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헌터라제' 중국 품목허가
GC녹십자 '헌터라제' 중국 품목허가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09.09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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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중국에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헌터라제는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고 정제된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를 정맥 투여해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한다. 

GC녹십자는 지난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로 헌터라제를 개발한 이후 현재 전 세계 11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헌터증후군은 IDS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남아 15만여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데 동아시아 국가에서의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중국 내 헌터증후군 환자는 약 3천명 이상으로 중국에서는 헌터증후군을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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