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비교적 의료사고 분쟁이 많지 않았던 신경외과가 최근 뇌질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의료분쟁 위험영역 범주에 포함되고 있어 의료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신경외과의 경우 의료소송에서 패할 경우 다른 진료과 보다 월등히 많은 손해배상 책임이 주어져 관련 의료진을 긴장케 하고 있다.법조계에 따르면 산부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서 주로 발생했던 예년과 달리 최근들어 신경외과 관련 의료소송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는 무절제한 식생활에서 오는 비만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원인과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젊은층의 뇌질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실제로 통계청이 분석한 국내 사망원인 조사자료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2만4000명으로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이처럼 뇌혈관 질환자가
【뉴욕】 급성폐장애(ALI)·호흡곤란증후군(ARDS) 환자의 경우 요중 일산화질소(NO) 농도가 높을수록 예후가 매우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직업·환경의학 다나 맥클린톡(Dana E. McClintock) 박사는 대규모 다시설시험을 통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7; 175: 256-262)에 발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고농도의 요중 NO와 ALI 예후 불량의 관계를 인공호흡 정도에 따라 검토한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의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Network 시험 결과다. 생존환자서 NO농도 높아 고농도의 요중 NO
오페라 합창단원은 위식도역류증(GERD) 유병률이 높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Gastroenterology(Cammarota G, et al. 2007; 132: 890-898)에 발표했다. 이탈리아가 다른 지역의 유명 합창단에서 프로 오페라합창단원 351명과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연령과 성별을 일치시킨 578명을 선택했다. 질문표를 통해 조사하기 전 1년간 GERD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조사하여 성별이나 연령, 체질량지수(BMI), 흡연습관, 음주량, 다른 교락인자를 조정하여 GERD의 유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오페라 합창단원은 일반집단에 비해 GERD 증상을 호소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가슴앓이 1.6배, 구토 1.81배, 기침 1.40배, 쉰목소리 2.45배). 구토증상은 가수활동 경력, 매주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한국. 반면 고령화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질환의 발생 예방대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의 경우 순환기질환 보다는 생명과의 관련정도는 덜하지만 골절 발생시 자리보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가 높아진 현상황에서 골절로 인한 생산능력의 감소는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1일 한국MSD가 운영하는 의료인 사이트 MD faculty의 후원으로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효능과 효과’라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국내 골다공증 상황과 예방 대책으로서의 비타민D 효능 및 관
고령자가 아연을 섭취하면 감염질환을 줄일 수 있다고 미국 웨인주립대학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Prasad AS, et al. 2007; 85: 837-844)에 발표했다. 고령자에서는 대개 아연부족, 세포성면역 저하, 이감염성, 산화스트레스의 항진이 나타난다. 연구팀은 항염증·항산화 작용을 가진 아연을 섭취할 경우 고령자의 감염증 발병이 줄어드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이토카인과 산화스트레스 마커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해 보았다. 55세 이상을 고령자로 정의했으며 87세까지의 건강한 남녀 15명을 아연보충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시험 기간은 12개월. 베이스라인 당시 15명의 혈중 아연농도는 젊은 성인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미국·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손목, 손바닥과 손가락에 장애를 일으키는 수근관증후군(Carpal-tunnel syndrome)은 수근관내 건(힘줄) 주변 조직에 전단손상(비틀림)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메이요·클리닉 정형외과의 피터 아마디오(Peter Amadio) 박사팀은 미국립보건원(NIH)기금으로 실시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번 결과가 입증되면 조기진단과 질환의 예방·회복을 위한 치료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2006; 118: 1413-1422)에 게재됐다. 질환경과 드러날듯 이번 시험은 수근관증후군의 질환 경과가 전단손상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성인의 약 5%가 이환되는 수근관증후군의 특징은 손상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한국. 반면 고령화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질환의 발생 예방대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의 경우 순환기질환 보다는 생명과의 관련정도는 덜하지만 골절 발생시 자리보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더구나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가 높아진 현상황에서 골절로 인한 생산능력의 감소는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21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효능과 효과’라는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국내 골다공증 상황과 예방 대책으로서의 비타민D 효능 및 관련 연구결과를 알아본다. 비타민D는 중요하고 장점많아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는
【베를린】 외국 역시 한국처럼 보고된 발기부전 환자수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아 정확한 증례수는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약물도 유발원인 독일내 발기부전(ED)환자수는 약 400만∼6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실제로 치료받은 환자는 15∼20%에 불과하다고 오스나브뤼크시립병원 비뇨기과 헤르만 반 알렌(Hermann van Ahlen) 교수가 고 Medical Tribune 독일판이 주최한 CME 포럼에서 설명했다. 공식 데이터에 의하면 ED 이환율은 60∼70세 34.4%, 70∼80세 53.4%, 30∼40세는 2.3%로 특히 고령 남성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ED의 70%는 기질성, 특히 혈관성이며 대부분의 당뇨병환자가 이에 해당한다. 드물지만 성형으로 인한 음경경화증이 ED의
생리통 전문 진통제인 이지엔6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학가를 찾아간다.대웅제약은 ‘이지엔6와 함께하는 완소녀 프로젝트’ 이벤트를 9일부터 홍대 앞을 시작으로 신촌, 이대 앞에서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한 달에 한번씩 겪는 생리통으로 지친 몸을 본인 스스로 소중하게 아끼자는 의미로, ‘완소녀 수다방’ ‘완소녀 네일아트 서비스’ ‘완소녀 경품 응모’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완소녀 수다방’은 한 달에 한번 여성의 50%가 겪는 생리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수다를 통해 떨쳐버릴 수 있는 이벤트로, 온 몸이 가려지고 입만 노출되는 부스에서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 수다방 모습은 이지엔6 완소녀 프로젝트 이벤트 사이트(event.ezpain.c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되며, 온라인
“산별교섭은 노사 자율이 원칙이지만 사용자단체 미구성 등을 비롯한 산별협약 불이행에 대해서는 노사합의사항 위반인 만큼 철저히 행정지도 하겠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산별교섭 정착과 산업별 노사 관계 발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최근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와의 노정 협의를 통해 이같이 천명하고 “올해 산별교섭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동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단연 사용자단체 미구성 등 산별협약 불이행 사항에 대한 행정지도 및 처벌 강화가 화두로 떠올랐다. 보건노조는 “사측이 노사 합의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사립대병원과 경총 등이 협의해 사용자단체를 구성하지 않고 산별교섭에 불참하고 있다”고 성토하면서 이에 대해 노동부의 철저한 행
사춘기 상징이라는 여드름이 전 연령대에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피부과학회가 피부건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10년(96~06) 동안 전국 43개 종합병원 피부과 내원환자 13만 4,077명을 분석한 결과,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40대 이상 성인에도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일단 여드름을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는 연령대는 19~24세가 31.7%로 가장 많았으며 25~29세가 19.5%, 13~18세가 14.8%였다. 성별로는 여성(60.2%)이 남성(39.8%)보다 20% 가까이 높지만 남성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96년 37.8%(100% 기준)였던 남성 여드름 비율은 2001년 38.6%, 2006년 41.4%로 남녀간의 격차가 줄어
【워싱턴】 피곤하거나 무기력해졌다는 환자의 호소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버타대학 간호학부 카린 올슨(Karin Olson) 교수는 “피로하면 건강상태가 악화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통스런 호소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Oncology Nursing Forum(2007; 34: 93-99)에 발표했다. 다른 원인 같은 호소 올슨 교수는 “권태(tiredness) 피로(fatigue)와 탈진(exhaustion)에는 차이가 있다. 의사가 이러한 차이를 인식한다면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교수는 (1)교대근무자 (2)마라톤동호회원 (3)적극 치료 중인 암환자 (4)대기요법 중인 암환자 (5)우울증 환자 (6)만성피로증후군 환자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이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병원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교실을 개최한다.◆4월 27일 오후 3시 주제 : 뇌종양 치료될 수 있다/ 강사 : 신경외과 양희진 교수◆5월 11일 오후 3시주제 :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 속의 응급처치/ 강사 :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문의 : 보라매병원 02)840-2252또 병원은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동작구 보건소 보건교육에서 개최한다.◆4월 25일 오후 2시/ 주제 : 소변에 문제가 있으십니까/ 강사 :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5월 8일 오후 2시/ 주제 : 스트레스와 관리실체/ 강사 : 신경정신과 정희연 교수◆5월 9일 오후 2시/ 주제 : 고혈압관리와 운동요법/ 강사 : 내과 김명아 교수, 간호과 유주화 수간호사문의
간효소수치(GGT)가 높으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3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GGT란 알콜과 관련해 간의 건강도를 측정하거나 담도계 질환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는 수치다.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송홍지 교수팀이 2003년 5∼10월 건강증진센터를 찾은 직장남성 1,1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GGT가 75(IU/L)이상인 경우 정상군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2.8배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대상자 가운데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난 경우는 112명.이들의 평균 GGT는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34.4)보다 훨씬 높은 53.4였다. 또한 GGT 75 이상을 보인172명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정상기준(75 이하)군보다 2.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림].[그림] GGT 상승군과
작년 11월 제79회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표된 CHICAGO(Carotid intima tHICkness in Atherosclerosis using pioGlitazOne)시험에서는 심혈관질환을 동반하지 않는 2형당뇨병환자에 대해 피오글리타존(상품명:액토스, 한국릴리)이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결과는 JAMA에 게재). CHICAGO시험의 결과가 제시한 향후 당뇨병 진료의 방향성에 대해 당뇨병전문의와 순환기전문의의 의견을 알아보았다.Ryuzo Kawamori Metabolism and Endocrinology Juntendo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Michael Davidson St. Luke’s Medical Center(CHICAGO시험 Inv
불임치료를 받는 남성에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지병철 교수팀은 53명의 정액검사 소견을 분석한 결과, 불임시술을 반복하면 불임남성의 정자수가 크게 줄어든다고 밝혔다.교수팀은 그 원인으로 “불임 부부의 정서적 압박감과 불임시술에 대한 스트레스”라고 지적하고 있다.특히 체외수정 시술로 전환 했을 때 정액 검사 소견의 저하가 더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불임 시술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팀은 또 “이전 시술에서 정상소견을 보인 남성이라도시술이 반복될수록 정자의 질이 떨어진다”고 밝혀 불임 치료 남성의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지적했다.이번 연구결과는 불임 치료 중의 정서적 스트레스는 남성 생식기에 작용하는 자율신경계, 신경내분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국소호르몬인 키닌(kinin)이 식염으로 인한 신장애를 보호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대 연구팀은 Dahl 식염감수성래트를 이용한 실험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Hypertension (Chao J, et al. 2007; 49: 490-497)에 발표했다. Dahl 식염감수성래트에 고식염식을 2주간 먹인 후 피하주입형 미니펌프로 브래디키닌(시간당 500ng)을 3주간 주입했다. 그 결과, 혈압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단백뇨, 혈청크레아티닌 및 혈중요소질소(BUN)를 낮춰 식염유발성 신장애 증상을 완화시켰다. 형태학적 분석에서도 키닌 투여는 신장사구체경화증, 요세관확장, 관강의 단백원주 형성, 신소엽간동맥의 두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콜라겐
“최고 1200만원 차이다. 전공의 연봉이 병원별·지역별로 이렇게 급격한 차이가 나니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전공의의 절망감과 박탈감은 심각한 수준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 이하 전공의협)가 전공의 당직비, 출산 휴가 현황에 이어 지난 12일‘전공의 연봉 현황’도 공개하면서 전공의 처우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2006년 내과 기준으로 각 지역 대표병원을 통해 인턴부터 4년차까지의 원천징수영수증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결과 41개 병원 중 전공의 평균 연봉이‘천차만별’로 확인된 것.전공의 평균 연봉이 낮은 하위 병원으로는 2천만원 대인 선병원, 서울위생병원, 계요병원, 성남중앙병원 등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85개 회원 병원을 대상으로 했다. 전공의 평균 연봉이 높은 곳으로는
최근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와 불면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서야 수면장애에 대한 심각성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지만 여전히 수면장애와 불면증에 대한 인식이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다. 수면장애에 대한 심각성과 인식상황에 대해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홍승철 교수로부터 들어보았다. Q:수면유도와 불면증치료의 개념이 같은지요.-불면증 치료란 수면유도보다는 좀더 넓은 개념입니다. 불면증을 치료할 때에는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용하진 않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정신적, 육체적, 호흡문제 등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가 갖고 있는 고유의 질환에 따라 처방하게 되는데요. 쉽게 말하면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이 포함된 범위가 불면증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
중외제약이 속효성 당뇨병치료제인 글루페스트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인 당뇨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중외가 제네릭 외에 오리지널 제품으로 당뇨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대대적인 신고식을 마친 글루패스트정은 미티글리나이드성분의 당뇨약으로 일본 키세이(Kissei)사 제품이다.초속효성 치료제라는특징을가진 글루패스트는복용 후 1시간 내에 식후혈당치를 떨어뜨리는기존 제품과는 달리30분만에 식후 고혈당을 조절시켜준다.따라서 혈당치 조절을 위해 식사 전에 약을 복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식사와 거의 동시에 복용해도 식후의 급격한 고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이날 해외연자로 초빙된 일본 준텐도의대 류조 카와모리교수는 “식후 고혈당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