IT 활용 임상시험기술 이외에 기타 임상시험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신기술 개발 등이다.신청자격은 국 ․ 공립 연구기관 및 대학, 기업부설연구소 및 보건의료기술분야의 연구기관이다. 단
2주기 1차년도 의료기관평가 결과 발표와 관련, 임상질지표 영역을 누락하면서 언론과 병원계의 빈축을 샀던 복지부가 입을 열었다.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한 인터넷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임상질지표 부문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병원들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다고 밝혔다.당초 예상과는 달리 임상질지표 평가가 객관적이고 형평성 있게 진행되지 않아 그 결과를 공개했을 경우 선의의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고심 끝에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는 것.복지부에 따르면 폐렴, 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중환자실, 모성과 신생아 등 4개 부문에서 실시된 임상질지표 평가는 철저한 객관성을 유지하기에 무리가 따랐다.‘모성과 신생아’ 부문의 경우 환자들의 비협조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평가의 완전성을 확보
보건복지가족부(국가임상시험사업단: 단장 신상구)와 화이자, 6개 병원 주관기관인 연세의료원(대표 박경수)은 PK/PD(약동-약력학)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의 한국 설립에 대한 MOU(협정) 협약식을 갖는다. 복지부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국가임상시험사업단·화이자·연세의료원(6개병원 콘소시엄 대표)이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 설립에 대한 MOU(협정) 조인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MOU 협약식에는 최원영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정부측 관계자와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임상약리연구 총책임자인 리차드 라롱드(Lalonde) 박사 및 임원, 교육센터를 운영할 각 병원장 및 임상시험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K/PD 모델링·시뮬
의대에서 실시되는 전문 심장구조술의 진가가 여지없이 발휘됐다.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과 전공의 박정화 씨는 심근경색으로 길에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심장마사지 등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해냈다.당시 이 남성은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다 맥박도 잡히지 않은 상황. 박 씨는 119를 부르고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응급실에 도착한 이 남성은 전기충격술을 받고 의식을 되찾고 스텐트를 삽입하고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박 씨는 “의대시절에 배웠던 심폐소생술도 도움이 됐지만 이번에는 특히 내과에서 배운 전문심장구조술(ACLS,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실습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실습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강남성모병원을 비롯해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미시간대학 공중보건학부와 아버 보건 공동연구가 선진 12개국의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연구 Dialysis Outcomes and Practice Patterns Study에서 미국 환자는 다른 나라의 환자에 비해 처방제의 자기부담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불 능력이 있는 환자라도 복약률(복약 중인 환자의 비율)은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높은 자기부담액은 미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투석환자의 복약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이 연구는 이대학 리처드 허스(Richard Hirth) 교수가 Health Affairs(2008; 27: 89-102)에 발표했다. 비복약률 29%대표 연구자인 허스 교수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약값이 비싼 점을 제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